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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통풍’이 나타났다가 사라질 때까지의 수련 과정

글/ 중국 시난 지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략 작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나는 걸을 때 오른쪽 엄지발가락 관절이 좀 아팠는데 문제 삼지 않았다. 속으로 며칠이면 낫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붓기 시작했고 걷기도 힘들게 됐다. 오후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하고 저녁에 걸으면서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반 시간 걸은 후 갈수록 고통이 심해져 참기 힘들었다. 할 수 없이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그때도 하룻밤 휴식하면 나아진다고 생각했다.

뜻밖에 셋째 날 오전에 일어나니 걷지도 못하고 허리를 굽히고 손으로 침대를 붙잡고 한 걸음씩 이동할 수밖에 없었고,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일은 더욱 할 수 없었다. 나는 좀 당황했다. 왜 이럴까?

남편은 말했다. “이건 통풍이야.” 그는 통풍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당시 내가 간호해 준 적이 있다. 나는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진수제자는 병이 없다’[1]고 하셨어요. 무슨 통풍인가요? 이것은 가상이고 구세력의 교란이니 그것을 인정하지 않아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구세력은 왜 나를 교란할 수 있는가? 최근 수련 상태를 꼼꼼히 생각해 봤다. 얼마 전에 나는 길을 걸을 때 오른쪽 엄지발가락 관절이 때로 좀 아팠지만, 그것은 병이 아니고 소업이며 며칠 지나면 나아진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을 오래 끌었다. 발을 씻을 때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왼쪽 엄지발가락보다 커 보이자 좀 불안하고 두려움이 일었다. 어느 날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한 후 속으로 몰래 생각했다. ‘오늘 저녁 반드시 나가서 진상을 알리겠다. 심각해지면 진상 알리기를 못할 수 있다!’ 이 일념이 나오자 그날 밤에 아파서 걷지를 못했고 조급한 마음이 나타났다. 하는 수 없이 먼저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이번 통증 자체를 자신이 추구한 것이다. 바로 이런 두려움이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해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부정했고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두려움이란 집착심을 제거했다. 그러나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하루하루 더 심해졌고 발가락뿐만 아니라 발등 전체가 빨갛게 부어올라 술빵 같았다. 발가락에 한 장의 천만 올려놓아도 통증이 심해 참기 어려울 정도였다. 이때 내 머릿속에 과거 남편을 간호할 때 통풍으로 발이 망가진 모습이 떠올랐다. ‘더 심각해지면 감당할 수 있을까?’ 후유증도 걱정했다. 마음속이 불안했고 두려웠다.

수련 초기에 단체 수련 환경이 없어 어렵게 거리의 책 파는 노점에서 ‘전법륜’ 한 권을 청해 집에서 혼자 배웠다. 그때 오른쪽 발에 무좀이 심각해 염증이 생기고 빨갛게 부어 길을 걷지 못했다. 병원에 가서 수혈한 적도 있고 곤두박질한 적도 있다. 그때 속으로 외쳤다. “사부님, 어디에 연공장이 있습니까? 저는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고 싶습니다!” 이틀 후 남편이 밖에서 돌아와 말했다. “몇 사람이 길옆에서 연공해요.” 나는 기뻐서 뛰어나가 봤다. 정말 몇 사람이 거기에서 홍법하고 연공했다. 나는 즉시 그 속에 뛰어들었다. 수련 환경의 변화로 법공부는 점차 깊어졌고 수련인은 병이 없고 소업한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 병업관을 넘기지 못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그것은 관을 넘기는 것을 포기한 것이고 치료해 나아도 병업을 자신의 더 깊은 공간으로 눌러 넣는 것이다. 결국 다시 나타나서 또 소업해야 하는데 그때는 더 심하게 나타난다. 정말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이번 시련에 여태 약을 먹고 병원에 가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지 못해 조급했다. 이런 상태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끊임없이 그것을 부정했지만, 아직 근본적인 문제를 찾지 못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는 도대체 어디에서 잘못했습니까?”

아, 우는 것은 우는 것이고 수련은 이렇게 어려운 것이다. 눈물을 닦고 계속 안으로 찾았다!

