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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한 후 몸에 일어난 신기한 변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61년에 동북 농촌의 삼대가 같이 사는 10명 대가정에서 태어났다. 당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대약진’으로 인한 대기근 시기여서 농촌의 나무마저 다 먹어버렸다. 어머니는 날 임신하셨을 때 ‘명아주’라는 들풀을 먹고 중독돼 며칠 동안 몸이 부으셨다. 나는 태어난 후 오른쪽 귀 부근 일부분을 제외한 온 머리에 ‘황피창(黃皮瘡)’이 났고 4살 전까지 눕거나 안을 때 한 가지 자세만 취할 수밖에 없어 머리가 기형이 됐다. 돌이 지나기 전에 어머니가 ‘A형 간염’에 걸려 나는 젖을 떼고 옥수수죽, 수수 미음으로 요기를 했는데 배불리 먹지도 못했다.

구사일생으로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몸이 왜소했고 사지가 좀 비뚤었으며 머리 왼쪽이 튀어나왔고 오른쪽은 들어가 오관이 균형을 이루지 못했다. 얼굴과 눈은 모두 왼쪽이 크고 오른쪽이 작았으며 머리, 목, 입도 바르지 않았다. 농촌에서는 몸이 허약해 농사를 짓지 못하면 무시당한다. 나는 할 일이 없으면 교과서를 들고 보았다. 마침 대학 입시가 부활하여 필사적으로 공부해 대학에 입학해서야 의식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직장에 다닌 후에야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다방면의 진단을 거쳐 내 오장에 병이 있고 육부가 건강하지 않음이 확인됐다. 현대 의료 수준으로는 치료할 수 없고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다시 말하면 이번 생에 나는 병을 안고 살아야 하고 죽어야 끝이 나는 것이며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1997년 4월 하순, 5일간 연공을 한 사람이 10여 년의 위궤양과 신경쇠약 두 가지 병이 완전히 나은 후 재발하지 않은 것을 보고 나는 믿어지지 않았으나 실제의 사실 앞에서 대법을 알아보게 됐다.

‘전법륜(轉法輪)’ 제7강에서 금연을 언급하셨다. 책에는 “당신이 끊으려고 생각하면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으며” “당신이 책을 봄에 이 한 강의를 보아도 이런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고 하셨다. 그때 나는 담배를 끊지 못해 고통받고 있었는데, 여섯 번이나 끊으려 했지만 실패했고 이후에는 더욱더 괴로웠다. 이 한 강의를 보고 그 이후로 담배를 끊었다. 그날은 영원히 잊지 못할 1997년 5월 18일이었다.

성공적으로 담배를 끊은 후 얼마 되지 않아 수년간의 류머티즘 요근 손상 병이 갑자기 나았다. 원래는 등받이가 없는 네모난 의자에 앉았고 선풍기를 쐬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면 허리가 아파 견딜 수 없었다. 이후 확실히 아프지 않았는데, 요통 같은 고질병이 치료하지 않고 나았다. 때때로 나타나던 공황장애, 호흡곤란과 소화불량 등 증상도 사라졌다.

이 일련의 기적은 내 세계관에 너무나 큰 충격을 주었다. 태어나서부터 주입된 ‘무신론’이 거의 사라졌고 머리가 텅 비었다. 변화는 이제 막 시작됐는데 충격은 계속됐다.

내 두 발에는 티눈이 두 개씩 모두 4개가 있어, 걸을 때 매우 고통스러웠다. 걸음을 걸을 때마다 조심해야 했고 곳곳에 다니며 치료받았다. 다방면으로 치료했지만, 점점 심해졌다. 나를 수년간 괴롭히던 티눈 4개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피부가 온전해졌다. 만져보면 티눈이 자란 적이 없었던 것 같았다. 이것은 대법이 창조한 신기함이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이런 인생을 경험했기에 명·리·정을 보면 당연히 남다른 견해가 있었다. 반본귀진(返本歸眞)은 인생의 유일한 목적임을 진정하게 인식했을 때 대법에 들어선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등의 집착 없이 곧바로 수련하러 온 것이다.

1997년 9월 1일, 단체 연공에 참가하기 시작한 후 일주일도 되지 않아 직장에서 처음 연례 신체검사를 했다. 나는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따라갔는데 치과 의사가 신체 검사표 항목에 하나하나 ‘정상’이라고 적을 때 나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나는 구강에 병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엄숙하게 “선생님의 치주, 잇몸, 인후 등 병이 매우 심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의료 표준으로 가늠하면 다 치료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슨 방법을 취해 치료했든 반드시 견지해야 합니다.”하고 말했다. 내가 놀라는 것을 보고 의사는 미소를 지으며 “병이 있는데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환자가 많을수록 의사는 보너스를 더 많이 받습니다.”라며 보충 설명했다. 흉부 엑스레이 사진에서 좌우 양쪽에 각각 1~2mm 너비의 균일하고 밝은 직선이 한 가닥씩 있었다. 대법제자들은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의 두 손이 운동한 경로라는 것을 안다. 2, 3명의 의사는 윗몸을 벌거벗은 나를 엑스레이 기계에 눕히고 반복해서 오랫동안 검사한 후 그것이 병이 아니라면서 가슴 근육이 너무 발달해서 그렇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 본인도 그런 해석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신체검사에서 나는 연공해 나타난 현상은 병원에서 이해할 수 없음을 알게 됐다. 그 이후로 병원에 가서 진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검사도 하러 가지 않았다.

