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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을 갖고 깨어나 정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부모님은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1998년 출생하자마자 파룬따파의 법리를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제가 열 살쯤에 어머니는 지역 협조인이 되셨습니다. 어머니는 법공부 팀을 만들었고 옛 수련생을 찾아다니셨으며 또한 병업(病業)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주셨습니다. 그때 저는 어머니를 자주 따라다녔습니다. 나중에 우리 집에서 가정 자료점을 설립했습니다. 진상 CD를 굽고 진상 자료를 만들었으며 진상지폐를 인쇄하고 진상 호신부를 제작하며 MP3를 다운로드했습니다. 어머니가 무엇을 하신다면 저도 따라서 그것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어디를 가시든 늘 진상을 알리셨고 저는 곧 옆에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 또한 수련생들과 자주 주변 지역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우리 집에 법공부 소조 모임이 있었는데 매일 밤에 많은 수련생이 우리 집에서 법공부를 함께 했습니다. 잠자기 전에 저는 곧 어머니와 같이 ‘홍음’과 ‘정진요지’를 외웠습니다. 저는 제가 어린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것에 매우 행복했습니다.

이러던 저는 자라면서 점점 사회와 접촉하게 됐고 속인의 염색 항아리에 떨어지게 됐습니다. 점점 명리를 추구하게 됐고 변이된 관념에 따라 행동해 도덕 수준도 갈수록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재작년에 또 남자친구 한 명을 사귀었는데 명리정(名·利·情)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더불어 핸드폰에 대한 집착으로 저는 법과 갈수록 멀어졌습니다.

아주 다행인 것은 작년에 일어난 어떤 일이 저를 일깨워주었고 제가 대법제자이며 저에게 사명이 있고 속인 생활을 즐기러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저는 생생세세 모두 파룬따파를 기다렸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떠나서는 안 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려서는 안 됩니다!

1. 어머니의 병업 상태가 날 놀라게 하고 깨어나게 했다

2019년 4월 하순, 어머니가 어떤 교란을 받으셨다는 연락을 받고 저는 휴가를 내 고향 집에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 본 것은 어머니가 침대에 누워 계시고 몇 명의 수련생들이 어머니 주변에서 발정념하는 것이었습니다. 수련생은 저에게 어머니가 갑자기 ‘뇌출혈’ 병업이 나타나셨고 계속 혼미한 상태에 있었다고 알려줬습니다. 아버지와 외할아버지는 모두 수련생이기에 어머니가 구세력에게 빈틈을 탄 것이지 병이 아닌 것을 알아 어머니를 사부님께 맡기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기로 했습니다.

한 명의 아주 정념이 강한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아무 일 없을 겁니다. 그저 가상이고 이를 승인하면 안 되니 얼른 발정념합시다.” 나중에 이 수련생이 곧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집에 와서 어머니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셨습니다.

