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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제자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깨어났습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학교 2학년 어느 날 밤, 책장에서 흰색 커버가 씌워진 책이 눈에 들어와 호기심에 꺼내서 봤습니다.

1. 세상에서 제일 운이 좋은 사람

이 책은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이었고 구체적으로 어느 해 설법인지 생각나지 않지만, 책을 보고 나서 저는 무척 감격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제가 찾던 것으로, 대법을 찾았고 세상에 온 목적을 알게 되어 그날 밤에 일기로 적었습니다.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에서는 체계적인 수련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았지만, 저는 대법은 정법(正法)이며 중공 사당은 대법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며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영어 수업시간에 선생님은 어떤 주제로 네 사람이 한 팀이 되어 토론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사실은 좋다고 말했습니다. ‘천안문 분신 사건’은 거짓이라고 말했으며 저는 처음으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외삼촌이 저를 데리고 놀아주시면서 진상 동영상을자주 보여주셨는데, 저를 데려다주시다가 갑자기 수련하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생각도 하지 않고 좋다고 했습니다. 그해에 본격적으로 수련의 길을 걸었고, 그 각 지역 설법 책은 외삼촌이 그곳에 가져다 놓은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 저는 자주 한 친구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박해당하고 있음을 말해줬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소선대(少先隊)에서 탈퇴하라고 권했지만, 그는 가타부타 말이 없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책을 읽기 시작한 후에도 줄곧 사부님의 위대함을 깨닫지 못했는데, 마치 제 머릿속에는 대법만 있는 것 같았고 사부님은 계시지 않았습니다. 책을 다 보고 나서야 비로소 스승의 위대함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2. 눈병이 없어지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법학습 환경에서 이탈했고, 세인의 게임과 인터넷 중독에 빠져 법학습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불편한 게 느껴졌습니다. 만져보니 오른쪽 안구에 단단한 것이 하나 있었고, 누르면 조금 아팠는데, 그때는 이상하게도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눈 상태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이 딱딱한 것이 없어지기는커녕 더 늘어나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면 병이 제거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걸 추구해서는 안 되니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게다가 오랜 시간 법학습을 하지 않아 정념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반년이 더 지나자 눈이 나아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단단한 것들은 놀랍게도 일곱 개나 됐습니다. 안구의 상반부는 모두 작은 알맹이들이었고, 때로는 갑자기 통증이 일어나 저를 항상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어느 날 집에 갔다가 밤에 심심해서 잡지를 뒤적거리다가 갑자기 안암(Eye cancer)에 관련된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떠올리며 깜짝 놀라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때 생각했습니다. ‘안 되겠어. 나는 이제 연공밖에 없고 대법만이 나를 구할 수 있어.’ 저는 다시 매일 법학습을 하고 수련했으며 그 눈병 가상(假象)은 어느새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느 날 문득 눈에 손이 닿았는데 좋아진 느낌이 있어, 자세히 만져보니 알맹이들은 모두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격동되지도 않았고 모든 것이 정상적이고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과 연(演: yǎn)은 같은 발음으로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저를 구하기 위해 연화(演化)하신 것이며 소업(消業)의 요소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수련자로 법학습을 하고 병을 제거하려는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으면 그 병은 다시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 연화된 것이고 혹은 법학습과 수련을 통해 그 부분의 업력이 없어진 것이기에 눈병이 없어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우며 원래 그런 것 같았습니다.

3. 진상을 알리다

법학습을 한 후 자주 밍후이왕에 발표된 교류 문장 보며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 빨리 사람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밍후이왕에 게재된 교류 내용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창에게 삼퇴(三退)를 권했으며 파룬따파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그때 로켓을 탄 듯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었고 수련 층차가 제고됨에 따라 제 상태도 변화되어 자비심을 느끼게 됐지만 말하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거나 잠을 좀 자면 이런 상태는 온데간데없어졌고 같은 일이 반복됐습니다.

