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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에서 사람의 사유논리방식으로 조성된 제한을 반드시 닦아 없애야

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때로 법을 공부할 때 사상 중에 불신하거나 저촉하는 등의 상황이 나타나기도 한다. 안으로 찾아보니 사상업・관념・집착심 등의 반영 외에도 사람 고유의 논리사유방식이 반영되어 나온 염두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자신이 논리사유가 아주 강하다고 여겨왔고 이를 자신의 장점이라 여겨왔는데, 문장을 쓸 때도 하나하나 논리에 들어맞아야 했다. 이치에 따라 말하자면 이는 좋은 일로 두뇌가 청성해서 쉽게 흐리멍덩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에는 또 폐단이 있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의 일부는 사람의 사유방식을 초월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데, 이때 사람의 관념과 사유논리 방식에 부합하지 않는 설법에 대해 머릿속으로 의문부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법학습을 통해 깨달은 것은 사람의 사유방식은 신(神)이 만들어준 것으로 주로 우리 인류공간의 각종 사물에 대해 추리하고 사유하는 등에 근거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 이 물질공간을 초월한 것에 대해서는 적용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하나 더하기 하나는 우리 이 공간에선 이치이지만 다른 공간에서 보면 아마 보다 높은 전개형식이 있을 수 있기에 완전히 이렇다고 할 순 없다. 사실 인류가 지금 말하는 양자역학이나 토폴로지(Topology) 등도 사람의 사유방식으로는 뇌를 충분히 사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사유방식은 종종 직선식인 반면 다른 공간의 이치와 사물은 아마 입체적이거나 심지어 다차원적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일부 설법의 내포 역시 바로 입체적이거나 다차원적이며 또는 보다 높은 존재형식의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이 물질공간에서 형성한 사유방식으로 어떻게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겠는가?

또 생각해보면 사악한 당의 세뇌반에서 일부 수련생들이 흐릿해지는 이유는 사악한 인원들이 바로 왜곡된 사설(邪說)로 단장취의하고 사람의 논리사유방식으로 세뇌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 점을 깨달을 수 없다면 사악의 주입을 받아 사부님의 개별적인 설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사오(邪悟)하거나 수련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상의 것을 깨달은 후 다시 법을 공부할 때 법에 대해 저촉하는 사람의 논리사유방식을 닦아버리는데 더욱 주의하자 이 요소가 많이 약해짐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이 과정에서 사람에게 어떠한 사유방식을 사용하고 어떠한 사유구조를 형성하며 일에 봉착하면 어떻게 문제를 생각하고 어떤 사상방법으로 문제를 생각할 것인가를 가르친 것이다.”[1]

“사람의 언어는 제한되어 있어서, 사람의 사유방식으로 설법하면 전 방위와 각층 이치로 동시에 인식하거나, 사유할 수 없으며, 전 방위적인 언어로 설법할 수 없다.”[2]

“당초에 삼계를 만든 목적은 바로 이 시점에서 정법을 위하여 사용하기 위한 것이며, 그렇다면 삼계 안의 중생은 누구이고, 어떠한 생명이 여기에 있어야 하며, 장래에 어떠한 생명과 어떠한 생명의 존재방식이 필요하며, 생명의 사유방식·생명의 행위와 문화 등등을 포함하여, 모두 곧 역사과정 중에서 형성하게 된다.”[3]

“그 때의 사상은 사람의 이런 사유방식과 구조가 없으며 수련된 그 일면의 사유 구조는 전부 신의 제일 좋은 표준에 따라 행한다. 이렇게 되어 사유방식은 낮은 층의 사유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낮은 층의 일체를 당신들은 모두 안다.”[4]

개인이 법을 공부하다 깨달은 것으로 참고로 제공하니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각 지역 설법 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2] 리훙쯔 사부님 저서:’각 지역 설법 7-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서:‘각 지역 설법 5-2004년 미국서부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 지역 설법 2-2003년 캐나다 밴쿠버법회설법‘

 

원문발표: 2020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4/41507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1/23/1883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