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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화’를 꿰뚫어 보다

글/ 미서명

[밍후이왕] 현재 중공(중국공산당)이 하는 이른바 ‘제로화 운동’으로 국내 많은 수련생은 큰 압력을 느꼈다. 사실 이 일은 과거 20년과 같고 99년 7.20과 마찬가지며 당신이 확고한가를 본다. 당신이 금강처럼 흔들리지 않으면 사악은 자멸한다. 당신이 이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것을 꿰뚫어 보지 못하면 사악은 끝없이 당신을 치근덕거리며 사람을 해치는 목적에 도달한다.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 사례를 들어보자. 최근 이창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마다 모두 소란을 받았고 극히 소수 수련생은 예외다. 그중 심각한 이창시 우자(伍家)지역은 사악의 사람이 한 수련생을 전향시키면 돈을 얼마 받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한패가 되어 집에 찾아와 수련생을 강요해 서명하게 한다. 수련생이 서명하지 않으면 수련생 가족과 자녀들을 속여 수련생을 협박해 서명하게 한다. 박해 초기에 수련생 가족을 교양소에 보내 눈물로 호소하게 하고 소란을 피우며 수련생이 정이 없다고 욕하게 하고 수련생에게 ‘삼서(三書)’ ‘오서(五書)’에 서명하게 하며 파룬궁을 비판하는 것을 촬영하는 것과 완전히 같은 수법이다.

이창 현지 한 수련생 A는 이런 상황에 부딪혔다. 지역 서기, 주임, 그리드맨(網格), 경찰 등 한 무리 사람이 여러 번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다. 처음에 수련생 A는 아주 확고했고 태도를 밝히고 서명과 촬영을 하지 않았다. 온 사람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해 그녀의 아들을 찾아가 말했다. “당신 어머니가 서명하지 않으면 당신 직장은 보장할 수 없어요. 자녀가 대학에 가는 것도 보장받을 수 없어요.” 결과 그녀 아들은 위협을 받고 집에 와서 어머니께 소란을 피웠고 어머니를 강요해 서명하게 했고 어머니께 많은 상처 주는 말을 했다. 수련생 A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고 원칙을 견지했다. A의 남편도 그녀의 몸에 손을 댔고 호되게 때려 몸에 많은 멍이 들었다. 최후 A는 최저선을 지키지 못해 ‘수련하지 않는다’ 보증서에 서명했다.

사악은 욕심이 끝이 없다. ‘회개서’를 가져와 서명하라고 했다. 당시 A는 집에 없었지만, A의 남편이 각성해서 지역 주임과 그리드맨에게 한바탕 욕했더니 풀이 죽어 돌아갔다. 나중에 남편은 주임을 찾아가 추궁했다. “왜 이렇게 끝없이 구는가? 아내를 어떻게 하려 하는가?” 하며 그들과 목숨을 걸고 싸우려 했다. 지역 주임은 상황을 보고 좋은 말을 하며 A의 남편에게 권해 집에 돌아가게 했다.

A의 남편은 이번에는 각성했다. A에게 말했다. “당신은 서명하지 말아야 해요. 그들은 뭘 좀 잡으면 끝도 없이 당신을 괴롭히려 해요.” A는 말했다. “당신은 그때 그렇게 저를 대하고 저를 협박해 서명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당신들이 그렇게 저를 압박하지 않았다면 제가 서명했겠어요?” 남편은 말이 없었다.

사악은 가족을 이용해 그렇게 수련생을 강요했다. A는 이 관을 잘 넘기지 못해 아주 고통스러웠고 심신에 큰 상처를 입었다. 마음속의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하지만 사악의 요구를 들어주면 뒤에 번거로운 일이 연달아 온다. 그의 목적은 당신을 끌어내리려 하고 당신을 망가뜨리려 한다.

앞서 타협했기 때문에 이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역단체에서 그녀의 아들과 며느리를 찾아가 촬영해야 한다고 했다(이것은 반면 선전도구가 될 수 있다).

또 한 남자 수련생 B는 앞의 수련생과 같다. 사악은 그의 아내와 아들을 이용해 그에게 욕하게 하고 그를 강요해 서명하게 했다. 아들은 아버지가 영향을 줘서 직장을 다닐 수 없게 됐다고 원망했다. 수련생은 고통과 시련에 빠지게 됐다. 수련생은 지역단체의 한 무리 사람에게 선의적으로 대법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제멋대로 하고 여러 차례 소란을 피웠다. 현지 장(張)씨 서기는 그의 관할 안의 몇 명 대법제자에게 모두 이렇게 소란을 피웠다. 대법제자 가정이 편안할 날이 없다. 장서기는 610, 국보에게 대법제자를 찾아오라고 했다.

수련생이 지역단체인원에게 왜 이렇게 강요하냐고 묻자 그들은 말했다. “위에서 그들과 ‘반사교협의서’(중공이 비로소 진정한 사교다)를 체결했기 때문에 반드시 이 협의서를 지켜야 해요.”

우자구 공안지국 정법위 예빙(葉兵)은 파룬궁 박해 일을 주관(이 사람은 이미 밍후이왕 악인리스트에 올랐다)하고 여러 해 동안 줄곧 대법을 파괴하는 일을 했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짓을 했다. 이번 이른바 ‘제로화 운동’에서 또 한 가지 이른바 ‘반사교협의서’를 만들어냈고 부하를 협박해 대법에 범죄를 저지르게 했다. 우가구 지역단체인원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사악의 ‘협의’를 실천하고 대법제자에게 필사적으로 소란피우고 대법제자를 협박해 ‘삼서’ ‘오서’에 서명하게 한다.

다시 말하면 만약 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면 또 ‘회개서’ 등이 뒤에서 기다리고 있고 ‘비판’ 촬영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당신을 강요하면 굴복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강자가 약한 자를 업신여겨’ 돈을 버는 기회를 놓지 않는다. 당시 많은 수련생이 사악의 ‘보증서’에 서명했다. 사실 겉으로 보면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다. 근본적으로 보면 자신이 대법에 대한 믿음이 금강불파(金剛不破)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똑똑히 보고 정말로 확고하면 사악을 타파할 수 있다.

사악의 ‘제로화’를 보완하고 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자. 정법은 갈수록 마지막에 접근하고 사람에서 걸어나오는 기회는 영원히 있는 것이 아니다. 수련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심성을 파악하고 마음을 사람을 구하는 사명에 둬야 한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8/4171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