수련에서 나는 병업에 두 가지 다른 태도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나는 사부님께서 우리 심성을 제고하기 위해 순서 있게 배치한 소업이고 표면적으로 속인이 상태와 비슷하다. 이때 당신이 심성을 제고하고 정념정행하면 관을 넘길 수 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하려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자신감이 있었고 이런 병은 내려놓을 수 있다.

다른 한 가지는 수련인 자신이 닦아버리지 못한 집착심이 있어 나타난 병업 상태다. 이런 병업에서 어떤 것은 구세력이 수련인의 틈을 탄 것이고 당신에게 이런 병태를 나타나게 한다. 이때 당신은 반드시 완전히 그것을 부정해야 하고 문제의 존재를 찾아야 하며 집착심을 제거해야 비로소 시련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 물론 당신이 정말로 생사를 내려놓고 완전히 사부님의 배치에 맡기면 더욱 좋다. 구세력은 힘껏 당신을 아래로 끌어당기고 당신이 수련 성취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문제점을 찾지 못하면 마음속으로 자신이 없고 내려놓지 못한다. 현재 나는 이런 상태에 처해 있었다.

그날 나는 법공부하고 있을 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내가 깨닫지 않자 법을 내 머릿속에 넣어주셨다. “구세력이 이 틈을 탄다”[2]. 나는 놀랐고 즉시 ‘2018년 워싱턴DC 설법’을 꺼내 읽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나는 구세력이 이 틈을 타고,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2] “어떤 때 그 구세력은 당신을 본다. 도대체 당신이 동요하는지, 동요하지 않는지? 그것이 당신의 사상을 보고 당신을 놀린다. 마지막에 당신이 동요하면 그것은 목적을 이룬다.”[2]

나는 크게 깨달았다. 사실 나는 정말로 자신의 발 병업을 진짜처럼 보았다. 나는 한편으로 “진수제자는 병이 없다”, “통풍이 어디에 있어요? 모두 가상이고 구세력이 교란하고 있어요.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아요”라고 입에 담고 다니지만, 한편으로 늘 본다. 그곳이 또 아프고 붓고 심각해지지 않았는지 생각한다. 더 심각해져 참기 어려우면 어떻게 되는지 두려워한다. 이것은 아직 두려워하는 것이고 그것을 추구한 것으로, 마음이 불안하고 내려놓지 못했다. 이것은 사부님을 믿지 못하고 법을 믿지 못한 표현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3] 구세력은 지금 나의 틈을 타서 박해한다. 어쩐지 그 기간에, 특히 정공할 때 연공 시간이 길든 짧든, 발과 작은 다리 부위는 꽉 막혀 있었고 고통스러워 참기 어려워 부득이 다리를 내려놓았다. 동공을 한 후 발은 붓고 아프며 통증이 더욱 심하고 반응은 갈수록 심해졌다. 구세력은 내가 통증에 대한 감당력이 부족한 것을 보고 통증을 더 심하게 해 그것을 이용해 나를 움직이려 하고 시험하려 하며,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움직이려 했다. 나를 압박해 병원에 보내려 하고 내가 곤두박질치게 하고 나를 끌어내리려 했다. 아주 위험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확고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4] 누구도 나를 시험할 자격이 없고 누구도 내 수련을 교란할 자격이 없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갈 것이다! 사부님께서 방법이 많으시고 구세력 너희들과 관계가 없다.

나는 연공을 잠시 쉬고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을 바로 잡았다.

마음이 안정된 후 상황은 즉시 변화가 나타났다. 오른쪽 발은 하루하루 좋아졌고 빨갛게 부었던 발은 신속히 내려갔으며 발도 붓지 않고 발가락 관절 붓기도 작아졌다. 10여 일 사이에 나는 연공을 회복했고 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어느 날 점심 후 나는 소파에 누워 쉬고 있는데 무의식중에 오른쪽 발가락 관절 표피에 약 1cm의 긴 검은 선이 있는 것을 보았다. 속으로 생각했다. 이것은 아직 내려가지 못한 그 조그마한 뿌리구나. 시간을 다그쳐 뿌리를 뽑아버려야 한다. 나는 일어나 정공을 하고 그것을 없애려 했다. 그러나 연공할수록 통증이 심하고 약 80분 했을 때 견지하기 어려워 다리를 내려놓았다. 내려놓고 보니 두 발은 모두 부었고 힘줄도 튀어나왔다. 오른쪽 관절은 고통스러워 참기 어려웠다. 밤에 자주 통증에 놀라 깨어났다. 이튿날 보니 오른쪽 발은 빨갛게 높이 부었는데 또 ‘통풍’이 생겨 길을 걷지 못했다.

