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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하는 문제와의 싸움, 대법이 나를 바꾸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6년에 저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4일간 사부님 설법 동영상을 본 후 몸이 홀가분해졌고, 요도증후군, 심장병, 3m밖에 있는 사람 얼굴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등 이런 병이 모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신기합니다. 대법은 이렇게 신기합니다.

저는 올해 66세로, 온 머리가 백발이어서 더 젊고 예뻐 보이기 위해 늘 염색하면서 시간도 많이 허비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저는 이것이 미를 추구하는 제거해야 할 마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우리에게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미를 추구하는 마음을 깨끗이 버리기 위해 즉시 염색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시 한 수련생이 저에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저는 보증코 염색하지 않을 것이니 지켜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한 달 두 달이 지나자 흰머리는 점점 길게 자랐고, 염색했던 ‘검은 머리카락’을 점차 잘라내 저는 온 머리가 백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가족이 반대하리라고 생각했겠습니까. 먼저 남편의 욕설이 쏟아졌습니다. “당신 무슨 꼴인지 좀 보라고. 귀신같아. 80세 되는 사람도 염색하는데 당신 60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게 무슨 꼴이야?” 이어서 작은 손자가 애원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 보기 싫어요. 너무 못생겼어요.” 그 뒤에는 아들이 저를 설득했습니다. “어머니, 염색하시기 싫으시면 샤오후이(며느리)에게 염색해 달라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어머님, 제가 염색약 사다 염색해 드릴게요.” 저는 “아니다. 나는 너희들을 이해해. 나는 수련인이어서 이 마음을 제거하려고 그러는 거야. 이 나이에 보기 좋든 좋지 않든 뭐 따질 것이 있느냐. 나는 거울을 보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리하여 저는 마음을 굳게 먹고 누가 말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매일 착실하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눈 깜작할 사이에 몇 달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제가 채소를 사러 가는데 아래층에 사는 이웃이 저를 불렀습니다. “염색하지 않는다더니 왜 또 염색했어요?” 제가 “아니요, 나는 염색하지 않았는데요?”라고 말하자 이웃은 “그런데 아주머니 머리카락이 어떻게 검어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요? 아, 내가 연공해서 그런가 봐요.” “네? 이렇게 신기해요? 연공하면 머리카락이 검어지나요?” 이웃은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재빨리 집으로 돌아가 얼른 거울을 봤습니다. 오랫동안 거울을 보지 않았더니 머리카락이 검게 변했는데도 저는 몰랐습니다. 머리 뒤쪽은 거의 다 검어졌고, 양쪽 귀밑머리는 아직 완전히 검게 변하지 않았으며 머리 앞쪽은 약간 잡색이었습니다.

저녁 식사 때 가족들은 검게 변한 저의 머리를 감상했습니다. 남편은 “신기하네, 정말 검게 변했네!”라고 중얼거렸고 작은 손자는 “할머니, 검게 변했어요. 한 가닥 한 가닥씩 회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고 일부는 검게 변했어요. 정말 신기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대법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대법은 근본적으로 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신체, 소질, 사상과 사람의 경지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머리를 다듬으러 갔을 때 미용사는 흰머리가 이렇게 검게 변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머리카락은 뿌리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 중도에서 한 줌씩 변한 것이라며 미용사는 저에게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만약 모두 아주머니(내 머리카락이 천천히 자란다는 뜻) 같은 사람이 온다면 우린 밥 먹기 힘들어요.” 확실히 저는 몇 달 만에 한 번 머리를 했습니다. 이제 겨우 반년 남짓한 시간인데 백발에서 검은 머리로 변했고, 사람도 더 젊어졌습니다.

 

원문발표: 2020525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5/4066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