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청년 제자: 소중한 정법(正法) 최후시기에 다시 정진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일곱 살 때 부모님과 함께 법을 얻었고 1999년도에 박해를 경험했으나 성인이 된 후 사회에 진출하면서 속인으로 떨어졌습니다. 마음으로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소중히 여기지 않아 사부님을 대할 면목이 없었습니다. 2년 전 아버지가 납치되어 구출하는 과정에서 대법 수련으로 다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리고 우리를 위해 감당하시고 정법 시간을 연장해주시어 정법의 최후시기에 정진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세 가지 일을 하다

2년 전에 저는 다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비록 법공부를 했지만 사람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많았습니다. 수련생의 도움을 받았지만 이상적이지 못했습니다. 법공부, 발정념, 사람을 구하는 세 가지 일을 임무를 완성하듯 했고 늘 사부님께 의지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진수(眞修) 제자다운지 잘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1년 전, 우한 폐렴(중공 바이러스)이 폭발했고 집에 있던 저는 ‘대도태가 왔다’고 생각하며 식량을 비축해놓고는 집에서 TV와 뉴스를 보았습니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다그쳐 사람을 구하자고 말하는 것을 보고서야 소책자를 만들고 나가서 배포했습니다.

며칠 후 어느 날 아침, 경찰이 우리 집에 들이닥쳤고 저는 납치당했습니다. 파출소에 가서야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음을 깨달았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법률적으로도 논했습니다. 또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빌었습니다. 이틀 후 보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첫 번째로 자신을 제고하다

집에 돌아온 후 제가 수련 목적이 불순하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기 위해 사부님께서 주신 영광을 얻으려고 형식적으로 했고 정법시기를 넘기려 했으며 하늘의 공을 탐했는데 이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몰랐습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로 저를 구해주시고 기회를 한 번 더 주신 것입니다.

그 1년 동안 저는 수련을 중시하게 되었고 발정념과 사람을 구하는 것도 명심했습니다. 사람 마음이 강할 때마다 경찰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당연히 저는 그들과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발정념 할 때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것, 집착심, 진상을 말할 때 바르지 못한 심태 등을 찾아냈지만 쉽게 제거하지 못해 순수한 정념을 발할 수 없었으며 진상을 알릴 때도 자비롭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런 것들을 오래도록 제거하지 못해 막연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로 제고하다

지난달, 경찰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사건을 검찰원에 보냈으니 저에게 가보라고 했습니다. 두려운 마음, 괴로운 마음이 나타났고 상상하며 어떻게 하면 될까 생각하다가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수련생은 저에게, 협조하지 말고 그들을 부정하고 안으로 많이 찾고 발정념을 잘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이 말한 대로 했는데 이틀 전에 안건이 검찰원에 도착했으니 와서 서명하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때 저는 더는 환상을 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전화가 오면 가서 진상을 알리고 법률상에서도 말해야지 앉아서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저는 사부님의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을 공부했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무엇이 정법(正法)시기 대법제자인지, 무엇이 법공부이고 무엇이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며 무엇이 발정념이고 왜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는지, 내가 누구이고 사부님께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왜 정법이 줄곧 결속되지 않는지에 대해 닫혔던 문이 전부 열린 것처럼 단번에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를 주셨는데 이 칭호는 정말로 위대하고 저는 이 칭호에 걸맞아야 하며 우리는 만왕의 왕인 사부님을 따라 우리가 내려왔던 그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명확해진 후에야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사람 이 층의 관념을 제거하지 않으면 자기 세계의 중생을 구도할 방법이 없으며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을 능력도 없고 세상에 내려올 때 한 맹세는 더욱 지킬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생각하고 듣고 보는 것이 전부 속인의 생각이고 바로 속인인데 어찌 정념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속인이 내보내는 염두는 속인에게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고 사람의 염두로 ‘하늘의 공(天功)’을 탐하는데 이렇게 나쁜 사상을 구세력이 가만둘 수 있겠습니까? 수련하여 신이 되려는 사람으로서 사람이 신으로 되는 길을 개척하여 후세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정법시기에 한 모든 것은 반드시 신으로 되는 길이어야 하는데 이것도 사부님께서 줄곧 우리에게 신통해지라고 하시는 원인입니다. 신통해진 후, 다시 인간 세상의 공산당과 악한 경찰, 구세력이 강압적으로 가한 박해, 제거하기 어려웠던 집착심을 보면 너무나 보잘것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제게는 사부님이 계시어 누구도 저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자비롭게 여기셔서 한 사람도 놓치지 않으려 하십니다.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정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아주 전면적이고도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어떻게 자신을 수련하고, 어떻게 박해를 저지하며, 어떻게 신통해지는가, 어떻게 정념을 발하는가 등을 한번 읽고 그냥 넘어가면 사부님을 믿는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돌이켜보면서 저는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사부님을 믿는다는 것은 사람 마음을 내려놓는다는 말이 아닌가? 사부님을 따라 신이 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

사부님께서 저에게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도록 깨닫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신은 자신이 바르게 깨달은 길이 있고 그에 따라 하는데 법에 부합되는 것은 모두 바른 것입니다. 나중에 우리가 자기 세계의 중생을 만났을 때면 선택할 능력이 있게 됩니다.

사부님의 두 단락 설법으로 수련생들과 서로 용기를 북돋으려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사부는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다. 당신들도 그것을 승인하지 말고 당당하게 잘하도록 하라. 그것을 부정하고 정념이 충족하도록 하라.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 게다가 사부 주위에는 또 많은 호법(護法)이 있고 많은 불(佛), 도(道), 신(神)이 있으며 또한 더욱 큰 생명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참여할 것이다. 왜냐하면 승인 받지 못하고 강제로 박해하는 것은 법을 범하는 것으로 우주의 구 이치 역시 허용하지 않으며 무리한 박해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력도 감히 하지 못한다. 가능한 한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걷도록 하라.”[1]

“어떻든, 이번의 박해 중에서 대법제자가 어느 정도로 박해받았든지 막론하고 대법제자를 기다리는 것은 모두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사람이 세간에서 본 생(生)과 사(死)는 생명의 진정한 생과 사가 아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이번의 박해 중에서 그가 어느 정도까지 박해받았든지 막론하고 그는 모두 어느 정도의 영광을 얻게 된다.”[2]

층차에 한계가 있고 개인적 깨달음이니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각 지역 설법 4-2003년 워싱턴DC 법회설법’

 

원문발표: 2021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13/4205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