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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꿈에서 막 깬 듯하다(如夢方醒)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지 갓 1년 된 신 수련생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 저는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매일 어떻게 돈을 벌지, 어떻게 잘 먹고, 좋은 술을 마실지를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작은 사업에 성공했다고 생각했기에 어떤 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때의 저는 완전한 무신론자였고, 게다가 성질도 매우 거칠고 급했습니다.

그러나 1년여의 경험으로 저에게 매우 큰 변화가 생겼고, 지금의 저는 그때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집은 자영업을 하며, 아내는 수년간 수련을 한 대법제자입니다. 이 몇 년간 집안은 만사가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2018년 말에 저는 몸이 늘 불편한 것을 느꼈고, 점차 심각해졌습니다. 가장 심할 때는 위가 온통 가스로 가득 차서 마치 공기를 주입한 고무공처럼 팽팽해서 음식을 조금도 먹지 못했습니다. 그런 통증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2019년 초에 이르러 저의 병세는 위중해졌습니다. 위에서 아랫배까지 복부 전체가 매우 심하게 팽창했고, 식사할 엄두도 내지 못했으며, 기껏해야 약간의 죽으로 배를 채울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더니 소화계통이 좋은 곳이 없고 전부 염증이었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사방으로 의사를 찾아 병을 치료했습니다.

저는 양의에게 보이고, 중의에 보이고, 성도(省城)에서 가장 좋은 병원도 다 다녀보았습니다. 많은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며, 온갖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병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몸무게가 약 90kg에서 75kg으로 떨어졌습니다. 의사는 저의 맥을 짚어보더니 제 체력이 여자보다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정말 사는 것이 의미가 없었습니다.

아내는 늘 저에게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좋아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저는 근본적으로 믿지 않았고, 늘 아내와 논쟁을 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하루하루를 1년처럼 지내며 답답한 마음으로 바쁘게 장사를 했습니다.

2019년 말, 저의 병세는 더욱 심각해졌고, 맹장 부위도 늘 심하게 아파서 장사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내는 또 저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하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농담으로 아내에게 “수련할 수 있지만, 현몽을 꾸면 믿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저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3일째 되던 날 밤, 정말 꿈을 꾸게 될 줄이야. 아침이었고, 저는 길가의 노점에 가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날은 아직 어두웠고, 동쪽 하늘이 조금씩 밝아왔습니다. 저는 길가와 가까운 자리에 앉았고, 막 앉자마자 동쪽에 앉은 사람이 “이봐, 저게 뭐지?”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 천막 밖을 보았습니다. 저도 궁금해 몸을 기울였는데 바로 아침 식사가 나왔습니다.

저는 동쪽 하늘에 분홍색의 밝은 점이 점차 커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단번에 흩어졌고, 네모반듯한 네 개의 큰 글자 ‘파룬따파(法輪大法)’로 변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 형용할 수 없는 분홍색의 네 글자는 너무 밝았습니다. 뒤이어 한 남성의 목소리가 “지금까지 인류사회는 이미 종결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단번에 아내가 평소 저에게 자주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내는 늘 저에게 “당신이 파룬따파를 믿지 않지만, 이것은 정말이에요. 만약 어느 날 정말 대 도태가 시작되면 당신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 9자 진언은 목숨을 구할 수 있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저는 즉시 합장하고 반복적으로 9자 진언을 외웠고, 외우다가 깨어났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낮에 생각한 것을 밤에 꿈꾼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 꿈을 꿀 수 있었을까요? 게다가 이 꿈은 매우 분명하고 진실했습니다.

이튿날 저는 아내에게 꿈을 말했습니다. 아내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수련하라고 당신을 점화해 주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강경하게 “꿈은 무엇이든 꿀 수 있어. 이게 뭐라고, 나를 믿게 하려면 또 현몽을 꾸면 믿을게!”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저는 당시 자신이 너무 괘씸하다는 것이 느껴져 사부님의 점화(點化)에 부끄럽습니다.

연말이기에 1년 중에서 장사가 제일 바쁠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주사 맞고, 약을 먹으며, 억지로 버티며 바삐 보냈습니다. 어느 날 맹장 부위가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고, 통증은 정말 죽을 것 같았습니다. 이웃 진료소의 의사가 “수술해야 해요. 계속 이렇게 아프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침대에 누웠습니다. 너무 아파서 움직일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밤 11시 반이 되었는데 어느 의사가 당신을 수술해 주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러게. 어떻게 하지?”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비할 바 없이 괴로웠습니다. 아내는 잠깐 있다가 저에게 “내가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가져오겠으니 들으시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파 생각할 새도 없이 아내의 말대로 “가져와 봐.”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저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주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습니다. 10여 분을 들었을 때쯤 저는 부지불식간에 잠이 들었고, 대략 30분 정도 잤을 때 깨어났습니다. 깨어난 후 멍해 있다가 바로 생각이 났습니다. ‘맞아, 나는 병이 있고 조금 전 아파 견디기 힘들었는데 어떻게 잠이 들었을까?’

저는 즉시 손으로 아픈 부위를 만졌습니다. 처음 느낌은 위 안의 가스가 조금도 없고, 헛배 부름이 사라지고 맹장 부위도 조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렇게 편안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마치 새로운 내장으로 바꾼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를 생각했습니다. ‘1년 동안 어디에서 치료해도 낫지 않던 병이 이렇게 순식간에 없어지다니? 설마 이 파룬따파가 정말인가?’ 저는 온갖 생각을 다 했고, 특히 정신이 졸리지 않았습니다. 한참 후에야 저는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니 저는 배고픔을 느껴 밥 한 공기를 먹었습니다. 저는 이미 1년간 밥을 먹지 못했습니다. ‘설마 아내가 말한 것이 정말인가?’라고 생각하다가 저는 또 혹시 ‘내가 이맘때 좋아지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저는 여전히 반신반의 속에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내에게 저의 느낌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만약 배가 아픈 병이 나으면 정말 믿겠다고, 며칠만 더 기다려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스무 살 때부터 술을 많이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서 배가 계속 좋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매일 변을 세, 네 번 보았고, 결장염이 심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일주일을 기다렸고, 배가 아픈 병이 재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모든 병세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체중이 많이 증가하고 신체는 점점 힘이 생겼습니다. 만약 이 일이 저에게 발생하지 않았다면 무슨 말을 해도 저는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순간 저는 꿈에서 깨어난 듯 많은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베풀어 주신 자비를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저는 이전에 정말 큰 잘못을 했습니다. 사부님의 저에 대한 홍은(洪恩)에 뵐 면목이 없습니다. 만약 제가 잘못을 고집하며 깨닫지 못한다면 정말 구도(救度)될 방법이 없습니다. 이번에 저는 진정으로 파룬따파를 굳게 믿고, 대법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기로 결심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저는 아내에게 “이번에 나는 믿어. 정말 믿어. 사부님께서 계속해서 나를 점화해 주셨고, 부단히 나에게 기회를 주셨어. 그러나 나는 잘못을 고집하며 깨닫지 못했어. 나는 사부님께 죄송해. 이후 꼭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강철처럼 확고하게 하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아내가 듣고는 기뻐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가장 이른 시간에 장사를 끝마치고 앞당겨 휴가를 보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건강한 신체를 주신 것은 저에게 수련하라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2020년 1월 1일 정식으로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1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많은 것이 명백해져 제 삶의 모든 것이 변했고, 사람이 사는 진정한 의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몸은 스무 살 때처럼 건강합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8/4257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