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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깨달았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셨고, 직장과 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사존의 법은, 도덕이 떨어지고 사회 기풍이 날로 나빠지고 사회에서 우리가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지 않게 해주고 견정하게 마음을 수련해서 선량과 순정함을 지키게 했다. 아래에서 나는 직장에서 겪은 몇 가지 작은 일을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공기업에서 임원으로 일했기 때문에 업무상의 이유로 고객들을 자주 접촉했고 일부 고객으로부터 선물 받는 일을 피할 수 없었다. 나는 대법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고 직무를 이용해서 회사 또는 타인의 이익을 차지하지 않았다. 처음에 사장님은 회사가 어려우니 리베이트를 받자고 했다. “당신이 리베이트를 받지 않아도 가격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특히 일부 큰 회사들은 실무자가 정한 가격에 리베이트를 포함해 공제해요. 시장가격이 비교적 비슷하니까 리베이트를 받고 재무 부서에 내세요. 어차피 이익은 회사 몫입니다.” 처음에 두 번은 나도 이렇게 했다. 나중에 나는 이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세상 쇠락을 끊어 막노라”[1]라고 하셨다. 우리는 사회의 불량한 풍조를 조장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는 정정당당하게 바른길을 걸어야 한다. 다른 한 면에서 볼 때 고객은 내가 리베이트를 받는 것만 알지 회사에 낸다는 사실은 모르고 내가 개인적으로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의 눈에 대법제자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겠는가? 우리는 비록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지만, 세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후부터 나는 다시는 이렇게 하지 않았고 최대한 고객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한번은 한 제조업자가 입찰한 후에 우리 사무실에 와서 낙찰에 대해 정중하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리고 물건 한 짐을 내려놓고 걸어나갔다. 나는 현관까지 따라가서 그를 불렀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복도에 사람이 많아서 오해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냥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자루를 열어 보니 여성용 고급 가방이 들어있었다. 생각해 보니 이 회사는 다른 시에 있어서 물건을 돌려줄 수도 없었다. 그에게 우편으로 보낸다고 해도 그는 남자라서 쓸 수 없다. 다행히 영수증이 안에 있었다. 먼저 가방을 쇼핑몰로 돌려보내고 나중에 돈을 그에게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점심때 서둘러 쇼핑몰에 가서 반나절을 들여 영수증에 적힌 상점을 찾아 가방을 반품했다. 나는 그와 친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소나 전화번호도 없었다. 구매관리자에게 그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주말 초과 근무 때 그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 생각을 말했다. 그는 별것도 아닌데 굳이 마음에 둘 필요가 있냐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나는 당신에게 이것은 별것 아니란 걸 알아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대법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땅에 떨어진 돈도 줍지 말라고 하셨는데 다른 사람의 돈은 말할 나위가 없어요. 나는 당신들이 회사 운영하는 것을 이해합니다. 장사는 어렵습니다. 돈이 있어도 그건 당신들이 힘들게 번 돈입니다. 우리는 공평하게 거래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내가 당신의 재산을 가질 이유가 없어요.” 이어서 파룬궁에 관한 일을 통해 그에게 기본 진상을 알려줬다. 마지막에 그는 기쁘게 이해했고 나에게 계좌번호를 보내줬다. 나중에 전시회에서 그를 다시 만났는데 멀리서 그는 기쁘게 나에게 인사했다.

또 다른 고객이 여러 번 완곡하게 선물을 보내겠다고 했지만, 매번 완곡히 거절했다. 한번은 그는 내가 묵는 호텔에서 만나겠다고 했다. 나는 피하는 것만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는 이해하지 못하고 의심을 더 했다. 나는 그를 만나기로 했다. 그는 호텔에서 돈이 가득 든 봉투를 나에게 건넸는데 대략 10만 위안(한화 약 1,700만 원)쯤 되었다. 나는 웃으면서 그에게 내가 받지 않는 이유와 연공인의 품행으로 대법 진상을 말했다. 나는 중국공산당의 대법제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와 많은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생명을 잃은 진상을 말했다. 파룬궁은 내가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고, 지금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필요하며, 나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이해하고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몇 년 동안 공산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먹칠하려고 헛소문을 내서 아주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 오해하게 했는데 만약 내가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올바르게 걷지 않으면 자신에게 미안하고, 신앙을 지키고 생명을 바치는 수련생들에게 미안하며, 그들에게 더는 먹칠해서는 안 된다고 그를 이해시켰다. 그는 파룬궁을 잘 이해한 후 마음속이 요동치는 것 같았다. 마지막에 그는 진심으로 말했다. “진심으로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만약 당신에게 일(박해)이 생기면 나는 전력으로 당신을 도울 겁니다.” 나중에 우리는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한번은 한 납품업체 직원이 나에게 여러 번 전화해서 우리 집에 오겠다고 했는데 나는 오지 말라고 말했다. 통화에서 나는 그의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어린 친구였다. 나는 잘 말해서 그가 걱정하지 않게 하자고 결심했다. 그를 사무실로 불러 그의 처지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업무 수행하기가 어려운 것을 알아요. 외부에서 밀어 넣기 압력과 판매 목표가 있고, 임무는 무겁고, 사장은 실적만 봅니다. 게다가 많은 고객은 납품직원에게 식사와 카드를 가져오라고 하고, 달라고 하고, 툭하면 눈치를 줍니다. 사실 매매 쌍방은 평등합니다. 직원은 누구보다 낮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 혜택을 받는 관계입니다. 당신들의 품질이 좋은 물건을 공정하게 거래하면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도 당연히 당신들에게 감사드려야 합니다. 모두 사실 친구입니다.”

그는 바로 긴장을 풀었다. 이어서 나는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해요.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선물과 돈을 받지 않아요. 대법 사부님께선, 일할 때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합니다. 당신은 우리 아이보다 별로 크지 않은데 나는 젊은이들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당신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내가 당신 선물을 받지 않아도 당신들 상품을 쓰는 것과는 상관이 없어요. 안심하세요.” 이어서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조작사건과 대법제자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 적출 만행, 득과 실의 도리와 선악에는 응보가 있음을 말했다. 그는 집중해서 들었고 갈수록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파룬궁에 관한 몇 가지 문제에 관해서 물었다. 나는 일일이 해답해 주었다. 나는 마지막에 진심으로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가기 전에 그는 일어서서 정중히 말했다. “저는 좋은 사람을 존경합니다. 좋은 사람에게 인사하고 싶습니다.” 그는 말을 마친 후 나에게 절했다. 내 눈은 촉촉해졌고 자비로운 에너지가 감싸는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나에게 절하는 것이 아니라 중생의 명백한 일면이 대법에 절하는 것임을 알았다.

이상은 직장에서 부딪친 몇 가지 작은 일들이다. 몇 년 동안 수련에 길에서 나는 비틀거리고 잘하지 못했지만 수많은 사람 속에서 내가 얼마나 행운인지 깨달았다.

이번 생에 다행히 법을 얻어 생명의 의미를 알게 해주신 사존께 감사드린다. 만약 대법 속에서 계속해서 자신을 정화하지 않았다면 나는 고해 속에서 타락해서 명리정(名利情)을 위해 싸웠을 것이다. 수련생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나는 더욱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널리 비추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6/3953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