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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텐티북스, 파룬따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다

글/ 홍콩 파룬따파 수련생들

[밍후이왕] 홍콩 텐티북스가 2020년 9월 19일 문을 연 지 두 달이 넘었다.

홍콩 파룬따파 학회장이자 매장 운영자 량전에 따르면 서점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많은 현지인은 중국공산당의 통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이 여전히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것에 고무된다며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홍콩에 있는 텐티북스

대법의 아름다움을 홍콩으로 가져오다

텐티는 2020년 9월 19일 홍콩에서 첫 서점을 열었는데 량전은 순조롭지는 않았다고 했다. 예를 들어 가게를 연 지 한 달도 안 돼 이전을 강요당했다. 뜻밖에 그들은 새로운 장소를 빨리 찾았고, 임대료가 더 낮아졌다. 새 주인은 점포에 서점이 들어온다고 기뻐했다. 서점이 홍콩 주민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한다.

량전은 서점은 작지만 거의 매일 좋은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많은 현지인이 감탄하며 나왔고, 중국 수련생들은 홍콩에 있는 가족들에게 대법 책을 사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연공을 배우라고 했다. 신문에서 서점 광고를 보고 가게를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파룬따파를 찾아 서점에 온 사람들

서점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대법 책을 사러 온 고객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 고객은 유튜브에서 파룬따파 다큐멘터리를 보고 더 알고 싶어 서점에 책 두 권을 사러 왔다.

한 남성은 에포크 타임스 신문광고를 보고 들렀다. 그는 원래 다른 수련을 하고 싶어 했고 종종 명상했다고 한다. 그는 결국 파룬따파(파룬궁이라고도 함) 지침서 전법륜을 사게 되었으며 친구 몫으로 두 권을 더 샀다. 그는 파룬궁 창시자 리 사부님께서 사람들의 양지를 깨우기 위해 이곳에 오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은 점포 이전 며칠 후에 에포크 타임스에서 새 주소를 알았다며 찾아왔다.

파룬따파는 현재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수련하고 있다. 리훙쯔 선생은 46권의 책을 저술하셨으며 그의 가르침은 4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량전은 중국인 외에도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을 하고 있으며 “해외 수련생들이 연락해 대법 책을 우편으로 보내줄 수 있느냐고 묻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무료 9일 학습반 참석 후 수련을 시작하다

량전은 최근 서점에서 파룬따파 무료 학습반을 열어 리 사부님의 동영상 강의를 방영했다고 했다. 전 세계 많은 신 수련생들이 이 학습반을 통해 파룬궁을 소개받아 수련을 시작한다.

의류업에 종사하는 차이 씨는 20년 전 중국에 있을 때 처음으로 파룬궁에 대해 들었다. 그는 올해 6월 9일 학습반에 참석한 후 수련을 시작했으며 최근에 또 다른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는 수련을 시작한 후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과거에 그를 짜증나게 했던 일들이 이제는 작은 문제처럼 보인다고 했다. 그는 또한 4개월 동안 연공한 후 건강이 크게 호전되는 것을 경험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좋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나쁘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한번 해보는 것이다.” 그는 파룬궁 수련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량전은 중국에서 이민 와서 최근 9일 학습에 참석했던 한 부부에 관해 말했다. 남편은 3년 전 홍콩에서 전법륜을 구했다. 최근 그는 9일 학습에 같이 참석하자고 아내를 설득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하며 리 사부님의 책 46권을 모두 샀다.

수련생들은 전법륜을 읽는 것 외에 리 사부님의 각지 설법도 읽는다고 량전이 전했다. 이들 설법집을 공부함으로써, 신 수련생들은 수련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그래서 그들 중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 수련에 대해 진지해진 후 곧 다른 모든 책을 사서 읽는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존재 목적을 이해하기 위한 영적 수련법을 찾고 있다. 량전은 사람들이 파룬따파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톈티북스에 방문하기를 바랐다. 9일 학습에 관심이 있다면 서점에 문의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섬 전역의 연공장

과거 많은 홍콩 주민이 중공의 선전 때문에 파룬궁에 대해 잘못 알았다고 량전이 말했다. 범죄인 인도법에 항의하는 운동을 겪은 후 대법과 수련생들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180도 달라졌다. 연공을 배우고 가르침을 받는 데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는 것에 관해 수련생들에게 문의한다고 진실규명 사이트가 보도했다.

량전은 “섬 곳곳에 연공장이 생겼다”라며 이어 “현재 그런 연공장이 서른 곳에 달하며, 새로 온 사람이 아침 연공에 많이 합류했다. 그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홍콩이 나날이 중국에 가까워지면서 섬에서 톈티북스를 차린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중국의 많은 수련생이 이 서점을 통해 대법 책을 구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대법 책을 중국에 보내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위치

매장 주소: RM 1428A, 14/F, Star Hse 3, Salisbury Road, TST, Kowloon, Hong Kong
영업시간: 월~토, 오후 2시~6시, 공휴일 휴무
전화: (852) 2558-8933, (852) 9557-2600(WhatsApp)
웹사이트: https://TiantiBooks.org

 

원문발표: 2020년 12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415864.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0/12/3/1885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