어머니가 혼미하신지 3일이 됐습니다. 일회용 기저귀를 쓰게 되셨고 조금의 우유만 드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법에 있지 않아 정에 이끌려 정념이 없었고 자주 혼자 몰래 눈물을 흘렸습니다. 집에서 늘 어머니를 위해 발정념해 주시는 수련생이 계셔서 제가 정진하지 않아도 게으를 수 없었고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밤에 발정념을 하시는 수련생은 자주 밤 12시까지 법공부를 하셨고 많은 수련생이 밤새 주무시지 않아 새벽 연공하는 4시와 5시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22개 정시에 모두 발정념하는 수련생이 계셨습니다. 저는 집안의 장이 아주 바른 것을 명확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에 따라 저는 더는 슬프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상태는 구세력이 강제로 어머니에게 부여한 것이고 바로 박해임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일반인의 ‘병’과 같아도 병이 아니고 가상이며 그를 식별하고 부정해야 합니다! 정념과 정행은 바로 사악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어머니의 표면적인 현상을 내려놔야 합니다. 언제 깨어나셨는지, 오늘 많이 드셨는지, 어제보다 나아지셨는지 모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어머니가 어떤 것을 드시면 영양이 있는지 매일 마사지를 해야 하는데 어떤 경혈을 누르면 효과가 좋은지 알려줘도 저는 따라서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진정한 수련인이 얻을 것은 어머니는 모두 얻으실 거고 일부러 무엇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은 모두 속인의 방법이며 수련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관념을 바꾸니 제 마음이 고요해졌고 법공부하는 내용도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또한 자발적으로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할 때 늘 어느 한 마디 법이 눈에 띄어 이전의 함의와 다른 것을 느끼게 되곤 했습니다. 그러자 저는 법공부 하기를 더욱 좋아하게 됐는데 매일 모두 새로운 법리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호흡도 갈수록 힘이 생겼고 이전보다 갈수록 많이 드시게 됐습니다. 왼쪽 팔과 다리도 전보다 더욱 잘 움직이실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에게 일이 발생하던 날에 어머니의 호흡이 아주 미약하셨다고 들었는데 사악이 목숨을 빼앗으러 온 것이 분명합니다.

어머니 일을 통해서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모두 협조인에게 이렇게 엄중한 교란이 나타난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협조인 본인이 수련에 누락이 생겨 구세력에게 구실을 잡힌 것도 있겠지만 정체에 문제가 생긴 것도 분명합니다. 그래서 수련생들은 모두 안으로 찾기 시작했고 자신을 바로잡으려 했습니다. 동시에 발정념 강도를 높였습니다.

한 달이 넘은 다음 날 어머니가 깨어나셨습니다! 저희는 모두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구해오신 것을 압니다. 사존께 절을 드려 감사드립니다!

2. 법공부 하고 법을 외워 진아(真我)를 찾다

어머니가 혼미하실 때 저와 아버지는 교대로 어머니를 돌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매일 새벽 3시까지 법공부를 했습니다. 어떨 때는 아주 졸려 저는 곧 세수하거나 물을 마셔 졸리게 하는 마를 방종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한마디나 한 단락 법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니 그 법을 외우게 됐습니다. 저는 예전에 ‘전법륜’을 외운 적이 있었기에 나중에 처음부터 법을 외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또다시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밤에 조용하니 저는 매일 3~4페이지의 ‘전법륜’을 외우고 나서 각 지역 설법을 공부했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저는 예전의 제가, 법 속에 자라고 자발적으로 법에 동화하려 했던 제가 돌아온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저이고 현재 집착과 관념으로 둘러싸인 제가 아닙니다. 저는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깨어남은 이성적인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권유를 당한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 부모님께서 어떤 식으로 저를 권유하더라도 저는 마음속에 두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법의 위력입니다. 저를 미혹시키는 장애물을 헤쳐나가 기억을 되돌렸는데, 위험한 상황에서 문득 깨닫고 돌아설 수 있게 했고 악을 버리고 선을 선택해 수련에 돌아올 수 있게 했습니다.

하루는 꿈을 하나 꿨습니다. 더러운 화장실 하나와 웅장하고 화려한 호텔 로비가 연결돼 있었습니다. 저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더러워 다시 나왔습니다. 그 호텔도 보았지만 들어가지 않았고 화장실과 호텔 사이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깨어난 후 꿈의 모든 기억이 생생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저를 점오해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가 그 더러운 화장실에서 나와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과 신은 바로 일념의 차이입니다. 신으로 걸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고 사람의 것들을 포기하고 신의 것을 가질 수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 일념을 보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수련할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너무나도 먼 길을 돌아왔고 너무나도 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죄송하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당일 밤에 법을 외웠을 때 저는 바로 다음과 같이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보았습니다. “당신이 수련하기만 하면, 당신이 이 한 마음을 굳게 하고 수련할 때면, 당신에게서 흩어져 없어졌던 것이 모두 보충되어 올 것이다.”[1] 그때 저는 흠칫 신체가 떨리는 것을 느꼈고 눈물이 제 온 얼굴에 가득 흘렀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주심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이번 경험이 더욱 제가 수련하는 신념을 확고하게 했습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오직 수련만 하자! 넘어지면 그대로 누워있지 말고 떨쳐 일어나 계속 앞으로 나아가자!’

