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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수련생,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느끼다

글/ 홍콩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크리스마스 밤, 타이완의 시골 민박집에서 어머니는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심장병이 있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날 약이 없는 상황에서 호신부 하나가 어머니의 생명을 구했다. 그 호신부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적혀 있었다.

1. ‘파룬따파하오’가 나를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하다

나는 2016년에 수련을 시작한 청년 대법제자다. 그러나 20년 전에 나의 생명은 법과 인연을 맺었다.

1996년 이후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법을 얻고 집에 법 공부 장소를 설립했다. 나는 어려서 가부좌할 때 다리 아픈 것을 견딜 수 없어 얌전하게 앉아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외할머니는 나의 방을 수련생들이 법을 배우는 방으로 사용했기에 1999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전에 법을 배운 적이 없는 나는 매일 행복하게 사부님의 법상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창좐(法輪常轉-파룬은 항상 돌고 있다)’을 바라보며 잠이 들었다. 그때 기억이 마치 종자처럼 내 마음 깊은 곳에 심어졌다.

처음 진지하게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한 것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였다. 집을 떠나 대학을 다닐 때 다행히 이모할머니가 이 도시에 살고 있어 주말마다 이모할머니 집에 가서 식생활이 좋아졌다. 이모할머니는 나에게 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려 주었고 나를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시켜주고 함께 ‘전법륜’을 공부했다.

그러나 좋은 시절은 오래가지 않았다. 경찰의 교란으로 이모할머니는 늘 이사하여 주말 법 공부는 1년밖에 견지하지 못했다.

함께 법 공부하는 수련생이 없자 서서히 나는 속인 사회의 명리정에 깊이 빠져 법 공부를 중단했다.

그러다 2015년 크리스마스에 내가 부모님과 함께 타이완 여행을 간 날 밤, 어머니는 갑자기 “너 오늘 하마터면 엄마를 잃을 뻔한 걸 아니?”라고 물었다. 나는 해외에서 수년간 공부하고 일하여 가족과 떨어져 있을 때가 많아 함께 모일 때가 적었기에 어머니의 건강에 무슨 이상이 있는 것을 몰랐으므로 놀라서 말을 하지 못했다. 어머니는 계속하여 말했다. “며칠 전 병원에 가 검사했는데 심장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네가 걱정하지 않도록 한약을 먹고 또 양약을 먹어 병세가 마침내 안정되어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오후 우링(武嶺)에서 내가 춥다고 하면서 너에게 기사를 불러 나를 버스에 데려다 달라고 한 것은 내가 심장병약을 잊고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혼자 버스 있는 곳까지 갈 수 없을까 봐 두려웠다.” 어머니는 잠시 멈췄다가 계속 말했다. “그래도 요 몇 해 나는 줄곧 너의 외할머니가 나에게 준 호신부를 가지고 다녔다. 나는 버스에서 줄곧 호신부에 적혀 있는 아홉 글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었다. 이렇게 30분 외워서 나는 살아났다. 당시 나는 괴로워서 말을 할 수 없었고 놀랍기도 하고 괴롭기도 했으며 고맙기도 했다.”

이 생명을 구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내 마음 깊은 곳에 잠자고 있던 오랜 기억을 일깨웠고 거의 20년 후에 진정하게 파룬따파의 수련에 들어서게 됐다.

2. 직장 환경에서 이익지심을 내려놓다

나는 속인 중에서 재무 업무를 보고 있다. 수련하기 전에 이익지심이 매우 강했다. 속인 중에 표현된 것은 사장이 준 업무를 ‘반드시 완성하고’ ‘집행력이 강했다.’ 업무를 받으면 팀원들에게 매우 가혹했고 강압적이었으며 동료들과도 아귀다툼했다. 매일 명리를 얻기 위해 다투면서도 자신이 능력이 있고 강자라고 여겼다.

수련을 시작한 후 곧바로 시련이 닥쳐왔다. 이익지심, 질투심, 쟁투심 등을 겨냥한 모순이 나타났다.

팀원 중에 실력 있는 조수가 갑자기 다른 팀으로 이동하겠다면서 사장에게 “나는 그녀와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화가 났고 머릿속에 즉시 갑자기 사직하면 우리 팀의 업무와 업적은 어떻게 하겠느냐는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모모 씨에게 심지어 다른 팀에는 없는, 승진과 임금 인상의 기회를 많이 주었는데 왜 이 중요한 시각에 일손이 부족할 때 떠나려 하는가? 명리심, 원망하는 마음이 욱 올라왔다. 당시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마저 의식하지 못했다.

