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 수련으로 걸어들어와 인생이 더는 막막하지 않다

[밍후이왕](밍후이 호주보도국 보도) 헨리(Henry)는 중국에서 온 중국인 이민자다. 최근 몇 년간 호주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열린 대규모 축제에서 그가 큰 북을 메고 파룬따파 천국악단의 대열 첫 줄에 서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전체 대열은 기개가 드높고 위풍당당하고 평화로웠다.

하지만 2014년 그는 쇼핑백도 들지 못하고 계단마다 두 걸음씩 올라가야 했으며 빈손으로도 걷기 힘든 디스크 환자였다는 것을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헨리의 청소년기에 겪은 인생 경험은 그에게 생사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했고 돈, 재물, 명예, 이익도 담담하게 보게 했다. 그러나 중년에 들어선 후 질병에 시달리며 삶의 의미에 대한 혼란은 그에게 사고하게 했다.

2014년부터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마음속 인생의 수수께끼를 모두 풀고 각종 질병도 나아져 그는 진심으로 대법에 감사드렸다. 대법 수련은 그에게 새 생명을 주었고 하늘로 통하는 대도(大道)로 걸어가게 했다.

1. 수련 전 질병의 고통을 받다

헨리는 장기간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한, 위경련을 앓고 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위장약을 늘 갖고 다녀야 했는데, 어느 날 심각한 위출혈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 수혈도 받았다. 몇 년 동안 헨리는 배가 고픈지 몰랐고, 배가 고프면 갑작스러운 통증에 온몸이 떨려 움츠러들었다. 그래서 그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식사해야 했기에 체중이 증가하면서 고지혈증도 생겼다. 그는 또 한밤중에 갑작스러운 복통에 벌떡 일어나 멍하니 떨리는 손으로 머리맡에 약을 집어 먹었고 수면의 질은 아주 좋지 않았다. 오랫동안 그는 잠을 잘 때 엎드려 자야 했는데 목에도 문제가 생겼다.

헨리는 디스크로 고통에 시달렸고 중의학과 서양의학 진료를 모두 받았지만 완치되지 않았다. 병이 심각할 때는 헨리는 잠깐 앉았다가 다시 서다가 잠깐 누웠는데 같은 자세로 30분을 유지할 수 없었다. 평소 그는 특수 제작한 의자에 앉아야 했는데, 의자에 앉을 때는 다리를 펴지 못하고 몸과 허벅지는 90도를 넘을 수 없었다. 걸을 때 항상 한 걸음씩 앞으로 뻗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두 걸음으로 한 계단을 오르며 오른발 왼발을 번갈아 가며 오를 수 없었다. 헨리는 말했다. “쇼핑할 때 저는 늘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갔었습니다. 아이는 어렸지만 구입한 물건들을 아파트에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저는 빈손으로 걷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헨리는 말했다. “그때 저는 자주 침대에 누워 헛된 생각을 하고, 인생을 생각해보니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서서히 인생의 의혹을 몇 가지 큰 문제로 개괄하니 많이 평온해졌지만 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2. 10년의 허송세월, 마침내 대법과 연을 맺다

2004년 어느 날, 헨리는 집 근처의 맥쿼리대학에서 파룬궁 소개 부스를 보았다. 중국인들은 과거 파룬궁을 듣지도 믿지도 말라고 중국공산당에 세뇌됐기에, 헨리는 파룬궁 진상을 알고 싶었지만 매우 두려웠다. 그는 말했다. “마치 뒤에 스파이가 저를 지켜보는 듯했고 주변 사람이 저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진상자료와 진상 DVD를 지니고 집으로 돌아와 본 후 파룬궁은 모함당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파룬궁이 사악의 탄압 아래 오랫동안 반(反)박해 해온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헨리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몸을 개선하기 위해 기공을 하고 싶었고 당시에는 파룬궁이 평범한 기공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연락을 취해 몇 가지 동작을 배웠지만 책을 봐야 한다는 것과 파룬궁이 수련이라는 것을 몰라 그는 대법과 스쳐 지나갔고 눈 깜짝할 사이에 10년이 지났다.

