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안으로 찾으니 정말 좋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운 후부터 수련이 간단해지고, 기분이 더욱더 즐거워져 안으로 찾는 것은 정말 좋다고 느꼈다. 아래에 일부 체험을 말해보겠다.

1. 수련생의 집착을 거울로 삼아 안으로 찾다

한번은 A수련생이 평소와 다르게 불안하고 당황한 모습으로 우리 집에 왔다. 문을 쾅쾅쾅 두드리며 나에게 볼일이 있다고 큰 소리로 말하고는 가버렸다. ‘A는 평소에는 침착한 사람인데 오늘은 왜 저럴까?’라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바로 일에 부딪히면 왜 안으로 찾는 것을 잊지? 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맞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그의 상태를 보고 다시 자신을 되돌아봤다. 나의 최근 상태도 옳지 않지 않은가?

최근 며칠간 나는 일이 바빠서 법공부를 착실히 하지 못했고 자신을 안으로 수련하지 않았다. 매일 바쁜데 이 수련생은 이것을 해달라 하고, 저 수련생은 저것을 해달라고 했다. 사람을 많이 접촉하니 두려운 마음, 일하는 마음, 조급한 마음, 원망심 등이 생겨났다. 자신의 상태를 바로 잡고 마음을 가라앉혀 발정념을 많이 하고 법공부를 착실히 했다. 요즘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때 집중하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마음속에 늘 수련생이 해달라고한 일이 생각났다.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법을 외우니 완전히 조용해져 법에 용해되고 잡념이 거의 없어졌다. 효과가 좋았다. 잡념이 있으면 법을 외우지 못한다. 그러면 발정념해서 제거하고 다시 외워야 한다. 그때부터 나는 법공부를 법암송 위주로 했다. 점심을 먹고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했다.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일체 수련을 잘할 수 있는 근본 보장이다.

2. 안으로 찾아 자신을 잘 수련해야 중생을 구할 수 있다

나는 여기에서 우리 오빠의 변화를 말해보려 한다. 2008년 사당이 18대 선거가 있었고, 올림픽도 있었다. 공안과 ‘610’이 우리 시의 대법제자를 대량 체포했다. 그들은 체포 수량을 미리 정해놓았다고 한다. 나는 1년 불법 노동교양소에 들어갔고, 오빠가 노동교양소에 나를 보러 와서 마귀에게 통제되어 말했다. “정부는 너희에게 너무 관대하다. 너희는 정부를 반대하는데도 여기에서 먹고 마시며 매일 공부하고 일은 하지 않는다. 네가 사상을 전향하면 일찍 집에 갈 수 있다. 내가 만약 장쩌민이라면 너희들은 모두 사막으로 끌고 가서 총살할 것이다.”

나는 화가 났다. ‘어떻게 마귀보다 더 나쁘지. 여기서 나가면 이 마귀같이 나쁜 자식을 아는 체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 법리가 명확하지 않아 나쁜 말을 한 것은 오빠의 본성이 아니라, 다른 공간의 사마난귀(邪魔爛鬼)가 조종해서 중생을 훼멸(毀滅)시키려 한다는 것을 몰랐다. 당시의 이지적이지 못한 것은 나도 마찬가지로 사악 편에서 오빠를 지옥으로 떠민 것이 아닌가? 그때부터 나는 오빠랑 별로 왕래하지 않았다.

최근 1, 2년간 집안일로 몇 번의 왕래가 있었다. 올케는 내가 대법 진상을 말하는 것을 듣기 좋아했다. 올케는 선량해서 듣고 나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마음이 조급해서 올케가 오빠에게 말해주기를 바랐다. 오빠는 예전에 모 회사의 총책임자여서 능력 있는 사람을 좋아해서 ‘정치에서 나와 수련으로 들어가다’를 보여주었다. 오빠는 보고 난 후 대법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나와 올케가 조급해서 빨리 오빠에게 엄정 성명을 하라고 하자 오빠는 듣고 크게 화를 냈다.

