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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중에 보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지난 7월 5일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무의식중에 사부님의 모습을 보았다. 당시 상황이 명확하지 않아 본 것이 꼭 진실이 아닐 수도 있어서 밍후이왕에 투고할 마음이 없었는데, 어제 ‘수련은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는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고 나서 ‘나도 써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지난 7월 5일 오전 9시 30분에서 10시가 채 안 되었을 때 무의식중에 사부님의 모습을 보았다. 당시 사부님께서는 매우 힘들어 보였는데 잿빛 얼굴에 눈두덩이가 심하게 멍이 든 것 같았고, 평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것 같아 사부님을 알아보지 못할 뻔했다. 당시 가슴이 섬뜩했고, 두렵기까지 했다. 나는 울음이 터져 나왔지만 무슨 영문인지를 몰라 불안한 마음에 안절부절 못했다.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약 3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 수련생이 밍후이왕에 발표된 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를 문자로 보내왔다.

사부님의 경문인 ‘다시 방할하노라’ 중에 “사람의 표면은 아주 복잡하고, 부동한 공간의 정황은 아주 많은데, 당신들이 이 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게 하려고, 나는 부득불 또 하나의 천기를 말했다. 그러나 당신들은 후과를 알고 있는가? 아주 깊이 참여한 수련생, 당신을 구세력이 그냥 둘 수 있겠는가?”[1] 이 단락을 보고 ‘아침에 내가 본 사부님의 모습이 이 일 때문이 아닐까? 지금 사부님께서 무엇을 감당하고 계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므로 ‘7.20’ 이후 걸어 나온 제자들의 원만을 위해 천기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사부님께서 도대체 무엇을 감당하셨는지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시고, 대법은 만능이다. 우리가 사부님께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사람 마음과 집착을 버리고, 사람을 구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데 전념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사부님께서 더는 우리를 위해 더 많은 것을 감당하시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

 

원문발표: 2020년 7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7/16/4090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