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념으로 가족의 병업 고난을 대하자

글/ 산시(山西) 대법제자 톈위안(天緣)

[밍후이왕] 2019년 9월 27일 저녁, 남편 수련생이 퇴근하여 집에 돌아온 후 문에 들어서자마자 “오늘 오른쪽 다리와 손을 들어올리기 어려웠다.”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생각하지 않고 말했다. “괜찮아요. 모든 것이 다 정상이고 가상이에요.” 머리를 들고 보니 그의 입도 조금 비뚤어 뇌졸중 증상과 유사했다. 그러나 나는 즉시 부정했다. 남편은 그다지 정진하지 못하지만 수련인이기에 확실히 병이 아니다. 수련인에게 병이 있을 수 없다. 이것은 모두 가상이다.

나는 남편과 법리에서 교류하고 ‘2019년 뉴욕법회 설법’을 복습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의 이 길은 잘 배치해 놓은 것으로, 당신의 신체에 병이 있음을 허용하지 않는데, 정말로 당신의 신체에 병이 있음을 허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병은 이미 더는 당신을 침해할 수 없기 때문이며, 그 바이러스는 당신의 바른 에너지에 의해 죽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업을 지을 수 있으며, 그 업을 지었는데, 그것이 당신의 신체상에 반영되면 그 병과 완전히 똑같다.”[1] 남편도 저녁에 한잠 자고 나면 내일은 나을 것이라며 괜찮다고 말했다.

나중에 우리는 연공했다. 연공할 때 남편은 오른쪽 다리를 정상적으로 들어 올릴 수 있었고 오른손 동작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이는 그 ‘병’이 가상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볼 뿐이지 남편의 다리와 손은 사실 전혀 문제없다. 속으로 내려놓지 않고 병이라고 여기면 그럼 정말 병을 초래할 수 있다. 수련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보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다음 이틀 동안 남편의 ‘증상’은 좋았다 나빴다 했다. 나는 한편으론 남편의 정념을 강화해주고 한편으로 법으로 이 일을 가늠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은 살면서 곧 업을 조성하게 되며 여러분의 수련 역시 끊임없이 소업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세상에 있기만 하면 곧 업력이 산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수련과정 중에 역시 끊임없이 제거한다. 대법제자는 정법수련으로 속인과 비한다면 적고도 적다. 이런 업(業)을 없애는 것은 이미 문제 되지 않는다.”[2]

대법제자에게 조금 있는 업력은 매우 빨리 제거할 수 있다. 지금은 정법수련 시기이므로 업력이 조금 있다 해도 대법제자의 정상적인 세 가지 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남편에게 나타난 이런 상황은 이미 정상적인 대법 실증에 영향을 끼쳤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우리가 대법 수련자라는 것을 아는데 지금 남편이 이 모양이니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부모, 형제, 자매들이 어떻게 대법을 볼 것이며 다른 친척, 친구들이 어떻게 보겠는가? 남편은 직장인이기에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고 이런 ‘증상’을 숨길 수도 없는데 남편을 아는 동창생, 동료들이 이후에 어떻게 생각하고 대법을 어떻게 보겠는가?! 이것은 틀림없이 구세력이 중생이 구도 받는 것을 교란하는 것이다.

이 점을 분명히 한 후 나는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남편의 신체를 박해하여 대법제자의 중생 구도(救度)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완전히 제거한다. 남편 공간장의 모든 사악한 요소와 부패한 물질, 공산 악령과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다. 벌레, 세균, 미생물 등 난잡한 구세력의 배치를 나는 다 가지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겠다. 누가 배치했다면 누굴 청리할 것이다!

지금은 정법시기이고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기에 정법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구세력의 교란인가 아닌가? 이에 대해 말하자면 자신이 자신의 가장 표면적인 신체를 개변시킬 때 여전히 일부분은 당신들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말하면 모두 그리 크지 않으며, 법을 실증하는 데는 그리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대단히 큰 곤란이 나타났을 때는 틀림없이 사악이 교란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 버려야 한다! 오늘날 대법제자들이 한 것은 법을 실증하는 일이며 가장 신성하고 가장 위대한 일이다. 만약 당신이 대법 일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관건적 시기에 어떤 일이 나타났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교란이다.”[3] “나는 구세력의 대법제자에 대한 교란을 내가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나의 제자이기에 누구도 관리할 자격이 없으며, 더욱이 그것들이 대법제자를 이용하고 강압해 그것들의 목적에 도달하며, 이로써 나의 제자를 훼손하려는 음모를 이루어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4]

법리에서 깨달은 후 나와 남편은 더 명확하게 사악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다. 남편이 수련에서 어떻게 하고 누락이 있는지와 관계없이 모두 대법 수련에서 자신을 바로 잡을 것이니 절대 어떤 사악도 남편이 고통을 겪게 하고 시험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너 사악은 어울리지 않으며 더욱이 자격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은 문제를 거꾸로 보는 것으로, 이런 마난(魔難)과 고통을 모두 제고할 좋은 기회, 좋은 일로 보면”[5] 남편은 평소에 거의 발정념을 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정념이 없는데 무슨 정념을 내보낼 수 있겠는가? 라고 말했다. 남편은 평소 연공만 중시하고 법 공부를 중시하지 않았다. 이 일을 통해 남편도 심성을 제고하고 발정념의 중요성을 알았으며 정각 발정념과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정말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6]

