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7월 15일 밤,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가 거의 끝나갈 무렵 저는 갑자기 아랫배 부위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수련생은 저를 도와 발정념을 하겠다고 말했지만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평소에 정진하지 못하여 일이 생겨 수련생을 번거롭게 한 것을 미안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밤에 집으로 돌아와 밤새 아팠습니다. 그 후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어 따뜻한 물과 쌀죽 물 그리고 두유 등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첫 나흘 동안 저는 얼굴과 눈이 모두 부었습니다. 닷새째부터 괜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묽은 음식만 먹어서 저는 배가 고팠습니다. 매일 머리, 얼굴, 몸에서 땀이 끊이지 않아 젖고 마르기를 반복하면서 베개의 양쪽 면이 모두 젖어있었습니다. 저는 침실에서 화장실까지 걸어가는 것마저 너무 어려울 정도로 이루 말할 수 없이 허약해졌습니다.

초반에 이런 기세 사나운 상황에 부딪혀 저는 재빨리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조성된 것일까?’ 표면적인 이유는 제가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었습니다. 사실 가장 주요한 원인은 제가 오랫동안 소설을 보면서 색욕심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색마가 저의 집착과 누락을 포착해 조성된 것입니다. 그 기간 저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소설을 보았고 생각은 온종일 소설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법 공부를 하면서 마음을 기울이지 않았고, 발정념할 때에는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연공해야 할 시간에도 소설을 보면서 연공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네 번의 정각 발정념 시간에도 항상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전염병이 발생한 기간 사람 구하기가 이렇게 급박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히려 감히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집에 누워서 소설을 보았습니다. 법 공부 팀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휴대전화 이 방면에 관한 설법을 막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여전히 자신을 억제하지 못해 소설을 보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휴대전화는 손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저의 휴대전화는 원래 어르신 휴대전화입니다. 전염병 발생 기간 저는 집에서 오히려 온라인 강의를 받는 아이와 스마트 폰을 서로 빼앗아가면서 보았습니다.