나는 아직 내려놓지 못했고 아직도 그것을 진짜로 보았다. 또 ‘병’을 추구한 것이다! 이것은 환희심과 잘난 체하는 사람 마음이 불러온 번거로움이다. ‘내려놓지 못하고 구하면 구세력은 순간 올라온다. 다시 나를 박해한다.’

이 점을 깨닫고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해 그것을 부정했고 그것을 승인하지 않자 모든 현상은 신속히 사라졌다.

수련은 정말 엄숙한 것이다. 두 번째 병업 가상이 사라진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무심결에 일념이 스쳐 지나갔다. ‘세 번째는 오지 말아라!’ 이어서 그것을 부정했다. ‘세 번째가 어디 있는가?’ 그러나 무의식중에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고 그림자가 아직 남아 있었다. 정말로 얼마 후 또 ‘병’이 생겼고 길을 걷지 못했다. 이것은 마음이 불안할 때 부정적 생각으로 두려움이 나온 것이고 번거로움을 불러온 것이다. 또 구세력에 틈을 타게 했다. 나는 한편으로 발정념을 해 그것을 부정하고 그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다른 한 방면으로 이번 세 번의 시련 교훈을 거쳐 마음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더는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것이 아프든 붓든 상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감각이 다 무엇인가? 아무것도 아니다.”[3] 당신이 생각해도 소용없고 단지 번거롭게 만든다. 하물며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5]

마음이 안정된 후 모든 표면 현상은 빨리 사라졌다. 최종적으로 나는 철저히 시련에서 걸어 나왔다. 제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부님께 절을 올리고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거듭 점화해 주시고 자비롭게 간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제자는 마침내 시련에서 걸어 나왔다. 사부님의 은혜는 다 보답하기 어렵다!

세 번의 시련을 경험한 후 나는 깨달았다.

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6] 그러므로 어떤 수련 상태에 처해 있든 끈질기게 법공부를 견지해야 하고 진심으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이것은 수련의 근본 보장이다.

2.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으면,”[7] 이것은 빈말이 아니다. 그것은 대법제자가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운 기초에서, 착실한 수련에서 점차 형성된 확고한 신념이다. 그것은 대법제자 수련 속 일사일념에서 체현된다. 사실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사부님과 법을 아직 완전히 확고히 믿지 못한 것이다. 집착심을 찾아도 아직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관념은 대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착실한 수련에서 사람의 관념을 바꿔야 한다. 진정한 신의 생각(정념)으로 사람의 생각을 대체해야 진정으로 내려놓을 수 있고 비로소 그 한 층의 법이 당신에 대한 요구에 도달할 수 있고,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할 수 있다.

3. 우리는 모순 중이든 시련에서든 관을 넘기는 중이든 반드시 안으로 찾아야 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집착심을 찾아야 하며 그것을 닦아버려야 하고 자신을 깨끗이 만들어 끊임없이 우주 특성에 동화해야 하며 최종 위타(爲他)하는 생명이 돼야 한다.

약간의 수련 체득을 글로 적었다. 나와 비슷한 수련 상태가 있는 수련생에게 일깨워 주기를 원한다. 절대 가벼운 말로 관을 넘는 것을 포기하면 안 된다. 절대 만고의 기연을 놓지 말기를 바란다. 홍대한 불은호탕(佛恩浩蕩)에서 신념을 확고히 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것을 견지하며 끝까지 수련해야 한다. 우리의 사명을 완성하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 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 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다’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원문발표: 202052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3/4067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