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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대법제자의 수련 이야기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올해 83세이고 대학교수로 퇴직했다. 20여 년 동안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조사정법의 길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서 많은 고난과 곡절을 겪었다. 하나하나의 난관을 넘을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업력을 감당하시고 길 잃은 나를 가리켜 알려주시고 위험 속에서 보호해주셔서 나에게 오늘이 있게 됐다.

1. 법 얻은 초기, 즐거움이 가득하다

1996년 9월 3일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이 공법이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연공(煉功)하지 못할 때에 공(功)이 당신을 연마(煉)하고, 당신이 연공할 때에도 공은 여전히 당신을 연마하고 있다.”[1] 이 공법이 어찌 이렇게 신기할까! 법이 사람을 연마할 수 있다! 전례가 없다. 대법을 배운 후 60대 초반인 나는 매우 기뻤다. 연공하고 법을 읽고 베끼고 외웠으며 수련생들과 단체 법공부하고 교류했으며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면서 법을 머리에 다 담지 못한 것을 한스러워했다.

그때 법회를 자주 열었다. 나는 늘 책과 방석을 가지고 가방에는 짠지를 넣은 찐빵을 넣고 곳곳에 다니며 각 지역 법회와 홍법(洪法-법을 널리 전함)에 참가했다. 기뻐서 길을 걸을 때 뛰고 싶었고 매일 즐겁게 보냈다.

수련 초기 나는 대법을 깊이 경앙했다. 처음 대법 음악 ‘보도’와 ‘제세’를 들었을 때 눈물이 글썽거렸고 자신을 꼭 잘 수련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리라 다짐했다.

2. 박해받는 중에도 방향을 잃지 않다

1999년 7.20 이후 중공 장쩌민 불량배 집단은 대법과 사부님, 대법제자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모함, 비방, 공격하고 비인간적인 박해를 했다. 나는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법을 실증하기 위해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 세 번 갔다.

2000년 4월 법을 수호하기 위해 처음 베이징에 갔다가 납치되어 돌아온 후 늘 박해가 발생했다. 불법적으로 다섯 번 구류, 감금되었다. 그중 한번은 현 소재지 파출소의 검은 방에 감금되어 볏짚도 없는 콘크리트 바닥에 8박 8일 있었고 세뇌반에 1년 8개월 감금되었으며 집을 3번 수색당했다. 18년 동안 연금이 공제되었고 박해받아 떠돌이 생활을 한 기간이 8년 8개월 된다. 연금을 전부 공제 당하고 돈 한 푼 받지 못했다.

2000년 4월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갔을 때 경찰은 나를 톈안먼 파출소에서 베이징 사무소로 납치해 가는 길에 당시 이미 60이 넘은 나를 강제로 경찰차 트렁크 안에 집어넣었다. 나는 몸을 옹크리고 안에 있었는데 너무 답답해서 호흡마저 어려워 갑자기 질식해 죽을 것 같았지만 전혀 두렵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의 시를 반복해서 외웠다.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2] 아무튼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며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다고 생각하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베이징에서 본 시로 납치되어 온 때가 마침 2000년 4월 25일(즉 ‘4.25’)이었다. 관할 구역 경찰이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할 거냐고 물었을 때 나는 즉시 눈물이 글썽거렸다. 그는 얼른 말했다. “울지 말고 ‘보증’을 쓰고 연마하지 않으면 됩니다.” 나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어찌 연마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은 작년에 모두 대법을 위해 바른말 하러 베이징에 갔는데 나는 이렇게 늦게 베이징에 법을 수호하러 간 것을 너무 후회합니다!”라고 말했더니 관할 구역 경찰은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돌아서서 가버렸다.

