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마음 속의 순정(純正)이 길을 막은 경찰을 감화시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어느 날, 저는 수련생 세 명과 함께 다른 현(縣)의 수련생이 자료점을 시작하는 것을 도우러 갔습니다. 우리가 타고 가는 봉고차 안에 인쇄기와 프린트 용지 몇 박스가 들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고속도로에 내렸을 때 출구에 네댓 명 경찰이 차량을 검문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세인은 모두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으시는 과정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구도를 받을 수 있다는 바른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 왔습니다. 저는 마음이 매우 침착했습니다. 묵묵히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1]

이때 경찰들이 우리 봉고차를 막고 검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또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1]

대법의 순정(純正)한 에너지가 저를 감쌌고 길을 막는 경찰을 감화시켰습니다.

이 몇 명 경찰이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시지요? 이 차 뒷바퀴가 조금 흔들리는데 시간 있으실 때 수리하셔야겠네요. 천천히 조심해서 운전하십시오!” 저는 말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는 천천히 출발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그곳 수련생을 도와 자료점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정체(整體)적으로 잘 협력했습니다. 중생을 더 잘 구도하고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입니다.

 

안으로 찾아 원한을 풀다

글/ 중국 대법제자

예전에 저는 혈육 간의 정을 매우 중하게 보았고 부모님과 자매들끼리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부지불식간에 우리 사이에 간격이 생겼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식구들에게 늘 성심성의껏 했는데.’ 당시 저는 안으로 자신을 찾지 않았고 늘 식구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속으로 공평하기 바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생각을 가질수록 간격도 갈수록 커졌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가 내심 씨름을 하고 있었는데 저는 이 때문에 애를 먹었고 몹시 피곤했습니다.

나중에 생각했습니다. ‘그냥 자신을 수련하자!’ 저는 오직 머릿속에 이 생각만 했는데 사부님의 법이 곧 끊임없이 제 머릿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기심을 보았습니다. 부모님과 자매들에게 잘해준 것에는 ‘이물질’이 있었는데, 그들의 저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쩐·싼·런(真·善·忍)과 거리가 얼마나 먼 것입니까!

그 순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가 층층이 제 머릿속에 드러나게 됐는데 한없이 성스럽고 미묘했습니다. 그때 제 마음속은 자비로 가득했고 원한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다시 저의 부모님과 자매들을 보니 그들은 명예·이익·정(情) 속에서 힘들게 발버둥 치는 중생들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대법을 얻기 위해 하세(下世)한 위대한 생명입니다! 대법제자에게는 오직 그들을 소중히 여기는 몫만 있는데, 어찌 그들에게 원한이 있을 수 있습니까?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논어’

 

원문발표: 2021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3/24/4224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