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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국 대장 “우리도 당신을 붙잡고 싶지 않습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4월 초순, 한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현지 공안국 국보(국내안정보위국) 대대의 경찰 3명에게 납치돼 공안국에 갔다. 다음은 수련생과 경찰의 대화다.

1. “우리도 아주머니를 붙잡고 싶지 않습니다!”

취조실에서 얼굴이 긴 경찰이 수련생에게 쇠 의자에 앉으라고 했다. 수련생은 거절하며 말했다. “그건 죄수가 앉는 의자입니다. 저는 법을 어기지 않았기에 앉지 않을 겁니다!” 이때 국보 대장이 옆에서 의자 하나를 옮겨다 놓고 웃으면서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럼, 여기에 앉으세요. 여기에 앉는 건 괜찮죠?”

수련생은 의자에 앉은 후 물었다. “나는 법을 어기지도 않았는데 날 붙잡아서 뭘 합니까?”

대장이 말했다. “누가 아주머니에게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집 문 앞에 온통 다 붙이라고 했습니까? 다른 사람이 110에 신고하지 않으면, 우리가 아주머니를 붙잡고 싶어 하는 줄 압니까? 우리도 아주머니를 붙잡고 싶지 않습니다! 아주머니가 얌전하게 집에서 연마하고 아주머니 집 벽에 다 붙여도 우리는 아주머니를 상관하지 않을 겁니다.”

수련생은 말했다. “저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겁니다! 전염병이 심한 시기에 저는 사람들에게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아홉 글자를 알려주기 위한 겁니다. 그래야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긴 경찰이 화를 내며 수련생에게 말했다. “우리는 아주머니의 구원이 필요 없습니다. 이전에 우리가 ○○에게 3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아주머니가 협조하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선고할 겁니다!”

수련생은 엄숙하게 말했다. “선생님은 무엇으로 그 사람을 선고했습니까?” 경찰은 형법 300조라고 대답했다. 수련생은 일어서서 얼굴이 긴 경찰을 가리키며 말했다. “형법 300조에 파룬궁이란 세 글자가 있습니까? 없지요. 법에 명문 규정이 없으면 법을 어긴 것이 아닙니까! 당신들은 다 잘못 선고했습니다! 어느 법률에 파룬궁이 법을 어겼다고 규정했습니까?” 얼굴이 긴 경찰은 더는 말하지 못했다.

수련생이 이어서 말했다. “우리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잘못됐습니까? 그 사람에게 3년 형을 선고하고도 양심에 찔리지 않습니까?”

대장은 잠지 주저하더니 말했다. “네, 당신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 되고 합법이라고 쳐도 당신들은 반당입니다!”

수련생은 평온하게 말했다. “우리는 공산당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반대할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공산당이 멸망할 말로를 알려주고 당신들이 그것의 희생양이 되지 말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대장이 이어서 말했다. “네, 당신들이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쳐도 당신들은 사회 치안을 어지럽혔습니다.”

수련생이 설명했다. “우리가 무슨 치안을 어지럽혔습니까? 누구 집 문이 전단을 붙여서 망가졌습니까? 누구 집 문에 내가 붙여서 열리지 않습니까? 누가 진상 자료를 보고 바보가 됐습니까? 미쳤습니까? 불구가 됐습니까? 우리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뿐입니다.”

대장은 더 말하지 않았다.

수련생이 취조실에 있는 경찰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이 인력, 물력을 낭비하면서 미행하고 감시하며 나약한 여성인 나를 둘러쌀 필요가 있습니까? 머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이것이 공산당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불법(佛法)을 박해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이 여러분을 해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이 빚이 당신들에게 기록될 겁니다! 집행자는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대장과 다른 경찰은 말하지 않고 눈만 깜빡거렸다. 잠시 후 대장이 말했다. “우리 상사는 지금 파룬궁 문제를 대할 때 형을 선고하지 않아도 되면 선고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비평, 교육하고 또 비평, 교육하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자신 있게 말했다. “우리는 잘못이 없습니다! 당연히 유죄를 선고하지 말아야지요. 무슨 일을 하든 다 결과를 감당해야 합니다. 잠시 권력이 있다고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봅니다. 나쁜 일을 하면 언젠가는 갚아야 합니다.” 수련생은 잇따라 그들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진상과 다른 악인이 악의 응보를 받은 사실을 말했다.

한참 있다가 대장이 호기심에서 물었다. “당신들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소프트웨어가 있어야지요? 바로 접속되는 게 아니지요? 비둘기와 같은 것이 있어야지요?”

수련생은 흔쾌히 대답했다. “네. 인터넷 돌파 작은 비둘기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이 봅니다. 본 사람은 다 진상을 알고 공산당이 선전한 것이 다 가짜라는 것을 압니다.” 대장이 물었다. “그럼 아주머니는 어떤 사이트에 접속합니까?” 수련생이 말했다. “둥타이왕에 접속합니다. 국내에서는 둥타이왕과 같은 뉴스를 볼 수 없습니다. 진실하고 정확합니다.”

대장은 이어서 물었다. “그럼 아주머니는 밍후이왕에 접속하지 않습니까?” 수련생은 웃으면서 대장의 책상에 있는 컴퓨터를 가리키며 말했다. “접속합니다. 밍후이왕에서 말한 것은 100% 정확합니다. 대장님이 클릭해 보세요. 잘 알아보면 다 알게 될 겁니다.” 대장은 “나는 여기에서 접속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현재 밍후이왕의 악인명단에 10만 명이 올랐습니다. 모두 대법과 대법제자 박해에 가담한 관련 책임자입니다. 대장님은 대법제자를 잘 대해야 합니다. 대법에 죄를 지어 악인명단에 오르면 대장님은 끝장날 겁니다”라고 권했다.