세뇌반에 1년 8개월 감금된 가혹한 나날 속에 그들은 나의 신앙을 포기하게 하려고 여러 번 ‘전향’을 시도했다. 나는 매일 ‘논어’를 몇십 번 외우고 기억나는 사부님의 경문, 시 등을 외웠기에 나에게 정념을 보태주었다. ‘국가안전기구’, ‘공안’의 관계자의 심문에서부터 세뇌반 대장과 바오자(包夾-24시간 따라다니며 감시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세뇌, 사오(邪悟)한 사람의 ‘연구 토론’, ‘톈안먼 분신자살사건’, ‘목매어 자살’하는 등 대법을 비방하는 동영상 및 대법, 대법 사부님, 대법 수련생을 모함하고 ‘전향’을 거절하면 정부와 맞서는 것이고 결과는 엄중하다고 나를 협박해도 나는 타협하지 않았고 그들의 위협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좋은 대법을 비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대법과 대법 사부님을 모욕하는 것은 큰 죄를 짓는 것이기에 나는 그들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어찌 되었든 관계없이 나는 사악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았다. 그들은 내가 아무 수단도 방법도 통하지 않는 것을 보고 나를 ‘죽은 돼지는 뜨거운 물을 겁내지 않는다’고 욕했다. 그들은 또 나의 수련에 대한 신념을 타격하려 했다. 한번은 악인(惡人)이 말했다. “할머니는 학습반(세뇌반)에 간 사람이기에 당신들 사부님은 할머니를 다시는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나는 그들의 허튼소리를 믿지 않았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는 사부님의 뒤를 따라다닐 겁니다. 영원히 따라다닐 겁니다.” 아마도 나의 ‘영원히 따른다’는 이 확고한 일념 때문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것 같다. 그들은 방법이 없어 그 후부터 두 달 넘게 나를 괴롭힌 적이 없었다.

박해 중에도 방향을 잃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하는 기연은 만고에 만나기 어렵기에 자신에게 유감의 그림자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명심했다.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걷는 길, 당신의 위덕을 수립하는 이 기간에 어떤 오점과 유감도 남기지 말라. 그것은 영원히 지워버릴 수 없다.”[3] 나는 늘 자신에게 일깨워주었다. 사람만이 인간 세상의 모든 것에 집착하고 사악과 타협하고 굴복한다. 나는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반드시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올 것이다. 어떤 박해를 당하든 두려워하지 않고 동요하지 않으며 전향을 거절하고 사인을 거절하고 사악에게 ‘아니요!’라고 말할 것이다.

3.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치셨다. “한 명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4]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하지 않는 것이며, 당신의 수련은 영(零)과 같다. 왜냐하면 당신에게 대법제자가 되게 한 것은 당신 개인적인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중대한 사명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5]

사부님의 말씀에서 나는 대법제자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느꼈고 자신의 책임과 신성한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수련 중에 진상 알리기, 중생을 구하는 일을 매우 중요한 일로 삼았다. 2011년 이전에 나는 늘 두, 세 명의 수련생과 함께 나가 사람을 구했다. 사람을 상대로 직접 진상을 알린 이외에도 진상 CD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2011년 말부터 현재까지 내 마음에는 공휴일, 민감일, 전염병 기간이란 개념이 없이 매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거리 골목을 다니며 사람을 만나면 기회를 보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버스 정류장, 버스, 야채 시장은 모두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좋은 장소다. 특히 길을 묻는 사람을 놓치지 않았는데 대부분 사람은 진상을 들었다. 어떤 사람에게는 길을 알려준 후 진상을 알리기 위해 그를 데리고 한동안 걸었다. 진상 들으러 온 사람도 있었다. 한번은 한 여성이 나에게 길을 물었을 때 나는 다그쳐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고 말하자 그녀는 기뻐하며 삼퇴한 후 길을 묻지도 않고 떠나갔다. 이것은 정말 사부님께서 진상을 들으라고 인연 있는 사람을 보내주신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진상을 듣고 삼퇴한 많은 사람은 고마워하며 감사하다고 말한다. 내가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선생님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면 그들은 “파룬궁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진상을 듣고 삼퇴한 후 진상 자료, 호신부를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진상을 알아듣고 우리를 칭찬하는 사람이 있었다. “강압에도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있네요, 정말 용감합니다! 파룬궁은 대단합니다.” 매우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도 있었다. 호의적으로 나에게 “조심하세요”라고 말했고 우리에게 몰래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도 있었다. “고발 전화를 건 사람이 있으니 얼른 도망치세요!”

물론 악당의 해를 깊이 입어 바로 거절하는 사람도 있었다. “빨리 가세요! 나는 이런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좀 완곡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습니다” 혹은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건성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거들떠보지도 않거나 얼굴을 한쪽으로 돌리고 아는 체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당신은 파룬궁이지요, 파룬궁은 모모교라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고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 당신의 퇴직 연금을 누가 지불하는데, 공산당의 밥을 먹으면서 공산당을 반대하는가? 머리에 물이 들어간 거 아닌가?! 동시에 진상과 해석을 들으려 하지 않고 당신은 정신병원에서 나온 거 아니야? 밥 처먹고 할 일도 없나 보다!…… 우리를 붙잡고 놓지 않고 신고하겠다는 사람도 있었고 가끔 사복 경찰을 만날 때도 있었다. 지난 10여 년 동안 9번 위험에 부딪혔는데 대부분 사부님의 점화와 보호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구세력에게 집착심으로 빌미를 잡혀 파출소에 납치되어 갔다가 사부님의 보호로 당일 집에 돌아온 경우가 세 번 있었다.

