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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로 진상을 알려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중생을 구하다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2월부터 MMS로 진상을 알리는 팀에 들어갔으며, MMS로 진상을 알리는 체험을 교류하겠다.

관광지 진상팀 수련생과 교류해봤다. 중국인은 진상을 들을 때 보통 겉으로는 싫어하는 것 같지만 혼자 있을 때 열심히 진상 자료를 본다고 했다. 우리는 그 환경에 있지 않아서 그들의 심리 상태를 알기가 힘들었다.

2월에 MMS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욕하는 답장을 하나 받았다. 그때는 아무 생각이 없어서 예의적으로 사과 답장을 보내고 축복 문자를 보냈다. 나중에 상대방은 다시 욕설 문자로 답장했다.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 우리는 모두 상대방은 진상을 듣고 싶어 하는 것임을 알았다. 겉으로 욕하는 것은 당(黨) 문화 세뇌로 매우 예민해져서 전염병이 심각해지자 해외가 모두 ‘반중세력(反中勢力)’이며, 중국을 업신여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포크 타임스의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를 참고해 그에게 우리는 모두 동포이고 염황(炎黃)의 자손이라고 했다. 해외 중국인 모두 국내 동포를 걱정하고 있어서 이렇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고 했다. 그에게 중국인은 모두 매우 좋고 중국공산당은 중국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자 상대방은 “알았어요. 왜 삼퇴(三退)를 권하는지 알았습니다.”라고 답했다.

상대방에게 진상을 조금 들려준 다음에 다시 탈당하겠냐고 물으며 중국공산당의 순장품이 되지 말라고 알려줬다. 대화 과정 중 상대방은 태도가 계속 바뀌었다. 탈퇴하겠다고 하다가 또 돈을 주느냐고 묻고 돈을 안 주면 탈퇴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사진을 보내줬다가 다시 가명으로 탈퇴하겠다고 했다가 또 웨이신(微信)이 있냐고 했다. 다음 날도 내가 대만에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또 내가 웨이신이 없다면 틀림없이 70세 이상이라고 생각할 거라고 했다.

그때 나는 이미 그 사람의 삼퇴(三退) 이름을 이메일로 탈당센터에 보냈는데 다음 날 탈당센터에서 보내야 할 답장 통지를 못 받았다. 신청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사람의 마음이 일어났고 좀 번거롭다고 생각했다. 그 사람이 나에게 장난을 친 결과 이런 일이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그에게 “믿어야 할지 말지 스스로 결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답장을 보냈다.

다음 날 왠지 피곤하고 제5장 공법을 할 때 계속 고요해지지 못했다. 머리는 매우 혼란스러웠고 또 밖에서 ‘다 당신 때문에 우리 주인이 죽게 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인정하지 않고 내가 이미 최선을 다했기에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내 탓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날 밤 꿈을 꿨는데, 나는 한 흰 주택에 있었고 옆에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시신이 있었다. (그 사람이 보내준 사진 역시 한 남자하고 한 여자였음) 곁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당신이 그들을 죽였다.”라고 말했다. 꿈속에서 나는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데 왜 그들을 죽였다고 합니까?”라고 말하며 당황해서 창가로 달려가 뛰어내린 뒤 잠에서 깨어났다.

아침에 깨어난 다음에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어깨도 시큰했는데 밤이 돼서야 괜찮아졌다. 마침 탈당센터의 답장을 받았는데 탈당 성명(聲名)은 성공적으로 발표됐다. 탈당 통지를 받고 매우 후회했다. ‘내가 중생을 밖으로 밀었나 보다. 그가 어떻게 됐을까? 만약 전염병에 걸리면 어떻게 하지? 만약에 당시에 그렇게 조급해하지 않았다면 이런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텐데.’ 그래서 사부님께 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부탁드렸다. 신기하게 다음 날 아침, 그 사람이 스스로 나에게 문자를 보내 탈당센터에서 보내준 탈당 인증번호를 보내줬다. 그 사람도 문자 내용을 받은 것이다.

탈당 과정은 일주일 정도 걸렸다. 나중에 며칠간 그 사람도 계속 문제를 물었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표창을 받은 횟수, 대법이 박해하기 전에 보도 자료를 보내줬다. 마지막에 상대방의 동의로 문자의 왕래는 끝났다.

좋은 MMS 내용은 마치 진상 소책자와 같다. 내용이 간단하고 완벽해야 하고 일상생활에서 진상을 알기 어려운 중생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다. 문장을 쓴 수련생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MMS 내용은 모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는 따뜻한 말이었다. 게다가 대법과 삼퇴 진상을 담고 있었다.

MMS 내용을 보낸 다음에 받은 피드백이 있으면 전화 진상팀 수련생에게 보내 전화로 진상을 알리게 한다. 수련생이 사심 없이 협조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MMS로 진상을 알리는 방식도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개인 층차 제한이 있어 부족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67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7/4073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