수련생은 줄곧 저를 도와 우리 집에서 이틀 밤을 꼬박 지켜주었습니다. 제가 좀 괜찮아져서 밤에 법공부 팀에 갈 수 있는 정도의 모습이 된 것을 보고서야 자기 일을 보러 갔습니다. 이 기간에 저는 비록 견딜 수 없이 배고팠지만, 시종일관 청성한 의식을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사부님께 저를 도와 구세력이 저의 육신을 박해하려 하고 제 곁의 중생을 구원받지 못하게 함으로써 중생을 소멸하려는 사악한 음모를 타파하도록 저를 가지 해주실 것을 청을 드렸습니다. 구세력은 이 몇 년 동안 늘 제가 정진하지 못하고 느슨해지려는 심리를 이용해 거듭 저의 육신을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내내 ‘나는 대법제자이며 나는 반드시 자신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라는 일념을 느슨히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저는 모두 백 퍼센트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으면서 자신에 대해 자신이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생명을 사부님께 맡기고 사부님께서 나를 포기하시지 않는 한 생사관을 건널 때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저는 모두 끝까지 견지할 것이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저는 모두 자신의 육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며칠 동안 수련생의 정체(整體)적인 협력과 도움을 통해 저는 비록 나았지만 계속 식사를 할 수 없었고, 묽은 음식만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 배고파서 뜨거운 물을 마셔가면서 배고픔을 달랬습니다. 한편으로 마시면서 한편으로 소리 내 ‘이것은 하늘이 내려주신 경장옥액(瓊漿玉液-신들이 마시는 귀한 물)이다. 마시면 배가 고프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동시에, 저도 안으로 찾는 것에 더 힘을 쏟았습니다. 수련생과 마음을 터놓고 제 마음속 깊이 억눌렸던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꺼내어 말했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법을 외웠고, 밤을 새워가면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습니다. ‘9평 공산당’, ‘공산주의의 최종목적’, 밍후이왕의 교류문장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가 20일째 되던 날, 저는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쓴 한 편의 교류문장을 읽었습니다. 대략 구세력이 수련생을 박해하는 시간이 길수록 수련생은 의기소침해지기 더욱 쉬워져 실망에서 절망에 이르게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저는 이 한마디 말을 보았을 때 곧바로 일어나 소리 내어 ‘구세력이 끄는 시간이 길수록 나는 더욱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으며, 자신에게 확신이 있다. 절대 구세력의 음모가 달성되게 하지 않겠다. 나는 사악의 음모가 실패하고 해체되는 것을 눈으로 똑똑히 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일념이 작용을 일으켜서인지 설법을 들어서인지 이어서 저는 배가 아프기 시작했고 오후 내내 아팠습니다. 저는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끊임없이 법을 들으면서 발정념을 견지했습니다. 저녁 5시가 좀 넘어서 제가 화장실을 갔다가 몸을 일으키는데, 몸에서 달걀노른자만 한 것이 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좀 두려웠고, 방안으로 돌아와 사부님 법상을 마주하고 울면서 “사부님 저는 무섭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제 마음이 안정되었고, 매우 분명하게 사부님께서 제 마음을 안정되도록 해주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시켜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정말로 나를 관여하고 계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의 교류문장에서 이런 상황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왜 잊고 있었을까요! 밤 9시 무렵 화장실을 갈 때 또 몸에서 전보다 더 큰 것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이번에 저는 시종 평온함을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발정념했습니다. 한밤중 12시, 새벽 2시에 화장실에 갔을 때는 모두 정상이었고, 저는 마음 놓고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새벽 3시 반에 저는 배가 고파서 깼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방금 제 신체를 정화해 주셨는데 다시 배고파서 기절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온몸에 힘이 없었고, 몸은 마치 물에 씻겨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부님 법상을 향해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십시오. 저는 배고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새벽 세 시 반, 저는 아이들을 불러 깨웠고, 저에게 주전자에 물을 반 정도 넣고 끓여서 흑설탕을 많이 넣어 타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얼굴과 손에 혈색이 조금도 없었고, 힘껏 눌러봐도 혈색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계속 앉아서 법을 듣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4시가 조금 넘어서 화장실에 갈 때, 몸에서 또 이전 세 차례보다도 더 큰 돼지 간의 색깔과도 같고 닭의 간과도 같은 형상 크기의 말랑한 것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이어서 제가 조금 전에 마셨던 흑설탕을 탄 물을 전부 토해냈습니다. 저는 또 시어머니에게 옥수숫가루 죽을 작은 한 솥 끊여달라고 해서 억지로 참고 마셨습니다.

이렇게 저는 힘들게 5시 10분까지 버티다가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6시 반에 우리 집으로 와서 저를 도와 발정념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배가 고파서 거의 버티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수련생이 온 뒤, 저는 전반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수련생은 “이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사부님께서 당신 신체를 청리해 주시는 거잖아요. 당신의 이 상태는 10년이 넘었어요. 이번에 낫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또 “당신은 시어머니에게 떨어져 나온 것들을 보여드리고 법을 실증했어야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일 구역질을 하면서 토하느라 제때에 사진을 담아두지 못했습니다.

수련생은 주방에서 밥을 지으면서 수련을 하지 않는 제 시어머니에게 “며느리는 대법을 배웠기 때문에 대법 사부님께서 며느리를 관여해주시는 거예요. 일반인이라면 입원하고 수술해서 자궁을 절개하면 돈을 얼마나 써야 하고 또 시간이 얼마나 오래 지나서야 회복할 수 있겠어요? 이것은 대법을 배운 복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20여 일 동안 시어머니는 초조해하면서 두려워했습니다. 저의 남편은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고, 외지에서 아르바이트했기 때문에 남편에게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저의 시어머니는 기뻐서 ‘축하주’를 마시려고 했지만 저는 못 마시게 했습니다. 저는 제 생명은 대법이 준 것이니 ‘축하주’를 마실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축하주는 일종의 풍습으로 축하주를 마시면 모두 돈을 줘야 함).

이치대로라면 4개의 나쁜 종양과 유사한 것이 모두 떨어져 나와서 저는 마땅히 정상이어야 했지만 배는 계속 3일을 더 아팠고, 예전의 상태와 같았습니다. 저는 또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법을 듣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했습니다. 수련생들도 느슨히 하지 않았고, 여전히 저를 도와 발정념을 했습니다. 또 이렇게 어렵게 8일이 지났습니다. 28일째 되던 날의 오후, 수련생은 저를 태우고 차를 몰아 법 공부 팀으로 데려다주면서 그곳에서 머물게 했습니다.

