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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은 매번 무차별적인 습격이 아니다

글/ 랴오란

[밍후이왕] 매번 역병이 습격할 때, 사람에게 공포감을 주는 원인 중의 하나는 무차별적인 감염성이다. 현대 의학에서 체내에 항체가 있는 사람만이 피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박대정심의 전통문화에서 우리에게 알려줬다. 매번 역병의 습격은 모두 무차별적인 것이 아니다. 역병을 피할 수 있는 자는 무항체도 별로 관련이 없다.

1. 9품 무관이 역병을 퍼뜨린 사자를 꿈에서 보다

송나라 진사 곽단(郭彖)은 자신의 저작 ‘규차지(睽車志) 1권’에서 이런 일을 기재했다. 송나라 승절랑(承節郎, 9품 무관) 손준민(孫俊民) 집은 진택(震澤)일대(지금의 쑤저우 우장구, 蘇州吳江區)에 거주하고 있었다. 어느 한 해 섣달 그믐날 밤 그는 꿈에서 자기 집 지붕보다 높은 거인을 보았다. 거인은 거침없이 다녔고 한 손에 쇠뿔을 지니고 다른 한 손에 쇠망치를 가지고 혐오스러운 얼굴로 그의 집을 보고 있었다. 그런 후 쇠뿔을 순준민 집 문에 박으려 했다.

순준민은 꿈에서 그 거인과 무엇을 변론하다가 거인은 얼마 후, 마치 무엇을 깨달았다는 듯이 쇠뿔을 박지 않고 갔다. 뒤돌아 손준민 맞은편 요(姚) 씨 집으로 들어가 쇠뿔을 요 씨 집 문에 박았다. 봄에 요 씨 온 가족은 모두 역병에 걸렸고 몇 명이나 죽었다.

이 이야기에 근거에 추측하면 거인은 역병신의 명령을 집행하는 역병 사자다. 먼저 손준민 집에 역병 분포 표시를 하려했지만 나중에 손은 꿈에서 변명했다. 역병사자는 목표 위치를 잘못 정한 것을 발견했거나 혹은 기타 원인으로 뒤돌아 요 씨 집으로 갔다. 하지만 한 점은 확실하다. 역병이 올 때 표시가 있는 목표를 향해 습격한다.

2. 불의자는 구제할 방법이 없다

‘사고존목-고금기문기록’에서 명나라 정덕 6년(1511) 복건(福建) 모 지역에 고진(顧鎮)이라고 불리는 한 가족이 있었다. 노인과 어린이 모두 역병에 걸렸다. 온 가족은 채식하며 신에게 기도해 역병을 물리치기로 했다. 마침 그때 순무(巡撫)가 현지에 와서 백성을 구제하려고 창고를 열었다. 고진에게 성에 들어가 쌀을 구해오라고 했다. 고진은 성에 들어가 물고기 파는 것을 보고 입맛이 돌아 3마리 활어를 사고 술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결과 집에 돌아온 그 날 역병이 위독해져 사망했다. 나중에 현지 사람은 3마리 활어가 고진 몸에 붙어 그와 함께 입관했다고 한다. 고진은 살생했고 신령 앞에서 서약을 위반해 최종 악보를 받아 역병으로 죽었다.

명나라 임천(臨川)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산에서 새끼 원숭이를 잡았는데 어미 원숭이는 그의 집까지 쫓아와 그 새끼를 놓아달라고 애걸했다. 그 사람은 연민의 마음이 전혀 없이 원숭이 새끼를 나무에 걸어놓고 때려 죽었다. 어미 원숭이는 비명을 멈추지 않고 나무에 부딪혀 죽었다. 이 사람은 어미 원숭이 배를 가르고 간과 창자를 낱낱이 찢어버렸다. 반년도 되지 않아 이 가족은 모두 역병에 걸렸고 온 가족은 잇따라 죽었으며 멸문의 응보를 받았다.

3. 선을 실행하는 자는 역병에 걸리지 않는다

‘사고전서’에는 명나라 중기 가정(嘉靖) 때 사람으로 엄동(廣東) 고주부(高州府)에서 지부(知府)를 지낸 한 서씨 성의 인물에 대해 기재되어 있다. 그의 외할머니와 계모는 전에 역리(疫痢, 전염성 설사병)에 심하게 걸려 이미 죽어가고 있었다. 가족도 여럿이 병에 감염됐다. 이웃 친척은 이미 구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잇따라 피했다. 유일하게 서지부가 홀로 분주하게 다니며 세심하게 돌봐줬다. 외할머니와 계모는 위험에서 벗어났다. 서지부 몸도 줄곧 건강했고 역병은 마치 그와 어떤 관계도 없는 듯했다.

