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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의 위력을 체험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소위 반종교 선전 부스를 학교 한 곳에 설치하고 게시판과 현수막을 걸 거라는 교육국의 통보가 학교에 왔다.

이 공지를 보자마자 내 마음속에는 온갖 염두가 떠올랐다. ‘어떡하나? 대법을 비방하는 정보가 있으면 어쩌지? 제거하러 갈까? 그곳에 사람들이 많으면 어떻게 하나? 상관하지 말까?’

나는 그대로 방치한다면 중생을 망치므로 관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발정념을 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그러나 이내 ‘나 혼자 발정념해서 작용을 일으킬까?’라는 의구심이 올라왔다. 그때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1]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줄곧 대법제자의 능력이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좀처럼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을 볼 수 없게 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정념의 작용 하에서, 당신 신변의 일체와 당신 자신에 모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신은 여태껏 해보려고도 하지 않았다.”[2] “당신이 발정념만 하면 천군만마라 해도 사악한 것들은 모조리 흙이 되어 버리고 전부 소멸되는데, 아무것도 아니다.”[2]

나는 하고 있던 일을 내려놓고 발정념을 시작했다. 나는 ‘평소 발정념할 때 큰 범위의 사악(邪惡)을 추적하는데 이제 그 사악이 문 앞에 몰려왔으니 나는 너희를 모두 흙이 되게 하겠다! 대법을 비방하는 어떤 내용도 걸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보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다.

정오쯤에 나는 그곳을 지나가 봤다. 부스는 아주 끝 한쪽 구석에 설치되어 있었다. 인파가 많은 곳을 피해, 보는 사람이 몇 되지 않았다. 나는 정념이 작용을 일으켰음을 깨달았다. 오후에도 그곳 부스에는 여전히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도대체 이 부스를 며칠 더 열려나? 안 된다!’라고 깨달았고 계속해서 발정념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한창 날이 밝은 오후에 갑자기 큰바람이 불고 하늘이 누렇게 변하더니 이어서 온 하늘이 모두 어두워졌고 마치 밤이 된 것처럼 변했다. 방에 전등을 켜야 물건을 볼 수 있었으며 대기 오염 지수가 500에 달했다. 500이면 최대 수치이기에 더 높은 수치는 나타나지 않는다.

나는 ‘이 큰바람이 그 부스를 날려버려라. 사람을 해치지 못하게 날려버려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3]

이 일은 발정념에 대해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나타난 것이었다. 이전에 나는 줄곧 발정념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았다. 이번에 나는 발정념의 위력을 확실하게 체험했다. 동시에 다른 공간에 집결된 사악이 한 차례 제거된 좋은 일이다.

내가 이 글을 쓸 때 ‘그들이 또 와서 설치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좋지 않은 염두가 또 떠올랐다.

나는 바로 ‘네가 감히 또 올 거냐? 오기도 전에 사악은 제거될 것이다’라며 염두를 바로잡았다. 지금은 정념이 더 강해져 사악이 얼마 오든 나는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 20년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 시카고 법회’

 

원문발표: 2021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3/4236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