그때 저는 친구들에게 진상 알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진상 알린 후, 마치 로켓을 타고 앞으로 돌진하는 상태가 나타나 차원을 돌파하는 듯한 편안하고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이런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학교에서 삼퇴한 명단을 기억해 두었다가 틈틈이 외삼촌에게 알려서 삼퇴를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외삼촌은 저에게 삼퇴자 수가 나보다 더 많으니 반드시 안전에 주의하고 학업을 중시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아무런 두려움도 없었으며 진상 알리는 것과 안전이 관련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악이 미쳐 날뛰는 시기에 많은 대법제자의 앞을 두려움이 가로막았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한번은 제가 몇 마디 말로 제 친척 중 한 분을 사당 조직에서 탈퇴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은 예전에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인데 정말 밍후이왕 교류 글에서 수련생들의 말씀처럼 몇 마디 말로 상대방은 기꺼이 탈퇴했습니다.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구세력은 제가 사람 구하는 것을 방해하며 두려움이 아닌, 버리지 못한 색심으로 교란했습니다. 제가 이성에게 진상을 알릴 때 얼굴을 붉히고 자신도 모르게 떨게 했습니다. 진상 알릴 때만 그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도록 하니 정말로 사악했습니다.

발정념을 배운 후 매일 발정념을 했으며 자전거를 타면서도 했고, 틈만 나면 했으며 월요일에 사악한 붉은 국기 게양식이 있을 때도 줄곧 했습니다. 어느 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화요일에 체조할 때 국기가 거꾸로 뒤집힌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저에게 큰 신심을 갖게 했습니다. 월요일에 국기가 똑바로 걸려있는 것을 보았고 보통 국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걸어 놓는데, 화요일에는 뒤집혀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신적(神迹)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그때 너무 감격했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대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었으니 사실은 사부님의 무한한 법력의 체현입니다.

4. 집착심을 버리면서 제고하다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오후, 동생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놀러 나갔습니다. 뒤에서 트랙터 한 대가 급하게 지나가고 있었고 저희는 앞을 향해 운전해 가고 있었습니다. 트랙터의 어느 부분인지 제 자전거에 걸렸고 저는 멀리 내동댕이쳐졌습니다. 그 순간 시간이 느려지고, 제가 본 한 다큐멘터리처럼 사람이 위험할 때 시간이 느리게 변하는 그런 상황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 순간 ‘끝났어, 이번엔 크게 다쳤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때 “쾅”하는 소리를(나중에야 자전거 손잡이의 자물쇠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임을 알았음) 들었고 영문도 모르게 저는 똑바로 서 있었습니다. 대략 10m가량 멀리 내동댕이쳐졌는데 넘어지지 않고 온전히 서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감격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정말 내 곁에서 나를 보호해 주셨구나.’ 뒤따라오던 승용차 한 대가 옆에 멈춘 후 운전자는 “괜찮니? 병원 가지 않을래?”라고 물었고 저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답하자 그는 떠났습니다. 모든 일이 순식간에 일어났습니다. 이때 동생이 “차 번호를 적어”라고 소리쳤습니다. 동생을 보니 옆에 기대어 서 있었고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랙터는 멀리 가버렸으며 아마도 사람을 친 줄 몰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색욕, 나태함, 안일함. 인터넷 중독 등 많은 집착을 버리지 못해서 사악이 빈틈을 파고들었습니다.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지 않고 내년에는 꼭 잘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렇게 가끔 법학습을 했고, 집착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정진하지 못한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됐습니다.

나중에 외삼촌은 집착 때문에 정진하지 않다가 수련을 그만두셨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일깨우려 했지만 소용없어 매우 슬펐습니다. 이렇게 한동안 혼자 수련했는데 수련은 너무 엄숙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법을 이성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외삼촌에 대해 돌이켜보니 대법에 대한 그의 욕심이 컸고, 색욕심과 두려움이 아주 심해 다른 감각을 느끼며 수련하고 심지어 교류하면서 몇 번이나 다른 기공을 연마할 때 나타났던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는 신 수련생이었고 ‘불이법문(不二法門)’[1] 문제를 지적하지 못해서 외삼촌의 엉킨 마음을 풀어드리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연장하신 정법 수련하는 동안, 외삼촌은 그 보통 사람들의 이른바 ‘이를 갈고 버티던’ 그 기운을 서서히 갉아먹고, 나중에는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게 됐으며, 심지어는 말투조차 법을 배우지 않은 보통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수련은 타인을 보지 말고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는 큰 교훈이었습니다.

