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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수련생의 수련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A 수련생의 한쪽 눈은 한동안 물건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종종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 눈은 대법 책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저는 책을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제가 책을 볼 수 있도록 사부님께 청을 드립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느 날, A 수련생은 볶음 요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한 가닥 바람이 불어오면서 그녀 눈에 무언가 들어가 조금 불편해졌습니다. 그녀는 ‘불편하면 불편하라지, 상관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4~5일 지난 뒤,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당신 눈 안에 무언가 있어요”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개의치 않았고 무언가 있다면 있는 것이며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법공부를 해야 하면 했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해야 하면 평소대로 했습니다.

하루는 그녀가 책을 보고 있을 때, 갑자기 눈 속에 있던 물체가 안경 렌즈 위에 떨어졌습니다. ‘뭐지?’하고 자세히 보니 자그마한 동그란 것이었고 위에 검은 점 하나가 더 있었으며 하얀 한 가닥 밴드가 감겨있었습니다. 그녀는 ‘아, 백내장이었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물건을 똑똑히 볼 수 있도록 그녀의 눈 안에 있는 업력을 깨끗이 제거해주신 것입니다.

그녀는 눈물을 머금고 사부님께 허스(合十)하며 감사드렸습니다!

A 수련생은 80대 여성 수련생이며 혼자 살았습니다. 다리 부위를 다친 적이 있었고 다리 속에는 철심이 하나 남아있어 길을 걷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갑자기 글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조급해져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사부님, 사부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글을 알아볼 수 없어요. 저는 법공부를 할 수 없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음이 급한 와중에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전화번호를 누르는 것마저 어려웠습니다. 그녀는 몇 번씩이나 전화를 걸다가 마침내 전화가 연결됐습니다. 수련생은 즉시 자동차를 타고 그녀 집으로 왔습니다. 그녀는 그 수련생을 보고 ‘마침내 수련생이 날 도와줄 수 있구나’하는 생각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수련생이 “발정념을 하세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그렇죠. 저는 왜 한 번 초조해지기만 하면 발정념을 잊을까요!” 발정념을 통해 그녀는 ‘전법륜’ 글자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는 것이 매우 느려서 한 글자 한 글자씩 읽었습니다. 그녀는 수련생의 걱정을 내려놓게 하고 집에 돌아가게 했습니다.

그날 밤, 그녀는 계속 법을 읽는 것을 견지했고 서서히 정상을 회복했으며 글자를 모두 알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튿날 아침 그녀가 깨어났을 때, 마치 발이 솜을 밟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상관하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계속 법공부를 했습니다. 다음 날은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녀는 ‘꼭 가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이렇게 좋은 법공부와 연공장을 어떻게 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빠뜨릴 수 없다’고 하며 갔습니다. 하지만 길을 걷기에는 여전히 어려웠으며 한 걸음은 깊고 한 걸음은 얕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버티며 천천히 버스 정거장으로 갔고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오전에 그녀는 수련생과 함께 ‘전법륜’ 두 강의를 읽었습니다. 점심에는 챙겨온 찐빵과 따뜻한 물을 마시고 오후에는 모두와 함께 단체 연공을 했습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갈 무렵, 신체는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집에 걸어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길에서 길가 작은 상점에서 간단히 음식을 먹고 집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그녀는 한 편으로 걸어가면서 한 편으로는 사부님의 시를 반복적으로 외웠습니다. “질풍 일고 번개 치듯 하늘 끝까지 오르나니 막을 수 없는 거대한 기세 하늘보다 높구나 거대한 우주를 휩쓸어 닿지 않는 곳 없나니 부패한 자와 귀신을 한꺼번에 제거하네”[1] 외울수록 몸에 힘이 생겨났고 자기도 모르는 새 다섯 정거장만큼의 거리를 걸어갔습니다.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사부님 법상을 향해 허스하고 거듭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렸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4-정념’

 

원문발표: 2020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3/4106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