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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信師信法)하여 법의 신기함을 나타내다

글/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54세인데,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수련 전에 나는 두통, 신경쇠약, 위염, 맹장염, 골반염, 부속 기염, 관절염, 자궁종양, 유방암 등 십여 가지의 병을 앓았고, 또한 부체(附體)와 병마에 시달려 수술받아야 했지만,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는데, 정말 하루를 일 년과도 같이 힘든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나는 파룬궁을 배운 지 4, 5일 후 무병 상태로 몸이 홀가분해졌는데, 반달 뒤에는 걸을 때, 마치 날아갈 것 같았다. 20년 동안 줄곧 사부님을 따라가는 동안, 부딪히고 넘어졌지만, 그동안 신기한 일도 많았는데, 지금 사부님께 보고 드리련다.

1. 대법제자는 사악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2006년 정월 18일 오전 10시, 씨어땐(斜店)향 파출소 경찰이 우리 집에 와서 수색했는데, 나의 대법 서적 전부와 그리고 밍후이 주간(明慧週刊) 등을 빼앗아 갔다. 다음 나를 파출소로 끌고 가서 자료 출처를 추궁했다. 내가 말하지 않자, 그들은 또 나를 관(冠)현 구치소에 불법으로 가두어 넣었다. 한 여 경찰이 내게 자료는 어디서 났느냐고 물었고, 나는 다른 사람이 던진 것이라고 했다. 여 경찰이 말했다. “당신은 손도장을 찍으세요. 당신이 한 말이라는 것을 증명하세요.” 나는 찍지 않겠다고 했다. 그녀가 말했다. “당신이 지장을 찍으면 놔줄 거예요.” 내가 물었다. “당신은 한 말을 책임질 겁니까?” 그녀는 한 말은 지킨다고 했다. 나는 손도장을 하나 찍으면서 말했다. “이것은 ‘진선인(眞善忍)은 좋습니다!’를 찍는 것입니다.” 그녀는 또 나에게 두 번째로 손도장을 찍으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이번은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를 찍은 것입니다.” 그녀는 또 나에게 손바닥 전부 누르게 했다. 내가 말했다. “이번은 단호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찍습니다.” 그리고는 나를 데리고 왔던 파출소 사람에게 말했다. “우린 갑시다.” 말을 마친 후 나는 빠른 걸음으로 밖을 향해 걸어갔다. 그들은 나를 가로막고 말했다. “당신은 갈 수 없습니다. 당신 집에서 그렇게 많은 책을 수색했는데도 가려고 합니까?” 내가 말했다. “당신은 방금 손도장을 다 찍으면 가라고 했는데, 말을 하고도 인정하지 않습니까? 만약 가지 못하게 한다면, 내가 찍은 손도장을 돌려주세요!” 그녀는 안 준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이 한 말을 폐기하면, 내가 찍은 손도장도 폐기합니다!” 나는 큰소리로 “내가 찍은 손도장을 전부 폐기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불법으로 구치소에 갇혔다. 나는 그곳에서 매일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큰소리로 법을 외웠다. 하루는 둘째 딸이 나를 보러 와서 말했다. “어제 파출소에서 우리 집에 와서 통지하기를 내일 어머니를 쯔보(淄博)시에 노동교육 1년을 보낸다고 했어요.” 내가 말했다. “나의 사부님께서 내리신 경문이니? 만약 사부님께서 내리신 경문이라면 나는 가고, 사부님께서 내리신 경문이 아니라면 나는 가지 않겠다.” 둘째 딸은 화가 나서 말했다. “어머니, 아직도 헷갈리고 있나요? 판결문이 다 내려왔어요!” 내가 말했다. “그가 나를 판결한다고? 내가 그를 판결하여 무생지문(無生之門)에 처넣을 것이다. 그는 삼계 내의 생명이고, 나는 삼계 밖의 생명이야, 나를 판결한다고? 그러려면 그도 그렇게 높은 층차에 있어야만 해!” 그날 밤 나는 발정념을 했으며 절대로 관현을 떠나지 않겠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다.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니,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또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얼마만큼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2] 그날 저녁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꼈고, 마음이 매우 고요하고 편안했으며, 또 감옥 벽이 무너지는 소리도 들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들었냐고 물으니, 다른 사람들은 못 들었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다른 공간의 감옥이 무너진 것이고, 나는 반드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한 시각도 자신을 느슨히 하지 않았고, 절대로 관현을 떠나지 않는다는 일념을 굳게 지켰다. 한 달이 좀 지나 둘째 딸이 나를 집으로 데려왔다. 집에 도착하자 딸은 나의 자료가 이미 랴오성(聊城)시로 보내졌고, 명단이 쯔보시에 도착했는데, 여 경찰 모모가 많은 애를 써서 나를 노동 교화의 명단에서 취소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녀(여 경찰)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전 당신 어머니를 상관하지 않겠어요, 전 당신 어머니를 통제할 수 없어요. 저의 친척도 모두 제가 친히 노동교화소에 보냈는데 당신의 어머니만을 위해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당신 어머니가 온 이후로 저는 매일 잠을 잘 수가 없고, 머리가 아프고, 마음이 초조하고 정신이 산란해요.”

