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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종식을 구하는 것은 커다란 집착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법 학습팀에서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많은 수련생이 박해가 빨리 끝나서 더는 박해에 대한 걱정이 없기를 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경향은 예전에 박해를 받은 경험이 있던 수련생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

어떤 수련생들은 직설적으로 말했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을 연임해서 중국공산당(중공)을 무너뜨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들은 선거 결과에 비관적이고 실망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했다.

박해는 21년째 계속되고 있고, 많은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하는 등 우리는 모두 수많은 고통을 겪어왔다. 결국, 우리 대법제자는 수련하는 사람이다. 수련생들이 잘 수련하지 않으면 집착이 드러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의 실수로부터 긍정적인 교훈을 얻어야 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오랫동안 수련생들은 묻고 있다. “왜 끝나지 않나? 언제 박해가 끝나는 것일까?” 해를 거듭해 이미 21년 이상 흘렀다. 하지만 수련생들은 박해가 끝나기 바라는 집착을 제거하지 못했다.

나는 수련생으로서 수련의 길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몇 년이 남았는지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믿는다. 그런 문제를 배치하는 것은 사부님이시고 우리는 그것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현재 많은 수련생이 여전히 이 문제에 집착하고 있다. 일부는 박해가 끝나지 않으면 수련을 포기할 것처럼 집착이 아주 강렬하다.

되돌아보면 박해종식에 대한 이 강렬한 집착은 우리를 몇 번이나 실망하게 했다. 종식을 바라는 이 집착 때문에 세상의 변화에 신경 쓰게 되고 쉽게 교란받고 이런 변화 때문에 방해받는다. 여러 해 동안 상황이 변할 때마다 대법제자들은 마음에 파동이 일었고 그때마다 큰 손실과 고통스러운 교훈이 있었다.

나도 이런 강한 집착심을 품고 있었고, 이 때문에 여러 해 동안 고통스러웠다. 나는 2012년 대재앙에 집착하면서 2012년에 정법이 끝나지 않으면 무슨 말이건 듣겠다며 남편에게 장담까지 했다. 당시 나는 법에 대해 깊은 이해가 없었고 예언에 따라 갈팡질팡했다. 나는 인류가 대법의 힘 덕분에 1999년을 지나왔고 2012년을 넘기기가 쉽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12년은 순조롭게 지났고 정법(正法)은 끝나지 않았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남편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기에 나는 즉시 안으로 찾을 수 있었다. 많은 집착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박해의 종식과 정법의 종결을 몹시 추구했다. 나는 자신을 바로잡기 시작했다. 남편은 과하게 요구하지 않았고 내가 집착심 때문에 업을 짓지 않게 막아줬다.

이 일이 있고 나서부터 나는 수련에 정진하기 시작했다. 수련인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세상의 아무것에도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자로서 우리는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단지 사부님의 요구에 따르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수련의 길에서 우리가 집착하여 일반인과 세상사에 의존할 때면 비틀거리고 넘어진다. 예를 들어 대법을 지지한 전 중국 총리부터, 박해에 가담한 몇몇 범인을 실각시킨 현 공산당 주석까지, 2008년 중국 올림픽 때의 변화부터 지구 재앙에 관한 마야 예언까지, 매번 우리는 일반인이 대법을 위해 무엇인가 하기를 기대했고 결국 반대 결과를 얻었다.

사실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일반인과 수련인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셨다. 즉 구도하고 구도 받는 관계다. 일반인을 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린 것이다. 어찌 일반인이 수련인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랄 수 있는가?

나는 2012년에 교훈을 얻은 후 더는 속인에게 의탁하지 않았다. 지금 나는 일반인이 아무리 강하고 능력이 있다 해도 이 박해를 끝낼 힘을 갖고 있지 않다고 믿는다.

법을 바로잡는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손을 한번 휘젓는 순간에 모든 사악을 청리하실 수 있다. 정법(正法)이 인간 세상에 오자마자 사악의 모든 공연은 즉시 끝난다. 오늘 끝나면 내일 박해가 계속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우리가 신경을 쓰든 쓰지 않든 중공이 해체될 것을 우리는 안다. 하지만 중공 해체는 속인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사부님 손에 달려있다.

사부님께서는 무한한 자비로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구도 된 중생의 수가 너무 적고 많은 대법제자가 예정된 수련상태나 과위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 마친다면 수많은 중생은 그들의 생명과 미래를 영원히 잃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 귀의하지 못한 대법제자들은 그들의 귀의에 영원히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마음속으로 원만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원만에 이르지 못한다. 더군다나 원만에 이르고 싶어 하면서 아직도 정(情), 재물(財) 등에 집착하는 사람은 더욱 원만에 이를 수 없다. 구하고자 함이 없어야만 자연히 얻는다! 대법제자들이 오늘날 한 일체는 바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으로서 당신은 당당하게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하도록 하라. 무엇이든 모두 그 속에 있다. (박수) 당신이 늘 원만에 이르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원만에 이를 수 없다.”[1]

수련은 매우 엄숙하다. 기회가 되어 우연히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법의 기초에서 향상하지 않고 집착을 남김없이 버리고 일사 일념을 착실히 닦으려고 엄숙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원만할 수 없을 것이다.

정법은 끝나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사악은 한동안 여유롭게 수련하는 사람들, 수련이 무엇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은 사람들, 명리와 각종 욕망에 집착하는 사람을 끌어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세력은 그들이 멸시하는 모든 사람을 없애고 싶어 한다. 이것이 바로 중국에서 모든 수련생을 정부의 감시대상 명단에 올려 신앙을 포기하게 할 목적으로 벌이고 있는 ‘제로화 운동’이 아닌가?

우리는 사부님께서 수많은 감당으로 주신 수련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우리 세계 중생들의 열렬한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단지 부지런히 수련하고 끝나기를 바라는 큰 집착을 제거하는 수밖에 없다. 대법제자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견해이므로 부족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설법: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21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1/418857.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22/1900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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