2014년 초 어느 날, 헨리는 마음이 허전하고 무료했는데 여태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느낌이었다. 파룬궁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었다. 그는 인터넷에서 ‘전법륜’을 다운로드해 거기에서 몇 개 단락을 찾아 읽었다.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치고 언어도 통속적이었다. 헨리는 진정한 대도는 이런 것이라고 느꼈고, 사람들에게 선을 가르치는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평범한 건 아니었다. 헨리는 말했다. “드디어 한 줄기 빛을 봤습니다. 제가 걷고 있는 길에서 다른 누군가가 저와 같이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현실 중의 물질과 명예나 이익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마침내 동행자를 찾았습니다.”

그런 후 헨리는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했다. 그는 말했다. “이것은 수련하는 책이고 소중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됐지만 너무 높아서 저는 나한까지 수련하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은 올라갈 수 없고 덕을 쌓고 다음 생에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헨리는 게임을 했고 온라인으로 책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게임에 흥미가 없어졌고 대법책을 보는 것이 마음이 더 편했다. 그는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매우 복잡한 문제를 명확하고 분명하게 설명하시기 위해 몇 가지 간단한 문장을 자주 사용하셨음을 발견했다. 그는 말했다. “많은 인생의 수수께끼가 다 풀렸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깊은 법리는 헨리를 매료시켰고 더 이상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온라인으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40여 권의 경서와 신경문을 모두 읽어 보았다. 보통 3일에 한 권씩 읽었다. 그는 말했다. “이 대법은 제가 어둠 속에서 줄곧 찾고 기다리던 것이었습니다. 저도 사부님이 계십니다! 저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헨리는 깨달았다. “저의 생명은 반복되기에 저는 생사를 담담하게 보게 됐습니다. 당신이 80세까지 살든 800세까지 살든 모두 육도육회 중에 있습니다. 사실 생생세세 제 걸음마다 모두 사부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저를 관리해 주셨고 저를 보호해 주셨으며 저를 점화해 주셨습니다. 때로는 제가 가는 길이 통하지 않고 다른 길도 막혀있어 마치 도처에 벽에 부딪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 한 갈래 길을 남겨 주셨고 저를 그 바른길로 이끌어 주신 것입니다. 만약 사부님께서 관여해주지 않으셨다면 제가 어찌 법을 얻고 수련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 세간에서 길을 잃었을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 아주 감사드립니다!”

헨리는 더는 곤혹스럽지도 혼란스럽지도 않다. 그는 말했다. “저는 마땅히 정진하고 수련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3. 위장병, 치통, 디스크, 약을 먹지 않고도 완쾌

하지만 헨리에게 연공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디스크로 그는 단체 연공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을 이해한 뒤로 물러서지 않고 그는 혼자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가부좌는 헨리에게 아주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는 의자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연공했고 낙담하지 않았다.

헨리는 매일 법공부, 연공을 견지했고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심성을 닦자 사부님께서 그를 관여하셨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어느 날 그는 5~6번 화장실에 갔고 배출된 물질은 하수구 기름보다 더 더러운 검은색 물질이었지만 하루 종일 그는 불편한 점이 없었다. 그는 말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몸을 정화해주신 것입니다.”

한번은 낮에 헨리는 침대에서 갑자기 추워 몸이 떨렸고 움직이지 못하고 온몸에 힘이 없었다. 그의 가족은 거실에 있었는데 그들을 부를 힘조차 없었다. 그런 후 토하기 시작했다. 헨리는 말했다. “저는 그것이 병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헨리는 배가 아파서 잠에서 깼다. 그는 말했다. “법에서 깨달은 바에 의하면 저는 대법제자이고 이것은 소업이며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저는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누워서 잠을 잤고 아침까지 잤습니다. 그 후부터 저를 괴롭히던 20년 된 위장병이 더는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수련 전에 헨리는 사흘이 멀다 하고 이가 아팠다. 법을 얻은 후 얼마 되지 않아 제2장 공법 파룬쫭파(法輪樁法)를 배울 때 이가 또 아팠다. 헨리는 혀로 아픈 잇몸을 눌렀는데 고통은 감소되지 않았다.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어쨌든 너는 병도 아닌데, 얼마나 아픈지 볼까?’ 하지만 이는 계속 아팠고 갈수록 아팠고 아파서 참을 수 없었다. 헨리는 말했다. “저는 그래도 계속 연공하고 심성을 지키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몇 분이 지난 후 아프지 않았고 지금까지 이가 아픈 적이 없습니다!”

