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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으로 돌아가는 길

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8년에 행운으로 진정하게 대법 수련에 들어선, 1990년 이후에 태어난 신세대 신수련생입니다. 그때부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귀진(歸眞)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법에서 1년 수련한 일부 체험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 법을 얻어 만성 두드러기가 사흘 만에 완치되다

30세가 되어갈 즈음 갑자기 만성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사지에 붉은 두드러기가 생기면서 가려웠습니다. 매우 괴로울 정도로 가려웠으며, 긁으면 부어오르고 더욱더 가려웠습니다. 만성 두드러기는 의학계에서 완치하기 가장 어렵고, 쉽게 재발하는 질병입니다. 고추나 해산물 등 알레르기성 질병을 일으키기 쉬운 음식을 항상 가려야 합니다. 그때 양의와 한의를 분주히 찾아다녔고 집에 돌아오면 한약을 달였습니다. 한약을 먹으면서 과민 반응을 억제하려고 양약도 먹었습니다. 양약의 부작용으로 불면증이 나타나 매일 새벽 2, 3시가 돼서야 잠을 잘 수 있었기에 이튿날 출근하면 기운이 없었습니다. 저는 한약과 양약을 먹고 많은 민간요법을 쓰고 신체를 단련했으나, 병세는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만성 두드러기가 오랫동안 낫지 않자 점점 자신감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병이 나기 전에 어머니는 우리 가족을 보러오려고 비행기표를 끊어놓았습니다. 어머니는 대법을 수련한 지 13년이 됩니다. 몸이 아주 건강하기에 약을 먹고 주사 맞으려고 병원에 가는 일이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대법을 수련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을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사부님의 말씀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1]를 읽고 저는 병이 있어 법을 배웠기에, 이 병이 있다는 마음을 내려놓고 자기를 연공인으로 여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진정하게 수련하는 제자만을 관장하시기 때문입니다. 법을 배운 후 사흘째 되는 날부터 항알레르기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짧은 사흘 만에, 몇 개월 동안 괴롭히던 만성 두드러기가 치료하지 않고도 나았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이 확실하게 눈앞에 펼쳐졌기에 그때부터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2. 심성을 제고하여 수련환경을 열다

저는 수련하기 전에 남편과의 관계에서 매우 강하게 대응했습니다. 무엇이든 내 생각대로 해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화가 나서 늘 싸웠습니다. 특히 남편이 게임을 하는 것 때문에 많이 싸웠습니다. 화가 날 때면 인터넷을 끊어버렸고, WIFI 공유기를 던지고 컴퓨터를 던져버렸으나, 남편은 게임을 중단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성격이 점점 거칠어졌습니다.

수련한 후 예전처럼 과격한 행위는 하지 않았으나, 마우스 클릭 소리가 들리기만 하면 마음이 들끓으며 매우 초조했습니다. 이것은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안으로 찾아 많은 집착심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매우 강한 쟁투심과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면 시간을 낭비하고 시력이 손상된다고 여겼습니다. 남편의 성격도 게임을 하면서 점점 거칠어졌기에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시간을 전문지식 향상에 써야지 게임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에는 이익을 구하는 마음이 숨어 있었습니다. 남편이 전문지식을 향상하면 직장을 바꿔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직장을 바꾸면 급여가 예전보다 많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서서히 자기를 통제하고 그것을 생각하지 않으니 나중에는 남편이 게임을 해도 그렇게 초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금생에 우리가 함께 있는 것은 큰 연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법을 얻었듯이 남편도 법을 얻으러 온 생명인데, 그는 게임에 빠져 자기의 중생을 잊고 자기가 온 목적을 잊었으며 게임에 조종되었습니다. ‘내가 집착심을 버리지 않아 남편이 내게 연화해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내가 안으로 찾아 제고하라고 그가 내게 연화해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매우 괴로웠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울면서 “사부님, 남편이 제게 표현해 보여주지 않을 수는 없을까요? 제게 쟁투심과 기타 집착심이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시험할 수 없을까요? 그가 이렇게 자기 생명을 낭비하는 것을 보지 못하겠습니다. 그도 법을 위해 온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하셔서 그의 좋지 않은 물질을 제거해주십시오.”라고 빌었다. 그런 다음 나가서 그에게 더는 게임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선한 태도로 말했으나, 말을 점점 더 많이 하자 그는 참지 못하고 마우스를 던지고 듣기 싫은 말로 욕하면서 문을 쾅 닫고 집에서 나가려 했습니다. 저는 그가 마성이 크게 나온 것을 보고 속으로 화내지 않았습니다. 중생이 속인 중에 미혹된 것을 보는 것처럼 그가 정말 가련해 보였습니다. 그 순간 그가 법을 얻지 못한 것을 한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편이 일시적인 충동으로 집을 나가지 않도록 그를 잡고는 속삭이듯 그에게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노기등등하여 “당신이 남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얼마나 했어?”라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한 말이 너무도 선량하지 못했고, 그가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주절주절 계속 말했습니다. 저는 그를 보며 “미안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그렇게 말하지 말아야 했어요.”라고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그 순간 그가 늘 욕하고 물건을 던진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고, ‘제가 미안하다는 말까지 해야 하나?’라고 하는 억울해하는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날 저녁 남편은 스스로 게임 프로그램을 삭제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지금 진상을 알리러 간다고 말하는데, 마치 지금은 진상을 하는 것 같고, 당신이 평소에는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중생 구도는 당신들 현재 생활의 모든 일 중에 관통되어 있다. 만약 여러분이 모두 인식할 수 있고 그 중요성을 명백히 인식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그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2]