대장은 더 말하지 않고 어떤 생각에 잠긴 듯했다. 이때 옆에 있던 한 젊은 경찰이 그의 가족이 시병원에 입원했는데 병세가 매우 심각해 내일 병문안 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은 일부러 농담하듯이 말했다. “빨리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하게.” 현장에 있던 경찰은 다 웃었다. 수련생은 진지하게 젊은 경찰을 보며 말했다. “그에게 진심으로 외우게 하면 나을 수 있습니다. 믿어지지 않으면 해보세요.” 젊은 경찰은 머리를 끄덕였다.

수련생은 분명하게 말했다. “여러분은 모두 선량한 사람입니다. 나는 어느 날 전염병이 지나간 후 여러분을 계속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그 아홉 글자를 기억하면 재난 속에서 목숨을 구할 수 있고 생존할 수 있습니다.”

젊은 경찰이 이어서 물었다. “아주머니, 어떤 아홉 글자였지요?”

수련생은 인내심 있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젊은 경찰은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쩐싼메이(眞善美)군요.”

국보 경찰이 머리를 돌려 젊은 경찰을 보면서 수정했다. “어디 쩐싼메이인가! 쩐싼런이라구, 쩐싼런.”

수련생도 웃었다. 마지막에 대장이 수련생에게 물었다. “아주머니는 삼서(三書)를 쓰지 않을 거지요?” 수련생이 어떤 삼서냐고 물었다. 대장은 “회개서, 결심서, 보증서”라고 대답했다. 수련생은 정의롭게 말했다.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인데 우리를 어디로 회개하라는 겁니까? 나쁜 사람 쪽으로 회개해야 합니까?” 대장은 웃으며 말했다. “아주머니가 쓰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날 저녁은 수련생 가족이 회식하는 날이었다. 대장이 직접 차를 몰고 다른 한 경찰과 함께 수련생을 음식점까지 모셔다드렸다. 대장은 진심으로 수련생에게 말했다. “이번에 정말 유사 이래 가장 홀가분하게 안건을 처리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주머니를 얼마나 잘 대합니까? 아주머니가 회식에 늦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빨리 끝낸 겁니다.”

수련생도 대장을 축복했다. “저도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

2. “얘기하세요. 뭘 드시고 싶으면 뭘 사드릴게요.”

일주일 후, 국보 대장이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더 알아볼 상황이 있어 수련생의 집에 가겠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대장에게 집안 노인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그를 찾아가겠다고 했다. 대장은 수련생을 공안국에 데려갔다. 대장 사무실에서 그는 수련생의 진상 자료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고 물었다. 수련생은 대답하지 않았다.

잠시 후 낯선 젊은 경찰이 들어왔다. 수련생은 친절하게 “일찍 오셨네요”라고 말했다. 젊은 경찰은 사납게 수련생에게 말했다. “○○ 아주머니가 배포하지 않았다면 내가 이렇게 일찍 올 필요가 있습니까?” 수련생은 젊은 경찰을 쳐다보며 엄숙하게 말했다. “말조심하십시오. 젊은이는 법을 집행하는 사람입니다. 법을 알면서 법을 어기지 마세요!” 젊은 경찰은 순간 얼굴색이 온화해지더니 웃으면서 수련생에게 말했다. “헤헤, 아주머니.”

점심때가 될 무렵, 젊은 경찰은 수련생에게 녹차를 사주고 권하며 말했다. “아주머니, 마시세요. 이건 아무 일도 아닙니다. 잠시 후면 돌아갈 수 있습니다.” 수련생은 웃으며 거절했다. 젊은 경찰은 친절하게 수련생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훈둔(混沌-중식 완탕)을 드실 겁니까? 아니면 단바오(蛋堡-계란빵)를 좀 사 올까요?” 수련생은 완곡하게 사절했다. “전 먹지 않을 거니깐 제 것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대장이 옆에서 관심을 가지며 물었다. “아주머니, 뭘 드시고 싶습니까? 우리가 가서 사 올게요. 얘기하세요. 뭘 드시고 싶으면 뭘 사드릴게요. 저번에 우리가 물만두를 먹고 일부러 아주머니에게 드리려 가지고 왔는데 드시지 않아 다 버렸습니다. 아까웠습니다.”

수련생은 웃으면서 말했다. “감사합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집에 가서 밥을 먹을 겁니다.” 대장이 말했다. “네, 아주머니는 아주머니 집밥을 드시지요. 그럼 따님에게 가져다 달라면 되겠네요.” 수련생은 미소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다른 한 경찰이 옆에서 수련생에게 차를 따라주며 말했다. “이것은 제 차입니다. 마시세요. 이 컵은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깨끗합니다.” 수련생은 손을 흔들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안 마실게요.”

경찰이 수련생에게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정말 먹지도 마시지도 않습니까? 우리가 아주머니에게 독을 타겠습니까?” 모두가 웃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젊은 경찰이 수련생을 집에 데려다주었다.

이 기사를 작성한 목적은 정법 형세가 이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더 큰 자비와 선심으로 소중한 중생을 구원할 수 있도록 자기를 더 잘 수련하고 자기를 바로잡기에 노력해야 한다.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42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9/4045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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