12년 후, 직장 동료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늙고 병든 증상이 다소 나타났다. 그들은 서로 다른 생각을 품고 장난을 쳐 기어이 나를 끌고 신체검사를 하러 갔다. 검사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며 키나 몸무게만 재면 된다고 말해 어쩔 수 없이 갔다. 20살부터 40살까지 엄격한 신체검사가 3차례 있었다. 모든 개인 정보에 신장이 다 178cm였다. 이번에 50살이 거의 됐는데 신장이 180cm이고 몸무게는 75kg이었다. 초음파 검사는 다른 사람의 4배 시간을 들여 전부 검사했다. 의사는 간 부위에 밝은 빛이 나는 게 얼핏 보면 지방간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매우 건강해 빛의 출처를 찾지 못하겠다면서 빛이 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의사는 곤혹스러워했지만, 병이 아니라고 보증할 수 있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수련은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를 청리하는 것이다. 대법을 수련한 후 자주 토하고 더러운 피 같은 것을 배출했는데 몸이 매우 빨리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런 내재적인 신체 청리로 인한 변화를 의사나 전문 기계로 볼 수 있는가? 외재적인 신체 청리는 매우 뚜렷해 육안으로도 보아낼 수 있다. 이런 신체 청리는 모든 모공에서 시시각각, 반복해 끊임없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러면 체내의 독기(毒氣), 병기(病氣)를 청리해 낼 수 있다. 직관적으로 보면 머리의 고름집, 얼굴의 종기, 여드름, 목이 부어오른 림프샘 등 신체 각종 종기가 얼음이 녹는 것처럼, 큰 것은 작아지고 작은 것은 더 작게 변해 마지막에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동시에 머리 왼쪽이 튀어나온 부위는 모공을 깨끗하게 청리한 후 작은 구멍으로 변하고 꺼져 들어갔다. 오른쪽에 들어갔던 부위는 모공이 깨끗하게 청리된 후 건강한 세포 조직이 자라 튀어나왔다. 전체적으로 튀어나온 부분은 제거되고, 들어간 부분은 자라났다. 이 과정 역시 온몸의 모공이 체계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섬세하고 소리 없이 기형이던 머리를 교정해 오관이 균형을 이루고 얼굴의 주름이 줄어들었다. 머리, 목, 입은 바르게 원상태를 회복했다. 허약하던 몸과 비뚤었던 팔다리도 점차 어깨가 넓어지고 가슴이 벌어졌으며 엉덩이가 둥글고 다리가 곧게 펴졌다.

내 몸은 급속하게 변했다. 짧은 시간 후에 만난 친숙한 사람은 내가 변한 것 같은데 어디가 변했는지 분명하게 말할 수 없다고 했고 장기간 만나지 못한 사람은 만나면 반응이 더 컸다. 한번은 내가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갔는데 누나는 나를 보고 “놀라워!”라고 소리쳤다. 농촌 말로 “원래는 콩나물 같았는데 지금은 소처럼 건장하다.”라고 말했다.

볼일이 있어 막역지우인 동창생을 찾아갔더니 5년 만에 만난 그는 대경실색하며 “어찌 이 지경으로 말랐지? 60kg이나 되냐?”며 물었다. 그에게 75kg이라고 알려주자 나를 둘러싸고 한 바퀴 돌면서 위아래를 훑어본 후 “빠져야 할 곳은 빠지고 쪄야 할 곳은 쪘네. 신체 밀도도 커졌어.”하고 말했다.

특기가 있고 또 전문 훈련을 받은 경찰을 알고 있다. 그는 사진 한 장만으로 인파 속으로 섞여 들어간 사람을 찾아낼 수 있었다. 10년이 지난 후 우연히 만났는데 그는 “한눈에 선생님을 알아봤습니다. 자세히 보면 눈썹, 눈은 원래 그대로인데 변화도 있습니다. 다른 부위는 다 변했습니다. 선생님 같지 않게 변했습니다.”고 말했다. 이런 설은 은행에서도 입증됐다. 신분증을 가진 사람이 은행 창구에 가면 문제 없지만, 스마트 창구에 가면 안면인식 시스템은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

단기간 내에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변화도 있었다. 5개월 만에 한 연장자를 만나러 갔다. 노인은 나를 유심히 보더니 한참 후에야 엄숙하고도 장엄하게 “대법을 수련해 자네는 많은 혜택을 봤구먼. 저번에 만났을 때만 해도 입이 비뚤었는데 이번엔 완전히 바르게 변했어. 예전에 비뚤었던 흔적도 보아낼 수 없구먼. 대법은 좋고 사부님은 위대하시네.”라고 말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발생한 이런 변화는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도록 나를 시시각각 격려할 뿐만 아니라 홍법(洪法-법을 널리 알리다), 진상 알리기에도 도움이 된다. 사실 앞에서 많은 말이 필요 없이 나를 만난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대법은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었다. 크나큰 불은(佛恩)을 형용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감사의 글로도 사부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7/4075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