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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 수련생의 수련 심득

글/ 캐나다 신 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6월, 나는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와 생명의 진정한 의의를 깨달았다. 우선 좋은 사람,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최근 2년의 수련 속에서 나의 도덕성은 확실히 향상됐다.

수련하면서 많은 질병이 나도 모르는 새에 모두 사라졌다. 예전에는 시력이 매우 흐렸다. 늘 끈적거리는 물질이 시력에 영향을 주어 물로 씻어야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심각할 때는 휴대폰의 글씨도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많은 한의와 양의를 찾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수련한 지 보름 만에 이 증세가 사라졌다. 휴대폰 글씨도 매우 똑똑히 보였다.

2015년부터 발바닥이 마비되고 저렸으며 오른쪽 종아리가 늘 부어 있었다. 한약도 많이 먹었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한의사는 이런 병은 고치기가 매우 어렵고 늦다고 했다. 하지만 수련한 4개월 후 이런 증세는 모두 사라졌다. 심지어 전에 이런 병을 앓고 있었다는 자체를 잊어버렸다. 나의 무릎은 이전에 뚱뚱할 때 조깅을 하다가 관절 연조직을 다쳤다. 계단을 오르거나 내리막길을 걸을 때 불편하고 통증이 심했다. 이 역시 수련한 반년 후에 완쾌되었는데 딱히 어느 날에 나은 것인지도 모른다.

이전에 나는 매우 뚱뚱했다. 2013년 2월 21일 몸 절반이 저리고 불편해 병원에 갔다. 검사 결과 삼고(三高)가 나타났다. 고혈압, 고지혈증에 지방간 수치도 매우 높았다. 2019년 12월에 개인병원을 찾아가 검진을 받았는데 각 항목 지수가 모두 정상이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셨다. 나는 전에 많은 질병이 있었다. 치질은 나도 모르는 새에 나았다. 일하면서 다친 오른쪽 손목 관절도 비만 오면 아팠고 조금만 힘을 줘도 통증이 심했지만 지금은 회복됐다. 수련하기 전에 탈모가 심해 대머리가 다 되었지만, 지금은 정수리에 머리카락이 새로 자라났으며 숱이 매우 많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2018년 10월 27일에 발생한 일이다. 나는 한 식품공장에서 오후반 근무를 했다. 오후 2시 반쯤인데, 오전에 회사에서 곡물 한 차를 구매했는데 경운기가 곡물 담은 탱크를 현장 입구에 내려놓고 가버렸다. 공장이 건설된 후 처음으로 곡물이 들어오기에 작업장의 저장 용기 안으로 쏟아 넣는 데는 모두 경험이 부족했다. 동료가 지게차로 저장 탱크를 작업장 안으로 밀어 넣으려 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여 지게차가 진창에 빠져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내가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변속 활차에 와이어로프를 걸어 지게차를 끌어내는 것이다. 나는 작업장 내의 강철 구조 기둥에 와이어로프를 걸었다(주: 변속 활차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도구로 한 사람이 조작하여 3t 중량의 물건을 끌어 올릴 수 있는데 중국에서 ‘수동 호이스트’ 또는 ‘체인 호이스트’라고도 한다).

나는 변속 활차와 지게차를 연결했다. 거의 수평으로 연결되었다. 그 사이에 곡물 탱크가 있고 지게차와 활차 사이에는 18m 정도의 거리가 있었다. 그것들을 연결한 후 지게차를 운전하는 동료는 내가 바닥에 내려놓았던 체인을 곡물 탱크의 바퀴 위에 놓았다. 이렇게 되자 체인이 팽팽하게 당겨질수록 바퀴 위에 놓은 체인 사슬이 타이어에 깊숙이 박혀 저항력도 점점 커졌다. 변속 활차는 수동이라 나도 팽팽하게 당겨진 체인에 몸을 바짝 붙여야 체인을 순조롭게 당길 수 있다. 그런데 갑자기 ‘工’형 강철기둥에 묶였던 와이어로프가 끊어졌다. 노란색 활차가 순식간에 얼굴을 향해 날아와 왼쪽 얼굴을 때리고 휙 날아서 내 뒤로 멀리 날아가 떨어졌다. 나는 활차에 맞아 땅바닥에 풀썩 주저앉았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는데 직관적인 느낌은 왼쪽 안구가 밖으로 튀어나와 눈 밖에 매달려 있고 얼굴은 코를 중심으로 두 쪽으로 갈라졌다. 오른쪽 광대뼈도 부서져 엉망이 되었고. 한순간 시간도 매우 느려지고 조용해지고 주변의 모든 것이 느려졌다.

이때 사부님이 생각났고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1] 나도 모르게 외쳤다. “사부님 구해 주세요. 저는 이럴 수는 없습니다.”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 진언을 묵념하고 자신에게 괜찮아! 라고 했다. 이때 동료들이 달려와 나를 부축하면서 괜찮냐고 물었다. 그들은 얼굴을 감싼 내 손을 떼어내고 상처가 어떤지 살폈다. 나는 천천히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내려놓고 상황이 어떤지 물었다. 주변의 동료들은 자신들의 눈을 못 믿어하면서 괜찮다고, 아무 상처도 없고 피도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적극 위로해 주었다. 그제야 나도 정신을 차렸다. 그들의 말이 믿기지 않아 휴대폰을 꺼내 셀카를 찍었다. 얼굴은 정말로 멀쩡했다. 느낌 속의 살갗이 찢기고 피범벅이 된 모양과는 거리가 멀었다. 다만 왼쪽 눈에 사물이 매우 흐리게 보이고 눈 주위가 매우 뜨거우며 벌게지기 시작했다. 나는 동료들에게 괜찮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놀라워했고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숙소로 돌아와 휴식하려고 보니 원래 뜨겁고 빨개졌던 눈 밑은 자색으로 변했고 저녁이 되자 검은색으로 변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셨고, 대법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1] 이 법리의 진실한 펼쳐 보임이라는 것을 잘 안다. 이튿날 직장의 상사가 전화로 상황을 물었고 나는 괜찮으며, 며칠만 쉬면 낫는다고 했다. 이튿날 눈 밑의 검은 곳이 다시 자색으로 변했고 그 후에 또 붉은색으로 변했다. 시력이 좀 흐린 것 외에 모든 것이 신속하게 회복되고 있었다.

이것은 목숨을 빼앗으러 온 것인데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시고 매우 큰 업력을 갚아 주셨다는 것을 안다.

법공부를 통해 나의 심성이 제고되었다. 이전에 자신이 미혹되었던 일도 모두 이해했다. 그리고 표면적인 사물의 뒷면에는 모두 깊은 층차(層次)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동시에 법공부를 통해 자신이 이전에 옳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지금은 모두 틀렸다는 것도 깨달았다. 이전에 추구하던 실제적이지 못한 것들도 지금은 내려놓았다. 보서(寶書) ‘전법륜’을 배움으로써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됐고 우주에 관련된 더욱더 진실한 법리를 알게 됐다.

아내는 나의 심성 변화를 가장 뚜렷이 느낀 사람이다. 이전에 툭하면 아내에게 화를 냈고 그녀가 말한 어떤 일들은 잘못된 것으로 생각했다. 지금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았고, 그녀도 놀라워하며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인품이 좋아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전에 그녀는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반대했다. 지금은 그녀도 나와 함께 수련하는데 나보다 더 정진하고 진지하다. 나는 아내와 함께 수련하여 우주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고 함께 반본귀진하여 진정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31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3/4023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