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에 대한 생각

글/ 중국 안후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교사이다. 2021년 3월 3일 밍후이 편집부에서 2021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공지를 발표했다. 가족 수련생은 통지를 보고는 글을 쓰고는 싶은데 써내지 못할 것 같다며 아주 안타까워했다. 이를 보고 원고모집에 관한 소견을 썼는데, 수련생들께서 망설이지 말고 바로잡아주시면 감사하겠다.

1. 수련의 각도에서 원고모집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밍후이왕은 매년 온 천하가 함께 경축하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앞두고 원고를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많은 대법제자가 적극 참여했고 자신이 수련한 심득을 써내어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대법의 아름다움을 나눴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거나 글을 쓸 줄 모르거나 쓸 상황이 되지 않는 대법제자도 많이 있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누구나 수련의 소중한 의의를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1]

나는 개인적으로 깨달았다. 매년 있는 원고모집은 개인 수련에 대한 한 차례 시험과 같다고 생각한다. 모든 대법제자는 적극 참여해 자기가 한 수련의 답안지를 제출해야 한다. 매년 원고모집이 있으면 수련하는 것처럼 중요하게 여겨 적극 참여하고 용기를 내어 응시해야 한다. 시험에 무관심하고 시험을 두려워하는 것도 집착심이 아닐까? 밍후이왕은 응시 요건과 수험 시간을 공지했다. 우리는 마땅히 이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2.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도 사람을 구하는 데 필요하다

“현재 인간세상은 이미 끝 중의 끝에 왔고, 난세(亂世) 중의 난상(亂象)은 더욱 강렬하게 사회를 교란한다.”[2]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이미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3] 지금 어지러운 시기에 구해야 할 중생이 여전히 많다. 매년 원고모집을 통해 많은 수련생이 써낸 수련 심득과 체험은 세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법력(法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어떤 수련생은 나는 쓸 줄 모른다고 할 수도 있다. 사실 밍후이왕 원고모집 공지에서 아주 명확하게 말했다. “말겁 중 다사다난한 해로, 정사대전(正邪大戰)이 격렬한 만큼, 제자들은 중생들이 구도받을 수 있는 희망이다. 꾸준히 착실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마다 일상생활과 직장일 그리고 사명을 실천하는 과정 중에서 겪었던 많은 선(善)의 이야기, 인생을 바꾼 경험, 환골탈태한 과정들이 있다. 수련 중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작은 일이라도 우리 생명에 도덕적 경지와 심신 상태, 지혜와 능력의 향상을 가져다준 것은 우리가 수련했기에 비로소 대법이 부여한 것이다. 우리의 진실한 이야기는 심오하지만 알기 쉽게 표현했을 때, 우리 자신들의 수련을 처음과 같이하고, 대법 수련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하게끔 일깨워줄 뿐 아니라, 더욱더 많은 세인이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법제자들은 대법의 수승함과 아름다움을 잘 알며,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널리 비추신 불광(佛光)의 보호 속에 있다. 수련생들은 자기 나름의 느낌과 깨달음이 있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이 원고모집 요강에 따라 써내고 밍후이왕에 발표되면 더 많은 중생을 구하게 될 것이다. 역병이 유행하는 혼란스러운 시기, 말세에 모두 펜을 들어 수련에서 깨달은 것을 써내어 세인과 나누며 시간을 다그쳐 모든 기회를 이용해 많은 사람을 구하자.

이상은 개인적인 깨달음이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대만법회에 보냄’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3-정념(正念)’

 

원문발표: 2021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9/4217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