팀의 다른 사람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나는 차례로 팀원들과 얘기를 나누었지만, 그 후 한두 달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이었다.

한동안 나는 원망과 미혹 속에 빠졌다. ‘내가 당신들에게 그렇게 많은 종류의 항목과 단련할 기회를 주었는데 소중히 여기지 않는가?’ ‘연장 근무가 많고 많은 대가를 치렀지만, 사장님 앞에서 당신들에게 급여 인상과 승진할 기회를 쟁취하지 않았는가? 내가 뭘 잘못했는가?’ ‘나는 이 팀을 위한 건데 사람들은 왜 나를 이렇게 대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한 것 같았다.

어느 날 갑자기 한목소리가 내 머릿속에서 물었다. ‘너는 정말 그들이 잘 되길 바란 것인가? 자기를 위한 것이 전혀 없는가?’ 사부님의 법이 머리에 떠올랐다. “어떤 사람이 나쁜 일을 할 때, 당신이 그에게 나쁜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어도 그는 믿지 않는데, 그는 자신이 나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정말로 믿지 않으며, 일부 사람들은 또 이미 미끄러져 내려온 도덕 수준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여긴다. 왜냐하면 가늠하는 표준마저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1]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해보니 이 소위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한 배후에는 모두 자신의 승진과 임금 인상을 위한 것이었다! 내가 매니저가 되고 싶고 자신의 팀을 만들고 명성을 쌓고 싶기에 표면적으로는 직원을 위해 쟁취한 것이지만 사실 자신이 팀을 이끌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 이 한 법문은 직지인심(直指人心)으로서, 물질이익에서 당신에게 실제로 무엇을 잃게 하는 것이 아니다. 정반대로 속인의 이런 물질이익 중에서 당신의 心性(씬씽)을 연마(魔煉)하는데, 진정하게 제고되는 것은 바로 당신의 心性(씬씽)이다. 당신이 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당신은 곧 무엇이든 다 내려놓을 수 있으며, 물질이익에서 당신에게 내려놓으라 하면 당신은 물론 내려놓을 수 있다. 당신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것도 내려놓지 못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수련의 목적은 그 마음을 닦는 것이다.”[1]

나는 지금 수련인이기에 파룬따파의 법리 요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명리심, 이렇게 자신의 이익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런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 후 팀 회의에서 나는 진심으로 팀원들에게 사과했다. 이전에 가혹하고 일벌레처럼 압력을 가한 데 대해 사과하고 팀원들과 성실하게 함께 일하길 바라고 진심으로 매 팀원이 맡은 바 일을 잘함과 동시에 즐겁게 성장하길 바랐다.

차츰 직장 일에서나 모순 속에서 나는 안으로 찾았고 일에 부딪히면 위사(爲私)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은 것이 아니라 먼저 회사를 위하고 타인을 위해 생각했기에 그 해결 방법을 곧바로 찾았고 일이 점점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 후의 2년 6개월간 사장은 해마다 나에게 급여를 인상해주었고 아주 빨리 재무 매니저가 되었으며 팀도 끊임없이 성장했고 팀원들도 모두 성장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수련하여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사부님과 대법은 나에게 영광을 주었다. 이 영광은 나에게 누리라고 준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라고 주신 것이다.

3. 동료가 대법을 인정하고 행복과 아름다움을 느끼다

대법이 나를 바꾸었고 동료들도 나의 변화를 보고 있었다. 함께 일 하는 동료들은 진상을 안 후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낀 사람이 있었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 혜택을 본 사람이 있었다.

사무실에서 아시아 업무를 담당한 최고재무관리자는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그녀는 천주교인이었는데 어느 날 내 자리를 지나갈 때 책상에 놓여있는 영어로 된 ‘진선인(真∙善∙忍)’ 책갈피를 보고 즐거워하며 말했다. “이 세 글자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마지막 글자 ‘인’을 나는 성격이 나빠서 늘 잘하지 못합니다.” 나는 그녀를 격려했다. “잘하실 겁니다. 이걸 드릴게요. 나처럼 컴퓨터에 붙여놓고 매일 보면서 자신을 일깨우다 보면 차츰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녀는 기뻐하며 가져갔다.

그녀는 사직할 때 나에게 특별히 말했다. “나는 모모 씨가 나에게 준 책갈피를 가지고 갈 겁니다. 그건 나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019년 초 나도 회사를 떠났다. 중국에 갈 수 없었기에 중국 동료들과 작별인사를 할 수 없어 나는 맡았던 중요한 항목과 경험, 회사의 미래 발전을 위해 팀원의 육성에 필요한 능력과 기능을 하나하나 매 사람과 얘기하고 그녀들이 모두 좋은 앞날이 있길 바랐다.

