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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 마디 말, ‘부(負)’와 ‘중(重)’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은 마땅히 사상이 간단할수록 좋고 욕망이 적을수록 좋으며, 물질에 대한 추구가 담담할수록 좋고 세간에서 얻는 것과 잃은 것에 대해 가볍게 여길수록 좋다.

한 사람의 몸 이외의 것은 마치 당신이 승화하려 할 때 쓸데없는 짐 같은 것이다. 이 짐이 당신의 제고에 누를 끼칠 줄 알면서도 집착의 끈을 벗어날 수 없어 위로 오르락내리락하며 흔들린다.

마음에 법이 있으면 수련에 영향 주는 짐을 끊임없이 떨쳐버릴 수 있다. 한 층의 법리를 깨달으면 승화하는 길을 묶고 있는 끈을 끊어버릴 수 있다.

생명은 위로 갈수록 아름다운 것이며, 몸이 가볍고 사상이 순수하고 경지가 높을수록 구성 요소는 미시적이고 곱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홍대하신 자비 구도하에 바른 요소가 갈수록 강해져야 한다. 그렇다면 ‘부(負)’와 ‘중(重)’의 요소는 갈수록 적어질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20/11/19/4152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