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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사신법(信師信法)’을 말함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같이 교류할 때 일반적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모두 언제나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신사신법은 호기롭고 자신 있게 하는 말이 아니라, 행동에 표준이 있다.

사부님께서 “무엇이 진정한 믿음인가? 당신은 단지 입으로만 믿는다고 말하고 실제 마음속으로는 결코 믿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진정으로 믿는다면 당신의 언행은 반드시 일치해야 하기 때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개인적인 이해로 말하는 것과 행동이 다르다면 그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다. 만약에 언행이 다르다면 장난이 아니라 그것은 사부님과 법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기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으로서, 당신이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간단한 일이 아니다. 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하였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틀림없이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수련하는가? 어떻게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는가? 어떻게 서약을 실행하는가? 어떻게 우리의 사명과 책임을 완성하는가? 그것은 어떤 결과가 될 것인가?

내가 알고 있는 수련생 중에서 세 가지 일, 이 방면에서만 보면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일을 전혀 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하더라도 매우 중요한 일로 여기지 않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 한 달에 10명, 8명 심지어 3~5명도 탈당을 못 시켰다.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인정하시지 않는다면 그럼 기타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되고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원만도 말할 수 없다. “어떻게 서약을 했으면 일반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으로”[3]. 우리 모두 잘 생각해보라.어떻게 하는 가는 스스로 정한다.

이 문장을 쓴 것은 누구를 비판할 뜻은 없고 교류하고 싶을 뿐이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이 문장으로 수련생들을 일깨우기 바란다. 이 만고의 기연을 반드시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사부님께서 정법을 아직 끝내지 않으셨기에 우리에게 진정한 신사신법의 기회가 아직 있을 것이다. 순간에 사라지는 이 시간에 진정으로 행동하고 진지하게, 착실하게, 철저하게, 누락 없게, 사부님께서 우리에 대한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최대의 노력을 다하며, 우리에게 배치한 무량한 중생을 구하고 서약을 실행하며 사명을 완성해야 할 것이다.

만약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유럽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3-청성(淸醒)’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7/397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