나는 얼른 안으로 찾았다. 조급한 마음이 있었고,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해서 많은 진상을 오빠는 아직 몰랐다. 조급하게 오빠에게 성명하라고 한 것은 모를 뽑아 자라게 하여 역효과가 나게 한 것과 같지 않은가? 나는 오빠에게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화내지 마”라고 했다. 어느 날 오빠가 “네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한 것은 정말 좋았다. 단번에 내 화를 가라앉혔어. 배워서 나중에 나도 해봐야겠어”라고 말했다. 오빠는 이제 정말 화를 잘 내지 않고 항상 즐거워하는데, 예전처럼 그리 쉽게 화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오빠는 아직 비록 성명하지 않았지만 이미 연공 동작을 다 배웠다.

오빠는 여동생과 사이가 좋지 않다. 여동생은 오빠 잘못이라며 오빠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지금의 속인은 모두 자신이 잘했고 잘못이 없다고 여긴다. 설사 자신이 잘못했더라도 상대방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하려 하지 않는다. 어느 날, 오빠가 여동생을 찾아가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고 사과했다. 오빠의 진심 어린 사과에 둘은 화해했다.

대법제자가 법에서 수련해낸 자비의 장은 주변의 환경을 개변시킬 수 있다

“인간사 어지러움 그 얼마이든가쌓이고 쌓인 은혜와 원한 수없이 거쳐왔구나마음은 악하고 업은 커 희망이 없으나대법은 연원(淵源)을 모조리 풀어 가누나”[1]

3. 자신을 잘 수련해 부족한 점을 찾으니, 인연 있는 사람이 법을 얻다.

친정어머니가 아파서 일어나지 못해 가정부를 찾아 돌보게 했다. 나는 가정부와 함께 어머니를 돌봤다.

가정부는 노인 간호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잘하지 못했다. 가정부는 아들에게 집을 사주느라 빚을 져서 빚을 갚으려 일했다. 여동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사람을 바꾸자고 했다. 하지만 대법제자의 집에 왔으면 인연이 있어서 왔을 것이다. 나는 여동생을 말렸다. “무슨 일이든 모르던 데에서 알게 되고, 익숙하지 않은 데에서 익숙해지는 과정이 있다. 가정부로 온 사람이 고생을 할 수 있고 더러움을 꺼리지 않으면 된다. 지금 가정부들은 노인을 시중하기 싫어한다. 특히 일어나지 못하는 노인을 시중하는 일은 더 안 하려고 한다. 저분이 더러움을 꺼리지 않고 똥오줌을 다 받아내니 얼마나 좋은가.” 여동생을 한참 설득한 끝에 여동생은 가정부를 그냥 두기로 했다.

나는 밥을 간단하게 먹는다. 찐빵에 피클과 물 한 컵을 마시거나, 남은 음식으로 배만 불리면 된다. 그래서 가정부의 음식 습관을 고려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생활 속의 사소한 일을 주의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는 것을 인식했다. 무슨 일이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가정부를 이렇게 먹일 수는 없다. 속인은 영양이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나는 여동생에게 계란, 소고기, 과일을 사 오라 하고 우유도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가끔 요리가 다 된 음식을 사 오기도 했다.