3. 일사일념에서 수련하다

어머니가 비록 깨어나셨지만 여전히 혼자서 생활할 수 없으시고 오른쪽 몸은 옮기실 수 없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돕는 동시에 저 자신을 수련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안일함을 추구하고 게을러 집안일을 하기 싫어했습니다. 제 방도 모두 어머니가 저 대신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는 또 늦잠을 자기 좋아했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방학만 되면 별일 없으면 잠을 잤는데 먹는 것도 해주는 것만 먹었고 오늘은 이것을 먹고 싶다, 내일은 저것을 먹고 싶다고 식단을 정해 아버지께 사 달라고 하고, 만들어 달라고 졸랐습니다.

이번의 어머니를 도와 관을 넘는 일을 통해 저는 음식에 대한 집착이 많이 없어졌고 무엇을 먹어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안일한 마음을 많이 닦아냈고 새벽 연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4개의 정시 발정념을 하고 스스로 밥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시간은 어머니와 함께 법공부를 했는데 또 시간을 짜내 법을 외웠습니다. 또한 늘 어머니 온몸을 깨끗하게 해드렸습니다. 수련생은 제가 날마다 어머니를 위해 이것저것 애쓰는 것을 보고 저에게 “수고가 많아요!”라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수고는요, 제 수련의 일부분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속인의 이 층차를 벗어났을 때 곧 체험하고 관찰해 낼 수 있다.”[1]

고향 집에 간 후에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있어 저는 핸드폰을 내려놓고 더는 그런 쓸데없는 것들을 보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일이 있든 없든 핸드폰을 만지는 시간들을 모두 법공부에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되니 저는 일반인의 것들을 보지 않고 머릿속에 그런 좋지 않은 정보를 부어 넣지 않으니 마음도 깨끗하게 되어 교란이 적어졌습니다. 가부좌할 때 미묘하고 신성한 느낌은 핸드폰을 갖고 놀 때는 느낀 적이 없는 느낌입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수련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고 오직 수련하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2년 전에 전 남자친구와 만났습니다. 저보다 6살이나 많지만 직장은 저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집안에서 모두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지만 저는 끝까지 그와 함께 할 거라고 고수했습니다. 나중에 오직 그의 얘기를 꺼내기만 하면 부모님과 저는 꼭 싸워야 했고 마지막엔 불쾌한 기분으로 헤어져야 했습니다.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 수련생이 있었습니다. “이는 당신을 끌어 내리려는 정마(情魔)일 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도 정진하지 않았는데 이 말을 아주 듣기 싫어했습니다. ‘속인 상태에 부합해야 하고 젊은 사람은 그래도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는 법리를 갖고 부모님께 반박했습니다. 현재 어머니에게 이렇게 큰 교란이 생긴 것은 제 원인도 반드시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전에 이 남자친구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으셨을 때 무슨 말씀을 하셔도 저는 듣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이 일은 어머니 가슴에 응어리가 됐습니다.

제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모든 일을 연결해 한 번 생각한 뒤에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남자친구를 사귀고 연애하게 된 후 제 집착심은 갈수록 많아졌고 남녀지정에 빠지게 됐습니다. 색심이 중해 기분을 통제할 수 없었고 장래의 행복한 삶을 꿈꿨습니다. 예쁜 집에서 살고 어떤 차를 몰며 어떻게 열심히 돈을 벌어 이런 목표들을 실현해야 하고 심지어 강아지도 한 마리 키우고 싶었습니다. 모든 것은 모두 일반인이 추구하는 ‘좋은 삶’이었습니다. 제가 명리를 추구하는 근원은 정마(情魔)였습니다. 그는 저에게 수련과 반대로 가게 했고 저를 망치려 했습니다!