사직한 후 뜻밖에 팀원들이 잇따라 팀을 이루어 중국에서 와서 나와 작별인사를 했다. 표면적으로는 그녀들이 작별인사하러 여기에 온 것 같지만 실은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기에 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 동료는 진상을 안 후 말했다. “매니저님이 한 말은 내가 중국에서 들은 것과 다릅니다. 원래 나는 이 일을 매우 부정적으로 대했는데 지난 몇 해 나는 매니저님의 변화를 실제로 보았습니다. 나는 매니저님의 일을 믿습니다. 매니저님이 보는 책을 나에게도 보여줄 수 있습니까?

그 이후로 이 동료는 줄곧 법 공부를 견지했다. 이전에 그녀는 줄곧 딸을 갖고 싶어 했는데 ‘전법륜’을 두 번째로 배웠을 때여자아이를 임신했다고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녀는 이것은 그녀가 진상을 알고 대법을 존중하여 신이 그녀에게 준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또 20대 동료는 진상을 안 후 삼퇴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션윈 공연을 보았다. 션윈을 본 후 두 달 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그녀의 전화를 받았다. 오랜 기간 병석에 누워 있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녀는 매우 고통스러워했지만, 외할머니를 위해 3일간 영구를 지켜야 했기에 기운을 냈다.

그녀가 아무 이유 없이 나에게 이 일을 알려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안전을 고려하여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일본에서 본 션윈 공연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기억하나요? 감옥에서 박해받고 두 눈이 실명되었지만, 그녀에게 선한 마음이 있고 남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두 눈의 시력이 회복된 이야기가 기억나나요? 그녀가 펼친 현수막의 글이 기억나나요? 모모 씨가 마음이 매우 고달프고 괴로울 때 속으로 묵념해보세요!”

며칠 후, 그녀는 인터넷봉쇄를 돌파하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그 선량한 여성이 왜 믿음이 그렇게 확고한지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신앙이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합니다! 모모 씨가 믿든 믿지 않든 모모 씨에게 알려줄게요. 내가 속으로 한번 또 한 번 밤낮으로 외웠을 때 자신도 자는지 깨어있는지를 모르는 사이에 얼떨결에 외할머니를 보았습니다. 외할머니는 황금 논밭에 있었는데 꽃잎이 여섯 개인 연꽃이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연꽃의 매 꽃잎에는 보살 하나가 있었습니다. 외할머니는 걸어서 연꽃에 올라가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몇 초밖에 되지 않았는데 꿈일 수도 있고 정말 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하루 밤낮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2019년 6월 홍콩에서 반송중(反送中: 중국 송환을 반대한다) 운동이 발생했고 잇따라 2020년 중공 폐렴 전염병이 폭발했다. 이 혼란한 시국에 중공의 거짓말 속에서 진상을 안 친구와 가족은 마음에 아홉 글자 진언을 명심했기에 마음이 평온하고 정념을 유지했으며 그들도 주위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전에 삼퇴한 친구와 가족은 전염병에서 진정한 선과 악을 더 분명히 보고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맺는말

법 공부 중에서 나는 자신의 생명은 윤회 중에서 이미 억만년을 기다리면서 마침내 이 순간 지나갈 정법시기를 기다려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대법은 매 대법 제자에게 법을 실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와 능력을 주었다. 이 시기에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고 대법이 모든 중생을 제도하는 순정함과 자비로움을 느끼게 하기 위함이다.

수련의 길은 순조롭지만은 않다. 많은 모순 속에서 어떻게 그런 집착심과 질질 끄는 것을 내려놓을 것인가?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서 많은 사람의 관념과 부정적인 사유로 인해 책임자가 하려고 하는 것을 나는 할 수 없었기에 협력하지 않았다. 그 배후에는 100% 신사신법 하지 못하고 자기를 위하는 사심을 닦아내지 못했으며 정념으로 사람 구하는 이 일을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법을 얻은 과정과 중생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았을 때 그런 아름다움과 대법이 생명에게 가져다준 아름다움과 희망을 느꼈을 때 자신의 내려놓지 못한 그런 집착심과 관념이 마치 햇빛 아래의 수증기처럼 숨을 곳이 없어 순간 증발하여 보이지 않았고 모두 내려놓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대법 수련의 엄숙함도 보았기에 이 마지막 순간에 시간이 얼마 남았든지 하루, 한 달, 일 년, 십 년, 이십 년, 내가 항상 수련의 길에 있고 거슬러 올라가고 용맹정진하길 바라며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길 바랄 뿐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 202067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7/4073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