10월 1일은 악당이 정권을 찬탈한 날이다. 이날 정사(正邪) 대전이 펼쳐졌다. 아침에 남편은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일부 좋지 않은 말을 했다. 무슨 모모 의사를 찾아 약을 좀 먹으면 낫는다느니, 본인이 정말 이렇게 되면 어머니는 어떻게 되고 나와 애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등. 나는 이것은 모두 악이 그의 머리에 떠올린 부정적인 생각이며 동시에 나의 머리에 일부 교란하는 정보를 억지로 밀어 넣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즉시 경계하고 엄격하게 이런 나쁜 것들에게 말했다. 네가 나에게 병이라는 것을 승인하게 하려는데 꿈도 꾸지 말라! 너의 요만한 재주를 나는 벌써 보아냈다. 네가 하기 전에 나는 벌써 너를 똑똑히 보았다. 너는 여러 번 신체상에서 나를 박해하려 했지만 달성하지 못했다. (여러 번 나의 목숨을 앗아가려 했음) 이번에 너는 갖은 수단을 다 하여 또 남편의 신체를 박해하고 따라서 나를 박해하여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교란하려 하는데 너는 크게 틀렸다. 너는 내가 누군지를 보아라,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너는 먼저 대법 사부님께서 허락하는지를 물어보아라.

또한 너는 남편이 잘 수련하지 않는 일면을 구실로 삼아 남편을 박해하려 하는데 그가 가지려는지 물어보라. 그가 병을 가지려 하는가? 내 남편은 분명히 알고 있다. 정녕코 가지지 않을 것이고 나도 네가 내 남편을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의 사부님은 더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엄숙하게 너에게 알려주마. 우리 이곳은 너희 사악이 행패를 부리는 낙원이 아니다. 여기에는 대법 법망(法網)만 있다. 나는 너를 찾으려 해도 찾지 못하는데 오늘 우리 집에 왔으니 너는 스스로 법망에 걸린 것이다. 마침 너를 제거하고 뿌리에서 끝에 이르기까지 가지와 나뭇잎마저 깨끗하게 청리하고 실마리를 찾아 너의 둥지마저 제거해버릴 것이다. 법리가 분명해지자 정념도 족했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하면서 남편을 박해하여 세인을 망치려는 사악한 요소를 청리했다.

오후에 남편은 시어머니 집에 가겠다면서 나와 같이 가자고 했다. 시어머니가 집에 없어 우리는 공원을 둘러보았다. 이때 사악한 요소가 부정확한 상태를 악화시켰다. 남편에게 길도 빨리 걷지 못하고 다리를 끌게 하여 남편의 의지를 무너뜨리고 신념을 동요시키려 했다. 때론 나도 남편의 상태와 언어에 이끌려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정념이 없어질까 봐 우려되어 나는 때때로 자신을 일깨워주었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다. 나는 이길 수 있다! 이날 나는 거의 끊임없이 정념을 가졌다. 박해가 멎지 않으면 정념을 멈추지 않았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기에 사악을 억제할 수 있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모든 것이 바르게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저녁에 남편이 돌아온 후 기분이 훨씬 좋아졌고 말할 때 정념이 있는 것이 보였다. 제2장 공법을 마친 후 남편은 다리를 들어 올리고 싶은 대로 들어 올릴 수 있었다. 완전히 원래 상태로 회복되어 남편은 기뻐하며 자신이 빨리 걷는 것을 보라면서 큰 걸음을 내디뎠다. 나는 격동해 두 손을 허스(合十)하고 우리를 도와 고난을 청리해주신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오늘의 정사 대전을 거치면서 사존의 가지와 도움으로 악을 완전히 멸했다.

이 기간 남편은 잇따라 또렷한 꿈을 두 번 꾸었다. 한번은 남편이 차로 많은 작은 뱀을 깔아 죽이고 두 번째 꿈에는 나와 남편이 몽둥이로 큰 뱀 한 마리를 때렸는데 그것은 매우 흉악해 몽둥이를 물기도 했는데 나중에 날아갔다.

강대한 정념과 법에 대한 확고함에 근거하여 사부님의 가지 하에 우리 부부는 큰 난관을 넘었다. 10여 일을 거쳐 그런 부정확한 상태가 남편 몸에서 완전히 사라져 지금 남편의 몸은 점점 튼튼해졌다.

이 일을 통해 내가 깨달은 점은,

1. 정법시기에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을 때 그것은 단순하게 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아니고 더욱이 병이 아니라 전적으로 구세력이 대법제자의 중생구도와 법 실증을 교란하기 위한 것이다.

2. 다른 수련생 몸에서 발생한 일에 직면한 수련생도 자신이 정념이 족하게 이 일을 대하기만 하면 당사자가 어떠하든지 부정확한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고 모든 사악을 멸할 수 있다.

3. 평소 반드시 발정념을 많이 하는 것을 중시하고 진지하게 법을 배우고 법을 배울 땐 반드시 법 속의 매 글자가 모두 눈앞에 현현해야 한다.

4. 평소 작은 일에서도 신사신법 해야 중요한 순간에 진정하게 신사신법 할 수 있고 대법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된다.

5. 고난 중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줄 때 수련생의 상태와 표현에 이끌리지 말고 거꾸로 자기를 보아야 한다. 덮어놓고 그에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지 말고 본인은 어떻게 했다고 말하고 많이 격려하고 질책하고 원망하지 말며 그의 정념과 자신감을 강화해주어야 한다.

개인 체험이므로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시카고 법회’

 

원문발표: 2020년 7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18/4091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