대법은 헨리의 몸에서 거듭 신적(神跡)을 드러냈는데, 그의 위장과 치아는 수련한지 2달 만에 완전히 나아졌고 허리도 갈수록 좋아졌다. 몇 달 만에 만난 친구가 헨리를 보고 말했다. “어떻게 허리가 이렇게 많이 좋아졌어?” 반년도 안 되어 헨리의 허리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图1:亨利(左二)参加天国乐团游行。
헨리(왼쪽 두 번째), 천국악단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헨리는 2016년과 2018년 파룬궁 요고대(腰鼓隊)와 천국악단에 가입했다. 천국악단에 가입한 첫해 헨리는 호주, 퀸즐랜드, 홍콩, 멜버든 뉴욕 등 지역의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특히 홍콩과 뉴욕의 대형 퍼레이드 코스는 몇 시간이 걸릴 정도로 아주 길었다. 큰 북 연주자였던 헨리는 큰 북의 무게와 받침대가 10kg이 넘었지만 자세를 유지하고 박자를 맞추고 연주도 해야 했다. 이렇게 군악대 연주자의 정신 면모도 보여주며 몇 시간씩 견딘다는 것은 수련 전 헨리로 말하면 정말로 할 수 없는 일이었다.

图2:亨利的太太参加腰鼓队表演。
요고대 공연에 참가한 헨리의 아내

헨리의 아내와 아들은 헨리가 대법을 수련한 후 그의 병이 완치되는 것을 직접 보고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느껴 잇따라 수련으로 들어왔다. 아내는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래된 오십견과 구강궤양이 모두 나았다. 그녀는 파룬궁 요고대에 참가했다. 헨리의 친구도 그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수련으로 걸어들어왔다.

4. ‘전법륜’ 한마디 한마디가 천기(天機)이고 구절마다 모두 진언(真言)

헨리는 깨달았다. “우리가 생생세세 무수한 고생을 한 것은 이 법을 얻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법으로 수련을 지도하기 위해 그는 ‘전법륜’을 전부 외우기로 결심했다. 지금 그는 여섯 번째 외우는 중이다. 헨리가 ‘전법륜’ 한 번을 외울 때 그의 아내도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지금 다섯 번 외웠으며, 그들은 이미 법을 외우는 것을 생활의 일부로 여긴다.

헨리가 끊임없이 각종 집착심을 제거함에 따라 끊임없이 심성이 제고됐고 대법의 신기함은 끊임없이 그에게 펼쳐 보였다. 헨리는 말했다. “저는 지금 매일 파룬이 돌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르게 돌고 반대로 돌고 빠르게 돌고 천천히 돌고 크고 작은 파룬이 돌고 다리와 머리에서 돌고 눈가에서 돌고 있고 운전하거나 길을 걷거나 모두 파룬이 저의 발걸음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위치를 바꾸고 모두 영성이 있습니다.”

헨리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워 ‘전법륜’에서 많은 내포를 볼 수 있었다. 그는 말했다. “대법은 저의 지혜를 열어주고 더 깊은 내포를 저에게 보여줍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점화해 주시니 글자 뒤에 계신 불, 도, 신께서 저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제가 마음을 가라앉히기만 하면 글자에 담긴 뜻이 저에게 나타나는데, 이 대법의 기묘함, 신기함, 그의 강대한 에너지, 위력이 모두 나타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정말로 진실이고 글마다 천기이고 구절마다 진언입니다.”

몇 년간 대법 수련에서 착실한 수련을 통해 헨리는 깊이 감사하며 말했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저의 최근 이해는 사람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고, 사람은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대법을 만났을 때 속인의 관점에서는 작은 틈의 한 가닥 빛을 본 것 같았습니다. 수련 후 저는 이 작은 틈이 갈수록 더 넓어져 하늘로 통하는 대도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4/4117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