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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으로 대법을 수련하게 된 예술가

글/ 후난(湖南) 대법수련생 훙량(弘亮)

[밍후이왕] 저는 70대 예술가입니다. 아래의 시는 제가 2008년에 입원했을 무렵, 법은 얻은 날 실제로 쓴 글입니다.

신기한 퇴원(神奇出院)

병원에 누워 몹시 앓았지만(臥牀醫院痛非常)
간호사 의사는 진단을 못 내렸네(護士大夫無主張)
파룬따파하오를 성심껏 염하니(誠念法輪大法好)
온갖 질병 사라져 병실에서 나왔네(萬疾消除出病房)

2008년 5월 13일

아래에 서술한 것은 바로 이 이야기입니다.

1. 인과에는 인연이 있다

2007년 하반기에 저는 환갑이 넘은 노인이었고 영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렸습니다. 매일 미열이 멈추지 않고 무기력하며 입맛이 없었습니다. 체중이 84kg에서 67.5kg으로 줄었고 매일 마을 보건소에 가서 진찰을 받고 주사를 맞아도 호전되지 않았고 병의 원인도 알 수 없었습니다. 이후 허리와 다리 통증, 좌골신경통까지 생겼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져 일상생활이 어렵고 앉으나 누우나 편치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시(市)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심각한 허리 디스크, 골증식, 좌골신경통 등의 질환이었습니다. 그 후 직장 병원에 입원해 20대 후반의 학생 둘이 교대로 간호해 줬습니다. 의사는 제게 “이 병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약과 주사는 효과가 없고 수술하면 불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후반생은 병상에서 지내야 하고, 그림 그리기도 불가능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청천벽력처럼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맙소사! 하늘은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을까?’

법을 얻은 뒤, 사부님의 저서를 공부했습니다. 사존께서는 1996년 시드니법회에서 제자의 질문에 답하실 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의 인류사회 사람은 모두 업이 구르고 굴러서 이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업력이 이미 매우 크다.”[1]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이 벌을 받는 것은 이 업이 구르고 굴러서 이미 매우 크기 때문이 아닐까요?

2. 다른 사람이 급할 때 도움을 주다

바로 제가 극도로 고통스러울 때, 사악한 공산당에게 잔인하게 핍박받은 대법제자 두 내외가 북쪽 지방에서 남쪽 지방으로 피난왔는데, 그들은 우리 회사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남성은 예술을 매우 좋아해 저와 정서와 취미가 잘 맞아 서로 호형호제하며 지냈습니다. 1년이 넘도록 그들 둘은 신분을 감히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제가 병을 앓는 동안 그들 둘은 고향 집이 있는 성(省)으로 가족을 보러 갔습니다.

이때 그들은 직장으로 돌아와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동생은 제가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제게 큰 소리로 “형님, 제가 돌아왔습니다. 다 잘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몹시 놀라고도 기뻤습니다. 그는 몸을 숙여 제게 “형님, 얼른 마음속으로부터 중국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세요.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염하면 형님의 병이 나을 겁니다. 이것은 우주 대법입니다. 믿지 않으면 낫지 않습니다. 반만 믿으면 반만 좋아지고 전부 믿으면 전부 좋아질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문득 ‘이것은 사회적으로 탄압받는 파룬궁(法輪功)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당시에 저는 대법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지만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저의 본성은 진선인은 당연히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동생, 나는 믿네. 나는 전부 믿네. 당, 단, 대에서 나는 탈퇴하겠네. 전부 탈퇴하겠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겠네”라고 말하는 순간 한 가닥의 따뜻한 기류가 온몸을 관통하면서 마음이 탁 트이며 밝아졌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저는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3. 대법의 신위(神威)

침대에 누운 저는 아홉 글자 진언을 묵념하면서 그가 집으로 가져온 그림 작품을 품평하다 보니 반 시간이 지났습니다.

동생은 “형님, 화장실에 다녀오실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래. 마침 화장실에 가고 싶었어”라고 말했습니다. 곁에서 저를 지키고 있던 학생이 급히 다가와 저를 도와 끌어당겨주자 동생이 “그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스스로 앉으실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저는 앉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이 저를 도와 신발을 신겨주려고 하자 동생은 “그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혼자 신으실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정말 스스로 허리를 굽혀 신발을 주워서 신었는데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학생은 저를 부축해 화장실에 가려고 했지만 동생은 “그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걸으실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저는 가슴을 쭉 펴고 걸었고 자유자재로 걸었으며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병실에 돌아와 저는 매우 기뻐서 아프지 않다고 소리쳤습니다. “안 아파! 안 아파! 정말 안 아파!” 병실 사람들이 모두 제게 손뼉을 쳤습니다. 서로를 목숨처럼 여기며 의지하던 제 부인은 더욱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이때, 한평생 믿었던 무신론, 한평생 당(黨)문화에 물들었던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리석고 무지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사당에 의해 세뇌당한 것이 한스러웠습니다. 직접 겪은 일이 아니었다면 저는 아직도 진상을 몰랐을 것입니다.

