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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에 대한 한 점의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오랫동안 법 외우기를 항상 중도에서 포기하고 나중에는 흐지부지되었다. 나는 아주 고뇌했지만 계속 돌파하지 못했다. 법을 외우기만 하면 사심과 잡념 등 모든 것이 올라왔는데, 법 외우는 것이 특별히 느렸으며 하루에 겨우 한 단락만 외울 수 있었다. 외우고 외우다가 실망했다. 외우는 것이 너무나 느렸기에 나중에 외우지 못했다.

최근에 나는 계속 이 문제를 사고하게 되었다. 왜 나는 항상 법과 한 층의 무엇이 막혀있는가? 이런 간격은 나를 완전히 법 속에 용해되지 못하게 했다. 법 공부에 표현되는 것만 아니라 기타 항목을 할 때도 잘 시작해서 잘 마무리하는 경우가 아주 적었다. 이런 간격은 도대체 무엇인가?

어제 나는 갑자기 알게 되었다. 장기간 나는 무엇을 하던지 항상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내가 법 공부하고 나는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한다”였고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아주 적었다. 이는 수련의 길에서의 어려움이라고 여겼고 자신이 마땅히 노력해서 걸어가야 한다고 느끼고 늘 사부님을 번거롭게 하면 안 된다고 여겼다.

속인 생활에서도 나는 모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사람이었고 매우 어려워도 모두 스스로 이겨냈다. 나는 이런 관념을 수련 중에도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법 공부할 때 단체 법 공부에 한 번도 가려고 하지 않았고 일을 함에 있어 늘 혼자서 해냈다. 만약 수련생이 나를 찾지 않으면 나는 수련생을 거의 찾지 않았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협조인이 나를 계속 끌어주지 않았다면 나는 계속 혼자서 수련하는 이런 상태에 처해 있었을 것이다. 나와 법 사이에 자아가 가로막고 있었다. 이 자아는 나를 완전히 법 속에 용해되지 못하게 했고 자신을 완전히 사부님께 맡기지 못하게 했다. 이는 사실 신사신법에서의 근본 문제였다. 마치 금을 제련하는 것과 같은데 늘 순도가 모자랐고 항상 불순이 있었다. 그 불순은 바로 자아였고 바로 사(私)였다.

신사신법에는 또 여전히 일부 집착심을 버려야 하는 일이 표현된다. 며칠 전 한 속인이 나에게 몇백 위안을 빚졌는데 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녀에게 돈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녀는 갚지 않았다. 나중에 주었지만 더는 나와 말을 하지 않았고 왕래를 끊었다. 나의 이익에 대한 마음으로 중생들과 간격이 생겼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할 때 왜 사부님을 떠올리지 못하는가? 일체를 사부님께 맡기고 얻고 잃음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는 것인데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함이 있겠는가?

나는 한편의 교류 문장을 보았다. 한 수련생이 악인에게 구타당했고 머리부터 사지, 심장까지 모두 감각이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생사를 내려놓았고 일체를 모두 사부님께 맡겼다. 후에 사부님께서는 심장부터 시작하여 점에서 면으로 확장하여 감각과 의식을 회복시켜 주셨다. 이것이 바로 신사신법의 순도 차이와 대응한 부동한 결과이다.

몇 년간 나의 소침한 상태의 근원은 바로 신사신법이 부족하고 100% 자신의 일체를 사부님께 맡기지 못했다는 근원을 찾았을 때 나는 결심을 내렸다. 매번 자신의 주이스(主意識)를 강화하여 일체를 사부님께 맡겼다. 그 후 나의 법 외우기의 질과 양에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났다. 나는 하루에 3단락에서 4단락 심지어 더 많이 법을 외울 수 있었다. 이는 내가 전에 해본 적이 없었다.

개인의 한 층차 인식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므로, 부족한 부분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1/4153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