명나라 영악(永樂)년대 진사 장종련(張宗璉)의 부친 장언침(張彥忱)과 그의 가족은 전부 역병에 걸렸다. 친척은 모두 그들을 피했다. 장엄친은 직접 국과 죽을 준비해 매일 몇 번이나 보러 갔다. 때로 밤에도 찾아가 돌봐줬다. 모두 그가 역병에 걸릴까 봐 두려워 그에게 자제하라고 권했다. 장엄친은 설명했다. “내가 좋은 일을 하는데 귀신은 어떻게 나를 침범할 수 있는가? 길옆의 나무도 사람에게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만들어 주는데 사람 사이에 위험하고 어려울 때 도와주지 않을 수 있는가?” 그는 비록 역병에 걸린 사람 사이에서 그들을 돌보았지만 장엄친은 줄곧 역병에 걸리지 않았다.

4. 우한폐렴 환자 신기하게 건강 회복한 비결

베트남 파룬궁수련생 투안(塗安)은 파룬궁을 수련한 지 1년밖에 되지 않는다. 작년 우한폐렴 역병이 절정에 달할 때 투안 주변에 3명의 감염자가 있었다.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투안 본인은 한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했지만, 역병에 걸리지 않아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경험했다.

5. 혼미상태에 있던 고모가 위험에서 벗어나다

2020년 3월, 78세 고모 원티훙나오(溫悌虹淖)는 우한 폐럼 확진 받았다. 고열은 일주일 이상 지속됐고 혼미상태에 처해 깨어나지 못해 응급실에 실려 갔다. 투안은 알고 마음속으로 조급했다. 외사촌 동생을 불러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고모에게 들려주게 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마음이 놓이지 않아 고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모가 그때 잠깐 깨어났다. 투안은 큰소리로 고모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다. 고모는 약하게 ‘응’하고 대답했다.

이튿날 아침 기적이 나타났다! 고모의 감염 증상은 사라졌고 투안과 20분 통화했다. “이전에 줄곧 나에게 ‘전법륜’을 보라고 권했지만 나는 보지 않았다. 지금은 마음을 놓아라. 나는 꼭 볼 것이다.” 며칠 후 고모는 퇴원했고 격리 기간이 지난 후 연공하겠다고 했다.

6. ‘완구곰’이 퇴원

무위안퉁(穆元佟)은 투안의 세입자다. 4월 어느 하루 그는 전화로 투안에게 구조를 청했다. 목소리가 허약했다. 비록 출입 금지령이 내렸지만 투안은 급히 달려갔다. 무씨는 몸을 움츠리고 있었고 마치 털 완구곰이 침대에 누워 있는 듯했다. 그는 고열이 났다. 비록 해열제를 먹었지만, 줄곧 열이 내리지 않았다. 침실 난방을 세게 올려놓아 찜통 같았지만, 그는 추워 떨고 있었다.

투안은 머물며 그를 돌봐주었고 그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다.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몇 개월 만에 젊고 아름답게 변했다고 알려줬다. 새해 베트남에 갔더니 어머니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투안은 떠날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종이에 써서 무 씨에게 주고 줄곧 읽으라고 했다.

이튿날 정오, 투안은 프랑스어 ‘전법륜’을 가지고 다시 세입자를 찾아갔다. 무 씨는 오늘 아침에 느낌이 좋았고 물과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밤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고 했다. 그날 오후 피를 좀 토해 병원에 가 검사하니 우한폐렴 확진을 받았다.

투안은 그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격려해 주었다. 무 씨 몸 상태는 갈수록 좋아졌다. 이튿날 그의 우한폐렴 증상은 전부 사라졌고 열도 나지 않고 피도 토하지 않았다. 이틀 후 그는 퇴원했다. 그는 격리 기간이 지난 후 투안을 따라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했다.

7. 삼촌 친구를 위해 ‘9자 진언’을 청하다

전염병이 가장 심각한 4월에 투안의 삼촌은 전화를 걸어 그의 친구 투타이(圖泰)가 후두암에 걸렸고 우한폐렴에 걸렸다고 했다. 아주 위험했다. 투안은 삼촌에게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하고 그 친구에게도 알려주라고 했다. 진심으로 읽으면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튿날 아침, 삼촌 친구는 전화를 걸어 삼촌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느낌에 좀 나아졌다고 했다. 이틀 뒤 바이러스 증상은 완전히 사라졌고 그는 퇴원하고 집에 돌아왔다.

왜 아홉 글자 진언(真言)을 읽으면 나아지는가? 왜냐하면 파룬궁은 불가 고덕대법이고 우주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하기 때문이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울 때 우주 전체의 에너지와 연결돼 신령의 가지를 받을 수 있다. 강대하고 미시적인 바른 에너지는 환자의 세포를 관통하고 바이러스를 순식간에 죽이고, 역신은 바이러스를 철수한다.

현재 전문가 예측에 우한폐렴 바이러스 변종은 아주 빠르고 전파율이 확대되어 차후 몇 년간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특효약은 무엇인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아홉 글자 진언을 마음에 새겨놓으면 관건 시기에 당신을 도와 역병 겁난을 지나게 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8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28/4214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