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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는 것이 법에 동화(同化)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작은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의 수련 과정은 바로 법에 동화하는 과정이고 또한 진아(真我)를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대법에 동화할 수 있는지는 우리 모든 대법제자가 어떻게 바르게 깨달을 수 있는가 하는 과정이고 또한 층층의 가짜 자아를 버려 나가는 과정이다.

1.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대법에 동화할 수 있다

수련 중에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하는 법리를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 수련 중에서 완전히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할 수 있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원인은 바로 사람이 형성한 많은 관념이 사람의 사상 속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 관념들은 모두 다른 공간에서 살아있는 영체(靈體)이다. 사람이 수련하려면 법에 부합하지 않은 하나하나의 영체를 없애야 한다. 그러나 이 영체를 소멸하려는데 그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그리하여 그들은 온갖 방법을 다하여 사람의 대뇌를 통제하고 점유하려고 한다. 나아가 주사상(主思想)이 대법에 무조건 동화하는 것을 방해하고 대법의 위덕이 수련자의 몸에서 체현하지 못하게 한다.

사람 표면에서의 반영은 그가 사람의 사상을 밖으로 보고 안으로 찾지 못하게 통제하는데, 밖으로 보면 그가 숨을 수 있어서 그의 생명이 연장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련자가 일단 안으로 보면 관념으로 구성된 가짜 자아는 폭로되고 그는 곧 대법에 의해 깨끗이 제거될 수 있다. 따라서 주사상은 곧 무조건 대법에 동화되고 법에 녹아든다. 신적(神跡), 법력(法力), 자비도 수련자의 몸에서 체현될 것이다.

수련하는 사람이 진아를 찾고 가짜 자아를 변별할 수 있으려면 어떤 환경과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해야만 비로소 수련 중에 층층이 진아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다. 밖으로 찾으면 가짜 자아가 머물 곳을 남겨주는 것이고 안으로 찾으면 가짜 자아를 없앨 수 있다. 안으로 수련하는 것과 밖으로 수련하는 것을 보면 현실의 수련 중에 부동한 구별이 있다. 안으로 수련하면, 마음에 자비가 가득하고 원망이 없다. 온 얼굴에 눈물이 흐르고, 여러 환경을 교묘히 배치하여 마음을 닦고 승화할 기회를 마련해 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밖으로 보면, 마음이 억울하고 끊임없이 원망하며, 가끔 눈물이 끊이지 않지만, 오히려 억울함에서 흐르는 눈물이다.

그러므로 수련하는 사람들은 수련 중에 밖으로 찾고 밖으로 보는 사상이 털끝만큼도 있으면 안 된다. 그것은 가짜 자아에게 통제당한 상태이고 마도(魔道)의 길을 걷는 것이다. 그 길은 자비가 있을 리가 없고 원망함만 있다. 잘 생각해 보라. 우리가 늘 가짜 자아에게 통제당한다면 어떻게 대법에 동화하고 법의 입자가 될 수 있겠는가. 그들을 떨쳐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무조건 안으로 찾고 안에서 닦는 것이다. 우리의 공간장 범위 안에 일체 법에 부합하지 않는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모두 우리가 순정하지 못해서 조성한 것이다. 그래서 공간장 범위 안에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나는 것이다. 사실 이는 확실하게 우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1] 만약 우리가 법에 부합한 상태이고 해야 할 것을 다 했고 또 잘했다면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아야”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법으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2] 법 중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구우주(舊宇宙)의 생명은 모두 사(私)를 위하고 남을 바꾸려고 하지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사상을 가지고 신우주(新宇宙)에 들어설 수 없다. 오직 이 만고의 기연-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으시는 이 특별한 시기에만 우리에게 기회가 생긴 것이다. 수련을 통해서 사(私)를 위하고 자아를 위한 본질을 닦아내고 미래 신우주의 생명을 성취한다.

2. 무조건 안으로 수련하는 것이 바로 근본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이다.

낡은 사악한 세력이 대법을 박해한 지 20여 년이 넘었다. 근본적으로 말하면 일부분 대법제자들이 진정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하지 못했다. 수련에서 나타난 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무조건 안으로 수련하는 것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본성(本性)이 나오지 못하고 대법에 대한 신념(信念)도 금강부동(金剛不動)하지 못하고 대법의 법력도 수련자 몸에서 체현되기 힘들다. 표현해서 나온 것들은 모두 사(私)를 위한 사람 마음이고 구세력에게 박해할 구실을 제공한 것이다. 몰론, 사악의 박해를 정념으로 부정할 수도 있지만, 박해를 부정한다고 사람 마음을 닦아낸 것이 아니다. 안으로 수련하고 박해받은 원인을 찾아야 근본적으로 박해를 부정할 수 있다. 구세력이 감옥으로 납치하여 박해하거나 신체를 박해하거나 여러 다른 환경을 이용해서 끌어내린 근본 원인은 모두 장기적으로 안으로 수련하지 않고 대법에 부합하지 않은 사람 마음으로 조성된 것이다. 대법의 참뜻은 진아가 자발적으로 법에서 녹아들고 타인을 위하는 생명 상태이다. 무슨 일을 해도 타인을 위해서 생각하고 매 순간 매사 모두 자신을 반성할 수 있고 자신을 위하는 조그마한 염두도 남겨두지 않는다면 구세력이 더는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정법(正法)의 최후 시각에서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모든 사람 마음은 오직 무조건 안으로 수련해야 법에 녹아들 수 있고 자비와 지혜의 근원과 통할 수 있고 금강영존(金剛永存)의 대법이 육성한 정법정각(正法正覺)을 성취할 수 있다. 이상은 현 층차의 깨달음이므로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하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3-불성무루’

 

원문발표: 2020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11/19/4152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