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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마(睏魔)를 돌파해 새벽 연공을 견지하다

글/ 광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새벽 일찍 일어나기란 대다수 사람에게 하기 어려운 한 가지 일이다. 나 역시 그랬다. 처음에 새벽 3시경에 일어나기는 몹시 힘든 일이었다.

전 세계 수련생이 동시에 새벽 연공을 시작할 때 나도 참여하려 했지만, 일찍 일어나기가 너무 어려웠다.

새벽에 알람이 울려도 나는 늘 졸렸다. 차라리 좀 더 자고 정공 시간에 맞추어 일어나 전 세계 수련생들과 함께 정공을 연마하자고 생각했다. 하지 못한 동공은 아침 6시(한국시간 7시) 발정념이 끝난 후 연마하려 했다.

날씨가 추운 엄동설한 겨울에는 더 일어나기 싫었다. 일어났다고 해도 춥고 피곤해서 나는 다시 자버렸다.

그 후,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이대로는 안 된다고 느꼈다. 나는 업력이 졸음 마의 형식으로 내 수련을 교란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반드시 졸음, 나태함을 수련해 없애버리기로 했다. 졸음, 나태함은 모두 업력이기에 나를 교란하는 것이다. 법리를 알고 난 후 이런 물질을 제거해 다시 그런 것들에 조종당하지 않기로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1]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어디 편안하고 편안하게 공이 자라겠는가!”[1] 그때부터 나는 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아무리 추운 엄동설한이더라도 새벽 연공을 견지했다. 나태한 마음과 안일을 구하는 마음을 허용하지 않았고, 인체를 가졌을 때 수련을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당신은 몇백 년에 인체 하나를 얻지 못하다가 천여 년에 인체 하나를 얻었는데, 인체를 얻고도 소중히 해야 함을 모른다. 만약 당신이 돌로 탁생(托生)한다면 만 년이 되어도 나오지 못하며, 그 돌이 분쇄되지 않고 풍화되지 않으면 당신은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즉, 인체를 하나 얻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만약 진정하게 대법(大法)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사람은 그야말로 행운이다.”[1] 그때부터 혹한이든, 혹서이든, 신체에 어떤 마난이 오든, 나는 전 세계에서 같은 시간대에 연공하는 이 장을 놓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의 연공장(煉功場)은 다른 어떤 공법의 연공장(練功場)보다도 좋은데, 우리의 그 장은 당신이 가서 연공(煉功)하기만 하면 당신이 병을 조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나의 법신(法身)이 한 바퀴 둘러앉았고, 연공장(煉功場) 상공에는 또 씌우개가 있으며, 위에는 큰 法輪(파룬)이 있고 큰 법신(法身)이 씌우개 위에서 장을 지키고 있다. 그 장은 일반 장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연공(練功)하는 그런 장이 아니라 수련하는 장이다.” [1]

지금은 더는 졸음 마에 교란받지 않는다. 매일 새벽 알람이 울리면 곧바로 일어나 씻는다. 이전의 졸음과 타성은 없어졌으며 매일 정신 상태가 아주 좋다.

제2장 포륜(抱輪) 동작은 2018년 11월부터 1시간으로 늘렸다. 그때부터 알람을 3시 10분으로 조정하고 3시 20분부터 연공을 시작하여 1시간 포륜을 연마했다. 일부 수련생들은 1시간 포륜은 너무 힘들어 견지하지 못하겠다고 말하지만, 나는 조금도 힘들지 않았다. 30분 포륜과 마찬가지로 홀가분하였다. 날씨가 추워도 포륜을 하면 온몸이 뜨거워져 땀이 날 것 같았다. 포륜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린 것은 사부님께서 수련 중의 제자들에게 또 한 번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승화하도록 밀어주시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해이하거나 나태해지거나 안일을 구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 용맹정진해야 하며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함을 나는 깨달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26/421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