쫓기고 차갑게 대하고 욕하며, 위협, 협박 등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요한 한 방면은 법을 많이 배우고 법으로 지도하고 자신을 바로 잡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치셨다. “어떤 수련생들은 진상을 밝힐 때 듣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며, 심지어 반대하는 그런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여러분은 한 사람의 반대 때문에 당신의 마음이 꺾여, 당신이 중생을 구도하는 용기를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라,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가장 위대한 법이 육성한 생명이다. (열렬한 박수) 반석같이 견고하고, 금강불파(金剛不破)한 것이다. 속인 중의 나쁜 사람의 한마디 말이 다 무엇인가? 네가 아무리 사악해도 나를 변하게 할 수 없으며, 나는 반드시 나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것이고, 나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다.”[6] 사부님께서 매우 명확하게 말씀하셨기에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해야 한다. 다른 한 방면은 안으로 자신의 집착심과 부족한 점을 찾아야 한다.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좋지 않은 말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 분별심(分別心), 두려운 마음,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자비심이 부족하고 마음의 용량을 넓혀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집착심을 찾았으면 버려야 한다. 그래야 심성이 제고되어 중생의 표현을 마음에 두지 않고 중생을 구하려는 마음만 가질 수 있다. 다년간 내가 삼퇴시킨 사람은 오천 명이 넘을 것이다. 내가 말한 진상을 들은 사람은 몇만 명은 되고 진상 자료는 몇만 부 배포했다.

4. 교통사고 중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다

2004년 설이 지난 며칠 후, 친구 집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노부부는 나를 버스 정류장에까지 바래다주었다. 갑자기 스쿠터가 나를 뒤에서 쳐 나의 두 손이 땅에 닿았고 머리는 갓돌에 부딪혀 오른쪽 눈 부위에 즉시 큰 혹이 생겼으며 손 관절에 찰과상을 입어 밖으로 피가 뱄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저는 아무 일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천천히 일어서면서 한편으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스쿠터를 탄 두 여성은 우두커니 나를 보았다. 나의 두 친구는 그녀들에게 얼른 나를 모시고 맞은편에 있는 병원에 가서 어디 다치지 않았는지 검사하라고 말했다. 그녀들은 매우 무서워했다. 나는 그녀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그녀들에게 무슨 급한 일이 있어 주의하지 않아 나를 친 것이라 생각했고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기사가 차를 빨리 몰았지만, 그가 일부러 사람에게 부딪치려고 했겠는가? 그는 본의 아니게 한 게 아닌가?”[1] 나는 “오늘 당신들은 운이 좋은 거요. 나 같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할머니를 만났으니 별일 없을 거예요. 당신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하고 그녀들에게 가라고 했다.

2019년 4월 나는 교외의 한 수련생에게로 갈 때 버스에서 자리를 바꾸려고 일어섰다. 의자 손잡이를 잡지 않았는데 차가 갑자기 급커브를 하여 나는 뒤로 크게 넘어졌다. 얼굴이 위를 향하고 머리는 의자 다리에 부딪혔다. ‘쾅’하는 매우 큰 소리에 기사는 겁에 질려 즉시 차를 세우고 내 앞에 뛰어와 물었다. “할머니, 넘어져 다치지 않았습니까?” 나는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는 괜찮아요. 운전하세요”라고 말했다. 속으로 끊임없이 말했다. “사부님, 저는 별일 없습니다.” 나는 일어난 후 도착역인 것을 보고 차에서 내렸다. 차에서 내린 후에야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매우 후회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80이 넘는 할머니가 어찌 넘어져 다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일반인 같으면 이렇게 나이 많은데 골절되거나 뇌진탕이 오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사존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83세인 나는 많은 대법 제자들처럼 불과 피의 생사 시련을 겪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나는 줄곧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에서 조사정법 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매 걸음에 사부님의 노고가 응집되어 있고 나를 이끌고 하나하나의 고비를 넘으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사부님에 대한 감격의 말은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에 어긋나지 않도록 오로지 세 가지 일을 잘하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무존(無存)’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3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5/4072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