저는 이 정을 끊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아직 결혼할 단계에 가지 않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이전에 제가 제의한 헤어지자는 말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가 우리 집에 찾아올까 봐 걱정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뜻밖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간단하게 “당신이 정말로 저를 위한다고 생각한다면 저의 결정을 존중하세요”라고 말했지만 그는 오히려 좋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가 걸어온 두 통의 전화도 제가 받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는 한 번도 연락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리하여 저는 제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수련의 길에 마주치는 모든 사람과 일은 절대 우연이 없습니다. 마음에 법이 있으므로 저는 하나도 괴롭지 않았습니다. 부모님 마음에 큰 돌도 내려앉았고 저와 부모님 간에 간격도 사라졌습니다. 이때 저는 꿈을 하나 꿨습니다. 예전 남자친구가 저를 찾아왔는데 저는 곧 아주 큰 건물 위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는 저에게 다시 저와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가세요. 당신과 더는 만나지 않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아주 높은 건물로 돌아갔습니다. 건물이 높아서 계단이 아주 많았습니다. 제가 곧 계속 올라가고 또 올라갔습니다. 저는 압니다. 제 수련 길에 아주 큰 장애물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갈수록 법공부를 많이 하게 됐고 마음을 수련하는 것도 갈수록 잘해졌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 심지어 한마디 말이라도 제 마음에 부딪히면 저는 곧바로 관이 온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기회이며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을 마음에 새겨 놓습니다. “연공인은 반드시 참아야 한다.”[1] 왜냐하면 많은 경우에 일단 참으면 모순을 잘 일으키지 않습니다. 자주 참다 보면 많은 일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게 되고 마음이 갈수록 평화로워지며 격렬한 기분이 없어집니다. 또한 정을 닦아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필경 모든 집착심이 모두 정에서 파생해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을 닦아내는 동시에 자비심이 나올 것이며 정은 자비로 대체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는 신의 영원한 상태”[2]. 그리고 저 또한 바른 이치로 문제를 생각하는 습관을 양성했는데 이렇게 하면 모든 일이 모두 좋은 일이 되고 수련하기도 훨씬 쉬워집니다.

맺음말

제가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제가 열심히 법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왜 사존께서 반복해서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시고 법공부를 세 가지 일의 첫 번째 일로 하라고 하시는지 알게 됐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것이든 경찰의 교란에 대해서든 대법에 대한 신념이든 제 정념이 더욱 충족하고 강대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오직 나 한 사람만이 공개적으로 정법(正法)을 전하고 있다. 나는 앞사람들이 여태껏 한 적이 없는 한 가지 일을 했을 뿐만 아니라 말법시기에 이렇게 큰 한 문을 열어놓았다. 사실 천 년에 만나기 어려우며 만 년에도 만나기 어렵다. 그러나 제도될 수 있는가 없는가, 즉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여전히 자신에게 달렸다. 내가 말한 것은 방대한 우주의 이치다.”[1] “그러나 우리의 길은 도리어 아주 좁고, 주의하지 않으면 빗나가게 될 것이며, 빗나가기만 하면 문제, 심지어 큰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인데, 돌아오지 못하면 바로 영원한 유감이다.”[3]

법을 얻은 지 이미 이렇게 여러 해가 됐지만 아주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후회하는 동시에 저 또한 제가 최후에 드디어 깨달을 수 있는 것을 다행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큰 관을 넘으시는 일은 제가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머니가 비록 아직도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셨지만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견지하고 있으며 날마다 나아지고 계십니다. 처음 어머니의 상황이 아주 심각했기에 일반인들은 모두 결과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또한 제 가족이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 사람들은 모두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보았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얼마 남지 않은 수련의 길을 잘 걸으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3-왜 거절하는가?’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

 

원문발표: 2021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1/31/4193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