저녁 식사는 여전히 할 수 없었습니다. 밤에 법 공부 팀의 수련생이 저와 함께 법 공부를 하고 세 번의 발정념을 한 다음 또 한 강의를 듣고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수련생은 저와 함께 연공을 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할 때, 저는 제가 정상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전에는 음식이 싫어 먹지 못하던 상태가 전부 사라졌습니다. 셋째 날부터는 정상적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저를 위해 기뻐했습니다. 이 한 달 동안 수련생들은 저를 위해 매우 큰 노력을 지불했습니다.

오랫동안 식사를 하지 못하여 저는 신체가 매우 허약했고, 매 시각 모두 사경을 헤맸습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기쁜 일이 또 뒤에 있었습니다.

셋째 날 밤 6시 40분, 제가 화장실에 갈 때 또 세 개의 달걀노른자만 한 크기의 것이 배출되어 나왔습니다. 수련생들은 또 저를 도와 발정념을 했고, 저도 스스로 힘껏 발정념하고, 법 듣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밤 11시 반에 화장실을 갈 때 또 몸 안에서 달걀만 한 것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큰일을 본 것이어서 그것이 분명하게 보이지 않았고 저는 좀 두려웠습니다. 분명히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신체를 청리해 주시는 것을 알면서도 저는 잠을 자는 수련생을 깨웠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몇 마디 위로를 해주고는 또 잠을 잤습니다. 배출된 이런 것에 대해 저는 시종 아무런 느낌이 없었고, 조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넷째 날 밤, 수련생들이 모두 법공부 팀에 와서 법공부를 했는데, 내 말을 듣고 난 뒤 “이번에는 좋지 않은 것이 뿌리가 제거된 것이네요. 신체가 완전히 깨끗하게 청리가 된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법 공부를 마친 뒤 수련생은 또 차를 몰고 저를 집으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뒤, 저는 예전대로 감히 느슨해지지 못했고, 다그쳐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제가 환골탈태한 것 같고, 다시 새롭게 수련하는 느낌이 들었으며,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는데 대단히 홀가분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다음 날 아침,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이번에 제가 정말 나은 것을 보고 대단히 기뻐하셨고, 시어머니는 “네가 일찍이 수련생이 있는 곳으로 갔더라면 좋았겠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확실히 수련생이 저에게 준 도움은 대단히 컸습니다. 저는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제가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언니는 수화기에 대고 엉엉 울면서 이 한 달 동안 언니와 여동생은 제가 버텨내지 못할까 봐 늘 남몰래 울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닷새가 지난 뒤 저녁에 법공부 팀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대략 9시 반이 되었습니다. 화장실에 가니 또 달걀노른자만 한 것이 배출되어 저는 침대 위에서 발정념했습니다. 밤 10시에 또 전보다 더 큰 것이 배출되어 나왔습니다. 새벽 1시 20분쯤 또 한 개가 배출되어 나왔습니다. 15일 동안 세 번에 걸쳐 총 11개의 좋지 않은 것이 배출되어 떨어져 나왔습니다.

제가 견뎌내지 못할까 봐 세 번에 나누어 신체를 정화해 주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의 심정은 형언할 길이 없으며, 앞으로 반드시 마음을 기울여 세 가지 일을 잘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비로소 사존에 대한 가장 좋은 보답입니다.

이번에 저는 신체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심리 상태와 말투가 모두 한결 더 평온해졌습니다. 수련생들도 저의 심성이 향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7월 15일부터 8월 하순까지, 한 달여의 시간 동안 저는 완전히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보호해주지 않으셨다면 저는 버티어 지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수술하지 않고 일반 사람의 어떠한 조치도 사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저의 신체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저는 지금 신체가 매우 건강하고 편안합니다.

저 역시 진실하게 사악이 저를 박해하는 음모가 철저히 실패하고 해체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입니다. 신사신법(信師信法)은 제가 시련을 건너온 중요한 요점입니다. 동시에 이번에 현지 수련생들의 정체적인 무사(無私)의 도움을 통해 저도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습니다. 아울러 예전에 병업관(病業關)을 건너는 수련생을 제대로 잘 도와주지 못했던 것을 후회합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0/4122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