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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의 소란과 감시를 장계취계해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20여 년이 되었다. 사악의 박해는 이미 막다른 길에 다다랐지만, 여전히 대법제자를 괴롭히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 올해 설날 전후 그들은 나를 찾아와 괴롭혔다. 나는 이번에는 그냥 조용히 당하고만 있지 않고, 용기를 내 사악의 계교를 오히려 역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음력 12월 28일 오전 11시 20분쯤. 나는 우리 집 아파트 건물 계단을 붉은 조끼를 입은 공무원 2명과 함께 올라갔는데, 그녀들이 나를 괴롭히려고 온 사람들임을 알아챘다.

내가 우리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려 할 때 그녀들은 내게 말을 걸었다. “당신은 누구..?” 나는 상관하지 않고 집에 들어가서 ‘쾅’하고 문을 닫았다. 그녀들이 간 뒤에 또 네댓 명 사복을 입은 남자가 찾아왔다. 그들은 벽에 귀를 대고 몰래 엿듣고 현관문 문구멍으로 들여다보더니 건물 아래로 내려가서 귓속말로 속삭였다. 조금 후 또 경찰 2명이 더 왔다. 나는 계속 현관문 안쪽에서 발정념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점심 12시 반. 그들이 떠나자 나는 나가서 살펴봤다. 그들은 CCTV 하나를 설치했는데 정확히 우리 집 현관문을 향했다.

내 마음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오히려 매우 고요했다. 게다가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모르는 사람이 우리 집 건물 복도에 우리 집 현관을 향해 CCTV를 설치했는데 이는 법을 위반했다고 신고하는 것이다. 중국의 전통문화는 설날에는 집마다 불티나게 ‘축복’을 보내는데, 이들은 오히려 우리 집 앞에 CCTV를 설치했는데 이는 인권 침해며 헌법을 위반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당신은 모 아파트를 담당하는 경찰이 맞냐고 물었다.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는 또 당신은 동네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이 맞냐고 물었다.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좋습니다. 나는 당신이 담당하는 지역의 모 아파트 모 동의 주민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신고합니다. 한 무리 사람들이 와서 내가 사는 아파트 복도에 우리 집 현관문을 향해 CCTV를 설치했는데 당신은 이 일을 아십니까?” 그는 말했다.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설치했는지 보셨습니까?” 나는 답했다.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두 사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아이고! 누이, 우리가 누이 집에 찾아갔는데 문도 열어주지 않으시고 전화도 받지 않으셔서 주민 센터와 상의한 결과 안전을 위해서 CCTV 하나를 설치했습니다.”

나는 말했다. “안전을 위한 거면 당신들은 1층부터 6층까지 집마다 모두 CCTV를 설치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집 앞에만 CCTV를 설치했으니, 인권을 침해하고 헌법을 위반했습니다. CCTV를 설치한 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당신들이 물어야 합니다. 지금 당신과의 통화는 이미 녹음되었습니다. 당신은 모른다고 했고, 당신은 당신들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전화를 받지 않아서 CCTV를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버스와 건물 복도에 붙은 경찰서 안내문에서 모두 모르는 사람에게 문을 열지 말고, 모르는 사람의 전화를 받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밤 10시 10분 전에 우리 집 현관문을 두드리는데 그 시간이 당신들의 업무 시간입니까? 그 시간은 시민들의 휴식 시간입니다. 한밤중에도 당신들의 업무를 협력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까?” 그는 말했다. “만나서 이야기하면 안 될까요?” 나는 말했습니다. “좋아요. 하지만 당신들이 반드시 CCTV를 철거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설날이 지나서 오시면 내가 커피를 대접해 드릴게요.”

이후 경찰이 또 전화해서 이야기했다. “오늘 내가 주민센터에 가서 협상했습니다. CCTV를 철거하면 설날 후 우리와 만나주실 겁니까?” 나는 말했다. “나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당신들이 성심껏 잘못을 고치고 나와의 약속을 지키면 설날 지나고 커피 대접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는 말했다. “내가 대접해 드릴게요.” 나는 말했다. “됐습니다. 공안이 차나 커피 대접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섣달그믐날 오전 8시 40분, 마침내 그들은 CCTV를 철거했다. 설날이 지나고 나는 그들을 초대했고 그들도 약속대로 왔다.