저는 깨달았고 게임을 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변했습니다. 이전에는 쟁투심과 이익을 구하는 마음으로 남편이 게임을 하지 못하게 했으나, 이제는 법을 얻어야 할 생명이 인간 세상에 미혹되어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때문에 애석해하며 자비심이 나온 것입니다.

완전히 남편을 생각하는 기점에서 사심을 섞지 않고 소통하며 그의 선택을 존중했더니 사람이 변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해주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게임을 십여 년 동안이나 해온 남편은 게임을 하려는 생각이 매우 강한데 다른 공간의 그것이 달갑게 소멸당하려고 하겠습니까? 수련의 기점이 법리에 부합하자 사부님께서는 수련하지 않는 남편 배후의 게임 부패 물질을 제거해주셨습니다.

3.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다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많이 학습하면서 진상을 알려 거짓에 해를 입은 중생을 구도해야 할 긴박성을 의식했습니다. 저도 거짓의 해를 입었는데 수련한 후 불법(佛法)의 미묘함과 신성함을 체험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이 중공(중국공산당) 악당의 모함을 받아 중국 사람이 불법을 증오하고 있습니다. 백 년 후 그들이 육신을 떠날 때 진상을 보면 불법이 신변에 있었는데도 기연을 놓친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때는 후회해도 늦습니다. 저는 그런 마음을 잘 압니다. 나도 좀 더 일찍 법을 얻어 수련하지 못하고 12년의 좋은 시절을 놓친 것 때문에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회사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저는 호주에 있는 중국 국영기업에 취직했습니다. 직원 다수가 중국인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병이 나면 늘 휴가를 냈기에 회사 사람은 모두 제가 병이 난 것을 알았습니다. 평소 동료들과의 관계가 매우 좋아 진상을 알리는 데 필요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저는 매 동료에게 단독으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평소 나와 책임자가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홍콩에서 온 그녀는 악당 조직에 가입하지 않아 그녀에게 대법 진상과 중공 악당이 파룬궁(法輪功)을 어떻게 박해했는지를 말했습니다. 처음에 말하면서 매우 불안했으나, 진상을 들은 그녀는 깨닫고 그녀의 남편까지 데려왔습니다. 광둥에서 온 그녀의 남편도 진상을 듣고 삼퇴했습니다. 저는 또 한 생명이 구도 되어 아주 기뻤습니다.

그 후 회사 대주주의 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먼저 저의 진실한 수련 경과를 그녀와 나누겠다고 하고는 내 병이 어떻게 나았는지를 말해주고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라고 했습니다. 그다음 제가 회사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어떻게 견지했는지를 말했습니다. 예를 들면 수련한 후 다시는 회사의 프린터로 개인 자료를 인쇄하지 않았으며, 허위 병가를 내지 않고 자발적으로 연장 근무하여 업무를 완성한 일을 말했습니다. 톈안먼 분신자살과 생체장기적출 그리고 삼퇴까지도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우 감동하며 그녀의 가족도 모두 삼퇴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린 후 그녀도 자기의 경과를 우리 회사의 다른 사람과 나누어도 된다고 했으며, 그녀가 호주에 살지만,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세인이 진상을 알고 선한 일면을 선택한 것입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저의 급여를 올려주어야 한다면서 중국에서 최고재무관리자가 시드니에 오면 급여 인상을 상의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의 급여는 회사에서 제일 낮았지만, 일은 제일 바빠 늘 연장 근무를 해야 했고, 취직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급여를 올려주지 않았습니다.