밤에 나는 어머니를 거의 돌보지 않고 가정부가 혼자서 돌본다. 아침에 연공이 끝나고 밥을 하고 청소한 후 가정부가 일어나면 나는 상을 차리고 같이 밥을 먹는다. 우리는 사이 좋게 잘 지낸다. 나는 분별하지 않고 가정부를 여동생처럼 대한다. 내가 한 살 많아 가정부는 나를 언니라 부른다. 그녀는 자주 나에게 “언니 혼자 집안일 다하면 나는 뭐해?”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머니가 일어나지 못하니 옷 갈아입히고, 침대보 바꾸고 하는 일은 둘이 같이해야 할 수 있어. 혼자서는 못해. 저녁에 어머니를 돌봐주잖아. 정말 큰 도움이 돼. 내가 더 고마워”라고 했다. 나는 매일 점심때 어머니가 잠들면 가정부에게 낮잠을 자라고 한다. 밤낮으로 환자를 돌봐 시간이 오래되면 스트레스가 쌓일 것이다. 오후에 바쁘지 않을 때 나는 그녀를 산책하라고 밖에 내보내고 내가 어머니를 돌본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그녀는 대법제자를 알게 되었다. 진실하고 선량하며,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상대방의 각도에서 생각하고, 남을 위하며,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고, 이익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남이 손해 보게 하지 않는다. 어느 날, 가정부는 나에게 무슨 공을 연마하는지 물었다. 파룬궁(法輪功)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예전에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가정부는 예수를 믿는다. ‘신의 계시로 구세주를 찾다’를 보여주니 그녀는 단번에 알았다. 그들이 믿는 구세주 메시아와 불가의 미륵불은 같은 신이었다. 모두 현재의 파룬궁 사부님이시다. 그녀는 오성이 높아 나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기 시작했다.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배웠고 사부님의 다롄(大連) 설법 비디오와 광주 설법 비디오도 봤다. 그녀는 고향에 돌아가서 다그쳐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제자 곁으로 보내와 제자를 성취시켜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4. 처음으로 질투심을 찾아내다

처음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사부님의 질투심 설법을 보고 생각했다. ‘나는 질투심이 없다. 다른 사람이 잘 되면 나는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다.’

2005년, 남편이 오토바이 바퀴에 바람을 넣으라고 해서 나는 공기 펌프를 들고 가서 바람을 넣었다. 남편이 따라 나와 공기 펌프를 빼앗아가며 말했다. “내가 넣을 테니 신경 쓰지 마!” 나는 “당신 왜 이래? 왜 항상 나한테만 신경질을 부려, 다른 사람한테는 안 그러면서?”라고 하자 남편은 “당신 자신에게 물어봐”라고 말해 나는 말문이 막혔다.

그렇다. 자신이 어떠한지 보아야 한다.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2] 나는 남편의 태도가 불공평하다고 여기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질투심이 아닌가, 그래도 자신이 질투심이 없다고 여겼다. “나는 설법할 때 늘 질투심 문제를 말한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중국에서는 질투심의 표현이 극히 강렬하며, 강렬함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신마저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3] 내가 질투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알아채지 못한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어떻게 질투심을 찾는지 알았고 발견하면 착실하게 닦아냈다. 사실 질투심은 없는 곳이 없다. 많은 집착심은 깊이 보면 모두 질투심으로 인한 것이다.

어느 날, 아이 담임선생님에게서 전화가 와 아이 팔에 붉은 뾰루지가 많이 났다며 병원에 가서 전염성이 있는지 검사해보고 의사 확인서를 가져오라고 했다. 나는 듣고 화가 치밀었다.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몸에 뾰루지가 나는 것은 별일도 아닌데 병원에 갈 필요가 있는가? 무슨 확인서까지 떼라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일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어디가 잘못됐다고 느꼈다. 나는 수련인이 아닌가, 이렇게 문제를 생각하지 말고 안으로 찾아야 한다. 이것은 나에게 자신에게 존재하는 질투심을 찾으라는 것이 아닌가? 제거하자.’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니 나를 도와 심성을 제고시켜 주는 담임선생님이 고마웠다. 나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전염되지 않는다는 확인서를 떼서 아이에게 담임선생님께 갖다 드리고 선생님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라고 당부했다.

정법 수련이 이미 최후의 최후로 왔다. 우리 대법제자는 마땅히 안으로 찾는 습관을 들여 문제에 부딪히면 첫 일념이 자신의 부족함을 찾는 것이어야 한다.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해야 머리가 청성해져서 나쁜 염두가 나오면 바로 알아챌 수 있다.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공동정진하여 사부님의 진수(眞修)제자가 되자.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대겁(大劫)을 풀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지(境界)’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42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8/4044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