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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 수련생, 대법이 고생을 낙으로 바꿔 주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고진감래의 나날에 황하의 물을 전부 다 먹으로 써도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한 마음을 다 쓸 수 없고 사람의 모든 언어로도 나를 구해주신 사부님의 큰 은혜를 표현하지 못한다!

나는 올해 69세이고 인생의 고해 속에서 허덕이며 반평생을 살아왔다. 2017년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 그해 6월에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고해 속에서 건져내 주시고 심신과 가정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주셨다. 새로운 나를 만들어주시고 새로운 가정도 주셨다!

고해 속에서 허덕이던 나날

나는 아홉 살에 어머니를 잃었고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병마에 시달렸다. 항문에 용종, 낭종, 치질이 생겼고 심각한 심장병에 협심증도 있었다. 단삼약(丹參藥)은 한 번에 4, 5알 먹어야 했고 병은 수시로 발작했다. 마음이 급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발작했다. 한번은 심장병이 발작했는데 귀에서 심장까지 쇠바늘에 찔린 것처럼 아팠다. 땅에 쓰러지자 두 손녀는 놀라서 “할머니! 할머니” 하고 울부짖었다. 아랫배가 꼬집는 것처럼 아팠고 가스를 배출하지 못했다. 10여 년간 부풀어 있는 배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임신했다고 농담을 했다.

병을 고쳐보려고 본 시와 외지의 병원에 여러 번 입원도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때는 집안 형편이 안 좋은데다가 내가 입원하고 약을 먹는 데 돈을 써서 더욱 어려워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은 아들이 우울증에 걸려 아무 곳에서나 드러누워 치매 환자나 바보같이 되었다. 어떤 때는 가출을 하였고 감감무소식이었다. 두 손녀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며느리는 외지에 일하러 갔다.

나도 통증을 참고 일하러 나갔다. 풀 뽑는 일은 시급이 5위안인데 하루에 50위안(약 1만 원) 번다. 이튿날에는 이 돈을 들고 아들을 찾으러 갔다. 차비가 아까워서 온종일 걸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아들을 찾아 헤맸다. 아들, 며느리가 같이 찍은 사진을 들고 다니면서 곳곳에 연락처를 남겼다. 어떤 때는 한번 가출하면 1년이고 어떤 때는 8개월, 10개월, 어떤 때는 2개월, 3개월이다. 그 몇 년 동안 아들을 찾으러 온 성(省)을 누비고 다녔다. 아들을 찾지 못했을 때는 죽고 싶은 마음도 일어났다. 자신이 아픈데 아들까지 찾으려니 어려움에 서러움이 더해졌다. 나 자신이 가여워서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병원에서 나의 병을 치료하지 못하자 나는 여우, 족제비, 귀신, 뱀 등 부체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에 향을 피우고 절을 했다. 하지만 병은 점점 심각해져 다리와 발도 아파 어떤 때는 걷지도 못했다. 나중에는 계단도 오를 수 없었다. 난간을 붙잡으면 감전된 것처럼 아팠다. 밥과 빨래 등 집안일도 못해 가족의 짐이 되고 부담이 됐다. 세숫물도 손녀가 따뜻이 데워놓아야 손을 물에 넣을 수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감전된 것처럼 아팠다. 아이가 나를 부축해 아파트에서 나와도 바람을 맞으면 안 된다. 머리를 몽땅 싸매고 눈만 내놓았지만, 눈도 바람에 통증이 왔고 뇌까지 아팠다. 병고에 시달려 반죽음이 되어 침대에서 사신(死神)이 오기를 기다렸고 마지막 숨이 넘어가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대법을 수련하여 고진감래

어느 날 한 파룬궁 수련생이 아파서 비실거리는 나를 보더니 파룬궁을 소개해 주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여러 가지 기적을 말해주었다. 나는 시험 삼아 해본다는 마음으로 그녀가 빌려준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것을 꿈에도 감히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전법륜’을 한 번 읽고 나니 정말이었다. 심신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다. 대법을 배운지 3일 만에 집에서 모시던 부체를 태워버렸다. 온몸은 아픈 데가 없었고 단숨에 4층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누가 나를 밀어주는 것 같았다. 솟아오른 배도 꺼졌고 정상적으로 가스를 배출했다. 수년간 나를 괴롭히던 심장병도 나았다. 가족의 부축과 돌봄이 필요 없었다. 완쾌된 것이다.

67세인 나는 물류 회사에 환경미화원으로 들어갔다. 계단을 쓸고 겨울에는 눈도 쓸었다. 온몸에 힘이 넘쳤다. 다른 사람이 건물 2개를 청소하면 나는 3개를 청소했다. 건물마다 7층 높이인데 오르고 내리는 데 아무 문제도 없었다. 사람들이 힘들지 않냐고 묻는데 나는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할머니가 이 연세에 환경미화원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한다.

어느 날 손에 깊은 상처가 나서 출혈이 심했다. 둘째 손녀는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다. 내가 가지 않으니 파상풍에 걸릴까 봐 걱정했다. 나는 손녀에게 말했다. “괜찮아, 이 상처는 내일이면 나아.” 손녀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내가 앓고 있던 그 많은 병도 다 나았는데 요만한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다. 틀림없이 나을 것이다. 이튿날, 그 깊던 상처가 다 나았을 뿐만 아니라 흉터도 남지 않은 것을 손녀도 보았다. 동상 걸린 손가락의 상처는 아직 낫지 않았는데 그렇게 깊던 상처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 다 나았다. 이는 현대과학이 해석할 수 없는 기적이다. 둘째 손녀는 매우 놀랐다. 그리고 파룬따파 수련을 더욱 지지해 주었다. 방학 때 큰 손녀가 돌아왔다. 큰 손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자 나에게 우기며 대들었다. 그러자 둘째 손녀가 말했다. “언니, 우기지 마, 할머니 손에 상처는 정말 신기하게 나았어!”

가족도 수혜를 받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2년도 안 되어 나뿐만 아니라 가족도 수혜를 받았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둘째 손녀는 성적이 수직상승 하였다.

작년 설을 쇤 후 우울증을 앓던 아들이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해 외지에 일하러 갔다. 돈을 벌면 집으로 부쳐와 두 아이를 공부시켰다. 그래서 며느리는 크게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겨울에 아들이 돌아와 나를 도와 눈을 쓸고 일도 했다!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하다! 매일 아들 때문에 걱정하고 답답하던 마음이 단번에 뻥 뚫렸다. 여태 느끼지 못했던 희열과 행복을 느꼈다. 마음이 온종일 흐뭇했다.

나의 인생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 이전에는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았지만 지금은 신바람이 나고 마음은 매우 밝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고 나의 가정을 구해주셨다. 고생스럽고 무기력한 날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해준 대법에 감사드린다.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지향하여 도덕성이 높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신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린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0116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6/39889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2/9/183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