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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대전이지 ‘정치’가 아니다

‘대만법회에 보냄’을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신밍(心明)

[밍후이왕] 미국 대선은 또한 인간세상에서 신마대전(神魔大戰)의 연속이다. 이 한차례 정(正)과 사(邪)의 대전은 층층 천체를 꿰뚫고 천상에서 직접 인간까지 도달했다.

사부님께서는 “현재 인간세상은 이미 끝 중의 끝에 왔고, 난세(亂世) 중의 난상(亂象)은 더욱 강렬하게 사회를 교란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개인적인 이해로 이는 정사대결이 최후에 이르면 다른 공간의 신마대전도 사람 이 층의 가장 표면공간 위로 돌파된 것으로 다시 말해 법정인간(法正人間)의 때가 온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류사회는 줄곧 최외층・최표면에 있기 때문이다.

중공은 단순히 미국의 최대 위협일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 대한 최대 위협이다.

미국 대선에 대한 중공의 조종은 인류에 대한 마귀의 통제와 대응된다. 대법제자는 신(神)을 따라 인류에 대한 붉은 용의 독해를 타파하러 왔고 신을 따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온 것이다.

트럼프는 신이 선택한 대통령으로 그럼 그는 바로 신의 뜻에 따라 일을 행하고 있으니 우리는 마땅히 그를 지지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신이 되는 길 위에서 걷는 사람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 과정 중에서 자신을 성취시킨다. 그렇다면 종점이 멀지 않았을 때 우리는 이미 신에 아주 근접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상 속에 담은 법이 바로 초상(超常)적이기 때문이며 현재를 말하자면 이미 몹시 초상적이다. 능력(즉 공능) 역시 대단히 초상적이며 신의 공능을 두루 갖췄다.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을 사람으로 간주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늘 사람으로 간주한다면 영원히 신으로 성취될 수 없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7.20 때 이미 우리 매 사람의 공능을 가장 정점까지 밀어주셨다. 단지 줄곧 우리를 잠가놓으셨고 우리에게 표층공간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하셨을 따름이다.

‘대선’이 발표된 후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에게 자물쇠를 완전히 열어주셨고 우리의 공능(다시 말해 발정념)이 표층공간에서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게 해주셨다. 다시 말해 속인 사이에서도 공산사령(共產邪靈)을 소멸할 수 있다.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함은 우리의 가장 긴박한 임무이니 반드시 잘해야 한다. 사실 중공이 미국 대선을 조종한 것은 바로 우리가 세인들에게 마땅히 똑바로 알려야 할 진상인데 다시 말해 우리가 마땅히 세인들에게 폭로해야 할 일이다.

반복해서 경문을 여러 번 읽고 나서야 나는 비로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위치(位置)’를 잘 잡으라고 요구하신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속인 중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바로 속인 밖에 있다. 속인 밖이라면 바로 속인을 뛰어넘는 곳이다. 속인을 뛰어넘는 곳이란 바로 신이 있는 곳이 아닌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았는데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요구하신 것은 몸은 속인 중에 있지만 사상은 오히려 신의 상태에 도달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두터운 희망을 거셨고 우리가 이 정사(正邪)의 최후 대결전 속에서 최후의 원만(자신이 신으로 수련 성취되는 것)으로 나아가길 희망하신 것이다.

우리가 만약 단순히 표면적으로만 사부님의 말씀을 이해한다면 마치 현재 미국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거리에 나가 시위하고 트럼프를 성원하거나 법정에 출정하거나 또는 청문회에서 선거부정을 폭로하는 증언을 하는 것과 같은데 그렇다면 완전히 속인과 똑같게 된다.

우리가 이렇게 다년간 수련하여 갖춘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 것과 같고 곡사포로 모기를 때려잡는 것과 같다.

우리가 만약 발정념으로 미국 대선을 조종하는 배후의 사령을 제거할 수 있다면, 그것만이 우리가 최후 원만으로 나아가는 정확한 선택이며 그래야만 곧 신이 될 대법 수련자로서 우주의 수호자 역할을 충분히 체현할 수 있다. 신은 손이나 발을 움직이지 않고도 사람이 해낼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미국 대선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배후의 공산사령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은 단지 미국인에게만 의지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속인이며 그들에겐 그런 능력이 없다! 더욱이 우리는 미국인들의 몸에 희망을 기탁할 순 없는데 그들은 속인으로 다시 말해 우리가 구도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는 위치를 잘못 놓을 수 없다. 그들은 어느 편에 서야 하는지 선택하고 있으며 우리야말로 사람을 구하고 있고 우리야말로 악마를 깨끗이 제거하고 있다.

나는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더욱 잘하라”고 하신 심층의 함의라고 본다.

신은 속인처럼 그렇게 일을 할 수 없으며 신은 이치상 속인의 일을 관할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부체를 깨끗이 제거한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 바로 세인의 몸에 붙어 있는 중공사령의 부체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다.

중공사령(中共邪靈)은 두 가지 방식으로 전 세계를 통제한다. 하나는 폭력으로 정권을 탈취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식(腐蝕)과 침투(浸透)를 통하는 것이다. 마치 오늘날 우리가 본 것처럼 미국대선을 조종하는 각종 부정행위의 표현과 같다.

우리는 정권을 추구하는 게 아니며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사실 우리가 바로 속인사회 속에서 수련하고 있는 것은 모순을 벗어나지 않기 위함이다. 단체 활동이라면 광의적으로 말해 모두 ‘정치’라 하기에 속인사회 속에서 생활하면 또한 ‘정치’를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수련’하고 있고 원만을 위해 걸어나서는 사람이지 세간의 권력과 이익을 추구하려는 게 아니다!

지금 정법은 이미 표면 인류사회를 돌파했고 중공사령은 미국대선을 조종하다 체포되고 있고, 오늘날 미국은 이미 전면적으로 중공을 제재하기 시작했으며 베이징 대심판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 일체의 노정 속에서 모두 우리가 필요하다.

“자신의 위치를 잘 잡고(擺好自己的位置)” “더 잘해야 한다(做的更好).”[1]

개인의 작은 인식이니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만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20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2/4163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