최고재무관리자가 온 후 그와 재무부 직원들이 함께 식사했습니다. 그는 자기 아내가 병으로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알게 된 것도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식사 후 저는 단독으로 그를 찾아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당원이자 국영기업의 고위 관리이었기에 우려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는 내 말을 다 들은 후 “당신은 내게 알려주지 말아야 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한 달이 지나 그가 또 호주에 출장 왔습니다. 이번에 그는 저를 찾아 대화하면서 급여 인상에 관해 말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회사의 경제 사정으로 감원해야 합니다. 당신은 6월 30일까지 일하면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전에 저는 그가 저를 다른 사람들과 구별해서 보는 태도를 어렴풋하게 느끼고 심리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이른 시일 내에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진정하고 “당신이 이렇게 자신감이 있으니 기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제가 그렇게 자신감이 없다는 인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 회사에서 연설할 때 저는 매우 긴장했었습니다.

그는 제가 회사를 그만두라는 말을 듣고 울 것이라고 여겼기에 저를 회사의 가장 외진 회의실로 불러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평온하고 꿋꿋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저의 자신감은 대법에서 온 것입니다. 세인이 거짓에 속지 않도록 진상을 알리는 이것은 전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여 진상을 알린 것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좋은 일자리를 찾을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퇴사하라는 말을 듣고 비교적 평온했지만, 솔직히 속마음은 어떻게 할 것인지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부님께서 지금보다 더 좋게 배치해주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자는 사람의 마음을 갖고, 업의 빚을 갖고, 집착을 갖고서는 원만에 이를 수 없다.”[3] 저는 생각하다가 정말 잠시 적합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사부님의 이전 설법을 잘 학습하거나 대기원 일을 돕거나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려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마음을 내려놓고 모든 것은 사부님의 배치에 따르려고 했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한 지 2주도 되지 않아 새로운 일자리 세 곳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회사에서 일할 날은 7월 1일이었는데 기존 회사에서 사직하는 날과 맞물렸습니다. 하루도 많거나 적지 않았습니다. 저는 천목이 열리지 않았지만, 그 순간 정말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 옆에서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4. 사직하는 마지막 날 회사 최고경영자에게 진상을 알리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또, 당신들이 우연히 만난 사람, 생활 중에서 만난 사람, 일하는 중에서 만나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분은 모두 진상을 알려야 한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기존 회사에 근무하는 마지막 주에 최고경영자에게만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러 가고 싶었지만, 무슨 명목으로 그를 찾아야 할지 몰랐습니다. 갑자기 진상을 알리면 너무 당돌한 것 같았고 또 그는 중공 악당의 기득권자이기에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걱정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도 나의 퇴사에 동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중에 인수인계하느라 바빠서 진상 알리는 일을 잊어버렸습니다. 이틀 후 오래전의 증빙서류에 최고경영자가 서명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때 회사의 모든 문서는 전자서명을 했기에 상사를 찾아 종이에 서명할 필요가 없었으나, 이번 문서만은 반드시 종이에 서명해야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렇게 바쁜데 그를 찾아가 서명받아야 하나?’라고 하면서 불평했습니다.

제가 그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순간 이것이 마침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자연스럽게 “오늘은 제가 회사에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처음 출근했을 때 대표님께서 인내심 있게 지도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으며, 이어서 “제가 대표님을 삼촌이라고 불러도 됩니까? 저는 대표님과 저의 솔직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최고경영자는 매우 기뻐하며 앉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한동안 병이 났으나, 기공을 연마하여 나았으며, 제가 연마하는 것은 파룬불법(法輪佛法)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톈안먼 가짜 사건의 허점을 말했습니다. 그는 집중하여 듣고는 제가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인지 물었고 저는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또한 제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면서 남편과의 관계가 어떻게 개선되었는지를 말했으며, 마지막에 “아홉 글자를 기억하시고 대표님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했습니다. 최고경영자는 나를 보고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그가 귀담아듣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일로 저는 중공 악당의 기득권자가 그것의 사악함을 일반 서민보다 더 잘 알기에 기득권자에게 진상을 알리기가 더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진정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주는 것이지 당신은 전혀 해낼 수 없다.”[1] 제가 최고경영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 사부님께서 이런 기회를 안배해주신 것입니다. 당시 오성이 낮아 밖으로 밀기까지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다 안배하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념으로 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맺는말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대법을 수련한 지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주위 고난을 이용하여 저의 집착심을 깨닫게 해주시고 법리를 펼쳐주심으로써 심성을 어떻게 제고할 것인지를 간곡하게 타이르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이 고난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사부님의 보호하에 하나하나가 이미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이 되었습니다.

금생에 행운으로 대법의 한 입자가 되었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망망한 인간 세상에서 저는 정토(淨土)를 누릴 수 있고 하늘로 돌아가는 “반본귀진(返本歸眞)”[1]의 길을 찾았습니다.

이상은 개인 수련 중의 느낌으로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즈(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시카고 법회’

(2019년 호주법회 원고)

 

원문발표: 2019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9/3948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