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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험’에 성공한 두 수련생

‘제로화를 간파하다’를 읽은 감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의 두 수련생이 지난해, 길에서 사람을 구하려고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신고당해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한 수련생은 다음 날, 또 한 수련생은 구류된 지 5일 만에 풀려났다.

올해 4월 25일 경 두 수련생은 모두 소위 ‘보증서’에 서명을 강요받는 교란을 당하게 되었다.

먼저 갑(甲) 수련생의 경우, 그는 가족과 함께 단호히 서명을 거부하며 그들이 원하는 대로 따르지 않았고. 사진 촬영도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갑 수련생은 성의를 다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갑은 그들이 돌아간 뒤 가부좌하고 안으로 찾으며 사부님께 점화를 청했을 때 갑자기 ‘재시험’이라는 두 글자가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눈물이 비가 오듯 쏟아졌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드렸다.

그녀는 지난번에 잡혀갔을 때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여러 차례 교란을 받게 된 걸 깨닫게 됐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사부님을 따라야 하며, 더는 잘못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을(乙) 수련생은 중공의 ‘제로화 작전’이 전개된 후 경찰이 몇 차례 찾아와 교란하자, 그녀는 마지막으로 ‘굳게 결심’하고 찾아온 경찰에게 엄중하게 경고했다. “당신들은 포기하라! 나는 어떤 서명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연한 태도를 보이자, 경찰은 물러갔다.

물론 ‘재시험’이든, ‘굳은 결심’이든 모두 비유일 뿐이다. 그 실질적 내용은 수련생은 법을 배우고 있으므로 모두 마음으로 깨달은 것이다. 구세력은 계속 파괴를 시도하고, 사부님께서는 장계취계(將計就計)하시므로, 수련생은 잘 간파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는 기회를 소중히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31/4175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