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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고생하다가 대법 수련 후 낙천적이고 활달하게 변하신 어머니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머니는 올해 76세이신데, 대법 수련 전 한평생 겪은 고생과 억울함을 자주 원망하고 항상 기분이 좋지 않으셨다. 대법을 배운 후 어머니는 자신에게 발생한 일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으로 낙천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하셨다. 다행히 미리 많은 고생을 겪어 많은 업력을 갚았다고 하셨다. 내가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어머니는 내게 법을 읽을 때 몰랐던 글자를 물어보시고 초등학생처럼 기뻐하며 열심히 법을 읽으셨다.

올해 셋째 여동생이 사망한 지 1년이 된다. 어머니는 대법을 수련해 이미 이 고통에서 벗어나셨다. 어느 날 어머니는 셋째 매부의 전화를 받았는데 주택문제였다. 여동생이 사망하기 전에 새 주택을 구매해 어머니의 상속권 문제가 연관됐다. 그 외 여동생의 주택기금에도 어머니의 상속권이 있었다. 매부는 주택기금을 모두 가지려 했기에 어머니께 반드시 상속권을 포기하고 협의서에 서명해 공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골 출신의 퇴직금 없는 노인으로 말하면 이 상속권은 큰 유혹이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법을 사부로 모시고 단번에 매부의 요구에 대답하셨다.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1]

이렇게 어머니는 모든 상속권을 포기하셨고 많은 번거로움과 갈등을 피하셨다. 어머니는 또 말씀하셨다. “사부님, 저에게 이런 법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잃었지만 아주 기쁘고 만족스럽습니다.”

하루는 내가 퇴근 후 막 집에 들어서자 어머니는 기뻐하며 내게 말씀하셨다. “오늘 장을 보러 갈 때 길에서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고 온몸에 힘이 없었다.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았지. 집으로 돌아가려니 다리에 힘이 없어 걸을 수도 없었단다. 나는 먼저 이 증상을 부정하고, 사부님께 나를 구해달라고 말했고, 또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자 얼마 후 나아졌고 아무 일도 없었어.” 나는 말씀드렸다. “우리는 사부님께 잘 감사드려야 합니다. 법공부를 잘해야 어떤 일에 부딪혀도 잘할 수 있고 관도 잘 넘길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평생 많은 시련을 겪으셨는데, 법공부를 하기 전 담이 작고 두려움이 많으셨으며 자주 이것저것 원망했고 스스로 한탄하셨다. 법공부를 하신 후 어머니는 낙천적으로 변하셨고 지나간 일에 원망심도 없어졌으며 어떤 일이든 모두 법리에 따라 하셨다.

이는 학교를 1년 밖에 못 다니고 글자를 몇 개밖에 모르는 노인이 법공부를 한 후 변화된 모습이다. 우리는 이번 생에 운 좋게 사부님을 만났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4/4155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