나는 사실대로 그들에게 이야기했다. 나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대법에서 24년간 혜택을 입어 신체가 질병이 없이 건강하고 나라에서 발급해 준 의료보험 카드를 쓴 적도 병 치료에 돈을 쓴 적도 없음을 말해 줬다. 또한 박해 전 난치병에 걸린 사람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서 건강이 회복한 사례를 말해 줬다.

나는 그들에게 그동안 내가 접했던 경찰과 소장과 팀장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된 후에 파룬궁에 대한 태도가 바뀐 것도 얘기했다.

나는 그들에게 여성 경찰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겪은 인과응보 사례도 말해줬다. 이 사례는 직접 겪은 당사자가 내게 해준 이야기였다. 원래 그 여성 경찰은 기업 회계원이었는데 1999년 나라에서 공무원을 모집했는데 그녀는 시험에 합격해 경찰이 되어 노동교양소로 배치됐다. 교양소에 갓 도착했을 때 그녀는 젊었고 일을 잘하려는 욕심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나쁜 일을 많이 했다. 그녀는 임신했는데 열 달째 되는 시기에 배 속의 사내아이는 죽었고 남편과도 이혼했다. 그녀는 재혼해 딸 하나를 낳았다. 나는 그녀에게 당신 아이와 가족을 생각해 절대 다시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고 알려줬다. 왜냐하면 인과응보는 천리이기 때문이다!

나는 당시 파룬궁수련생 한 명이 박해로 죽자 경찰이 배상금 문제에서 수련생의 아내에게 사인하게끔 속이려 했지만, 아내가 사인을 거부하자 그녀를 노동교양소로 집어넣은 사례도 말했다.

나는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을 말했다. “내가 앉는 자세를 보고 왕진둥(王進東)이 앉는 자세를 한번 보십시오. 그는 절대 파룬궁수련생이 아닙니다. 그의 옷은 전부 타버렸지만, 양다리 사이 휘발유가 가득 찬 플라스틱병은 오히려 멀쩡합니다. 당신들은 또 여자아이 류쓰잉(劉思影)이 천안문 광장에서 ‘엄마, 엄마’라고 부르는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넓디넓은 천안문 광장에서 나는 소리가 절대 아닙니다. 조용한 복도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중공이 조작극을 꾸며 10여억 명 중국인을 속였습니다.”

“창춘(長春) 대법제자들이 장춘 TV 방송국과 쑹위안 TV 방송국에서 ‘천안문 자살’ 조작 사건과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퍼진 실상을 알리는 영상을 정규방송 사이에 내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오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창춘시 공안국은 5천여 명 대법제자를 납치했고 당일 방송에 참여한 류하이보(劉海波)의 옷을 벗기고 물을 뿌린 뒤 십여 개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류하이보의 항문에 전기봉을 끼워 고문해 결국 그를 사망하게 했습니다.”

이 외에도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불법 감금과 노동교양을 당하고 감옥과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는가.

이어서 나는 또 민사부와 공안부에서 두 번이나 발표한 14개 사이비 종교 조직 리스트에 파룬궁은 들어 있지 않음을 말하고 신문출판총서령 제50호의 99조와 100조에서 파룬궁 서적에 관한 금지령을 폐지했음을 이야기했다. 나는 말했다. “내가 지금 말한 두 가지는 지금 휴대폰을 열어 인터넷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공산당원이고 공산주의를 위해 생명을 바쳐 충성을 다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공산주의의 선조 마르크스가 쓴 ‘공산당 선언’의 첫마디가 바로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입니다. 100여 년 전 이미 공산주의는 한마디로 유령이라고 밝혀진 겁니다. 유령은 바로 귀신인데 중화민족의 후예인 당신들이 어찌 유령을 위해서 생명을 다해 충성할 수 있습니까?”

내 이야기를 다 들은 그들은 말했다. “오늘 거의 12시가 다 됐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다시 이야기하죠!” 오전 내내 이야기한 진상을 거기에서 끝마쳤다.

나는 파룬따파의 불광이 안개를 걷어내고 그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그들이 구도 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3/18/421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