대학에 와서는 완전히 혼자 수련했습니다. 상황은 때때로 좋거나 나빴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교란을 많이 받아 같은 침실을 쓰는 사람이 소등할 때까지 놀았습니다. 그런 환경을 벗어나려 해도 어쩔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법학습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비록 같은 침실과 옆 침실에 사는 동창들을 다 삼퇴(三退)시켰지만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리면서 삼퇴를 시키지 못했습니다.

졸업 후 회사에 출근했고 혼자 살아서 아주 좋은 법학습 환경이 됐습니다. 게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진상을 알린 경험이 있어 인연 있는 대학교 동창 몇 명이 법을 얻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우리 집은 작은 법학습장과 진상 자료점이 됐습니다. 네다섯 명이 같이 법을 학습하고 발정념을 하면서 자료를 제작했습니다. 우리는 밍후이왕과 천지행(天地行)의 도움으로 자료점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비교적 젊은 나이라 이 방면에서 빨리 배웠습니다.

우리는 퇴근하면 자료를 제작했고 저녁에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아홉 글자 진언을 형판에 대고 스프레이를 뿌려 썼습니다. 저의 색욕심이 워낙 심해서 구세력이 틈틈이 저를 박해하고, 사악한 현수막을 철거할 때 구치소에 납치돼 어렵게 세운 자료점과 법학습장이 파괴됐습니다. 교훈은 너무나도 심각한 것이었고 수련은 정말 엄숙해서 사부님의 자비를 장난으로 여기면 안 됩니다. 저는 한쪽으로는 신(神)에 의지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사람을 놓지 않으려 했습니다.

5.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깨어나다

박해당한 후 저는 오랜 시간 의기소침해 있었고 법학습 시간도 30분을 넘기기 어려워 그 이상 시간이 지나면 관념이 ‘오늘은 이만하면 됐다. 그만하자’라고 머릿속에서 말했습니다. 대법에 동화하려는 마음은 추구하는 마음으로 변해서 속인이 숙제를 마치는 듯한 태도를 취하면서 대법을 대하는 잠재의식 속에는 ‘대도태에서 나를 떨어뜨리지 않으면 좋겠다’라는 이기심이 깔려있었습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의 폭발이 전 세계를 위태롭게 하자 시간이 사람을 기다리지 않음을 깨닫고 사부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이 다 진실임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2003년 설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현재 중국에 나타난 역병을 보았는가? 이는 대(大) 역병이 도래한 것이 아닌가? 사람의 말로 하면 이것이 바로 하늘이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다. 무엇을 겨냥하고 왔는지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똑똑히 알고 있다. ― 이는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구도될 자격이 없고, 구도할 수 없는 사람과 사악하고 썩어빠진 귀신으로 말하면, 무슨 쓸모가 없는 그 일부분을 겨냥한 것이다. 이는 제1차 제거이다. 하늘이 악을 다스리고 있는데, 중국은 여전히 거짓말을 하며 사망한 사람 숫자를 덮어 감추고 있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무척 거대할 뿐만 아니라 그것은 아직 최고조에 도달하지 못했다. 세상 사람들은 대단히 두렵다고 느끼나 사실 진정으로 두려운 것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이것은 아직도 진정한 법정인간(法正人間) 시에 시작하는 대(大) 제거가 아니다. 그 대제거가 올 때는 더욱 두렵다. 그것은 전 세계를 겨냥하고 온다. 악인이 날뛸 때는 하늘도 땅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재난이 정말로 머리 위에 떨어지면 그는 멍해진다.”[2] 사실 이 모든 것은 다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시며 언제 끝나든지 우리는 오로지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저는 꼭 처음 법을 얻을 때와 같은 그런 상태로 되돌아갈 것입니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고 한다.”[3]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면서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 지역 설법 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425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5/4043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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