4. 신체 정화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2]

그들이 떠난 뒤, 저는 행복하게 마당을 돌아다니며 내일이면 퇴원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뜻밖에도 저녁 9시경에, 갑자기 배가 아프더니 설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또 한 번 다시 또 몇 번이고 하다가 나중에는 조금씩 잦아들었지만 고름과 피가 나왔습니다. 저는 ‘왜 설사했을까? 나는 깨끗한 음식만 먹었는데, 밥과 반찬은 모두 아내가 직접 만든 것인데 무슨 일이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설사하다 보니 예삿일이 아니었습니다. 온밤 당직 의사와 간호사 심지어 원장까지 바빴습니다. 동시에 제 학생들도 놀라게 했고 고생시켰습니다.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며 링거를 맞았지만 전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도저히 버텨내지 못하게 됐습니다. 의사는 “그러면 침대서 볼일을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새벽 4시가 넘자 더 이상 설사하지 않았고 멈췄습니다. 기적도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제 얼굴색이 불그레하고 윤이 났으며 정신이 들면서 다른 사람이 됐습니다.

오전 9시가 넘어 동생 부부가 다시 병원에 저를 보러 왔습니다. 제 얼굴이 불그레하고 빛이 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며 “형님, 다 나았죠?”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허리가 아프지 않다는 것과 어젯밤 설사한 일을 그에게 들려줬습니다. 그 둘은 기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좋아요. 좋은 일입니다! 정말 좋은 일입니다! 사부님께서 형님을 관할해 주고 계십니다. 형님의 업력을 떼어버려 주시고 형을 제자로 여기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이 왜 병이 나고, 병이 나는 것은 업을 갚는 것이라는 등 인연 관계의 이치를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저는 퇴원했습니다. 저는 의사가 제게 준 약을 전부 버렸습니다. 사존의 가르침과 인도로 저는 그때부터 인생을 대법수련의 길로 바꾸었습니다!

5. 아름다운 행복

제 아내는 이 일의 전말을 목격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아내는 저와 함께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며 법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또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서부터 반본귀진의 이치를 차츰 깨달았습니다. 사상 중의 이기심과 잡념 그리고 각종 집착심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며 끊임없이 심성도 제고하고 있으며, ‘진선인(真·善·忍)’을 기준으로 자신을 점검하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두 사람의 신체에도 몇 번의 큰 반복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한번 또 한 번 저희를 도와 소업해 주셨고 정화해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모두 약물과 병원을 멀리했습니다. 가정이 아름답고 원만하며 생활이 행복하고 신기한 일도 종종 일어났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사례를 예로 들겠습니다.

(1) 아내는 수련하기 전 질병에 시달리며 장기간 병상에 누워지냈습니다. 폐, 간, 심장 등 내장 질환은 모두 베이징의 큰 병원에서 치료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힘도 없고 골다공증도 심해 보기에 80대 같았습니다. 수련 후 지금은 병이 없어 온몸이 홀가분하고 발걸음은 산들바람처럼 가벼우며 장가계, 천문산, 천문동도 갈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아내가 60대로 보인다고 말하곤 합니다.

(2) 2011년부터 2013년 동안 우리 집 문, 창문, 벽, 서랍, 유리, 식물 위에는 모두 천년에 만나기 어려운 우담바라 꽃이 피었습니다.

(3) 2017년 집을 수리할 때, 일꾼이 부주의로 7미터 높이 꼭대기 층에서 바닥 시멘트 사다리까지 떨어졌지만 무사했습니다. 당시에 구경하던 사람들은 그렇게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어떻게 다치지 않을 수 있느냐고 의아해했습니다. 모두 “정말 신불(神佛)께서 보우해주신 거예요! 기적이에요! 기적이에요! 이것은 대법 사부님께서 보우해주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4) 한번은 저는 작동되고 있는 수동 절단기를 손에 들고 2미터 높이 사다리에 올라가 대형 야외조각을 다듬다가 발을 헛디뎌 뒤로 떨어졌습니다. ‘쿵’하는 소리만 들었고 머리는 시멘트 바닥에 부딪혔으며 절단기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머리는 다치지 않았고 피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신기한가요!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려 감사드립니다! 끊임없이 정진하여 반본귀진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시드니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9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4/4112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