2. 심성을 지키고, 엄격하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다

수련에서 나는 엄격히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했다. 한번은 골목의 호스에서 물이 샜는데, 나는 인도 중심에 흙을 몇 삽 채워 넣어 골목을 평평하게 깔았다. 그리고 한번은 이웃집 여자가 트집을 잡아 나를 욕했는데, 처음에는 그녀의 집 마당에서 욕하다가, 나중에는 골목 어귀에서 욕했고, 우리 집 대문을 막고 욕했다. 내가 대꾸하지 않아도 그녀는 계속 욕했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욕했으며 넉 달 넘게 욕을 해댔다.

8월 16일, 나는 또 그녀와 마주쳤고, 그녀는 “내가 욕하는데도 왜 아무 말도 없어요? 왜 110에 신고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네가 나를 아무리 욕해도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그녀가 끝없이 욕하기에 110에 신고했다. 경찰은 그녀와 나를 함께 파출소로 끌고 갔고, 파출소에서 그녀는 또 하루 동안 욕했다. 그 후 나는 그녀가 고생할까 봐 그녀의 책임을 추궁하지 않았다. 내가 파출소를 떠날 때 소장은 나에게 세 번이나 허리 굽혀 인사했다. 파출소의 전체 경찰들은 나, 이 파룬따파 수련생에게 탄복했고, 또한 그들은 다시는 우리 집에 와서 교란하지 않았다.

3.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에 급한데, 신기하기 그지없다

대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했다.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알리며 스티커를 붙이고 전봇대에 페인트로 진상표어를 쓰는 등을 했다. 우리 집은 농촌에 살며 농한기에는 진상을 알렸는데, 마을의 글을 아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 자료를 주었고, 글을 모르는 사람은 MP3를 주었다. 농번기에는 진상을 담은 워크맨 몇 개를 휴대하여, 누군가를 만나면 그들에게 하나씩 주었고, 일할 때는 나무에 걸고 볼륨을 크게 틀어 대법 진상을 방송했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 마을과 이웃 마을의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되었다.

한번은 마을에서 회의했는데,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션윈(神韻)공연 CD를 나눠줬다. 내가 한 향 간부에게 CD를 줄 때, 그는 내 손을 붙잡고 놓지 않았는데, 진상을 아는 촌 간부와 마을 사람들이 나를 도와 벗어나게 해줬다.

작년 설을 갓 넘긴 후, 나와 몇몇 수련생은 차를 몰고 외지로 나가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사람이 많든지 적든지 막론하고 만나면 나누어 주었다. 그들이 우리를 어디 사람이냐고 물으면 우리는 모두 사실대로 대답했으며 전반 과정에 조금도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신성하기 그지없었다. 이렇게 우리는 연속 2,30개 마을에 배포했다.

수련의 길에 많은 신기한 일들이 나타났는데 어느 날 저녁, 마을 밖에 스티커 붙이러 갔는데, 벽돌공장 근처까지 갔을 때 나는 벽돌을 굽는 근로자들이 그렇게 힘들게 일하니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 전봇대 옆에 갔는데 둥글둥글한 흙더미 하나가 지면에서 2, 3m 높이로 있었고, 전봇대 주변의 흙은 사람들에게 파여서 전부 구덩이였다. 나는 진상을 전봇대에 붙여야겠다고 생각했고 곧 마른 풀 하나 잡고 몸을 가볍게 날아올랐다. 다 붙이고는 또 이 풀을 잡고 후~ 하는 소리와 함께 땅에 내려섰다. 마른 풀 한 포기가 어떻게 내 몸 100여 근을 지탱할 수 있었겠는가? 역시 정념이 족했기에 순조롭게 스티커를 붙였다.

세인들이 진상을 알게 하려고 나는 늘 주변 마을에서 자료를 배포하는데, 자료를 배포할 때 속으로 생각한다. ‘모든 것은 정법(正法)을 위해 길을 열어라, 사람들은 떠나리라고 생각하면 떠나야 한다.’ 내가 그들 근처까지 거의 갔을 때면 그들은 과연 떠나갔다. 때로는 밤에 자료를 배포할 때 마을에 개가 너무 많아 나는 마음속으로 일념을 내보낸다. ‘개들이 짖지 말게 하라.’ 결과 개는 정말 짖지 않았다. 간혹 개가 한번 짖으면 나는 발정념을 하는데 그 개는 곧 짖던 것을 멈췄다.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면 못 하는 것이 없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하는데 1분도 안 걸린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다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단지 사람의 공간에서 발로 뛰고 입을 놀린 것뿐이다.

여러 해 동안의 수련을 회상하면 할 말이 너무 많지만, 먼저 이 부분만 써내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련다. 이 제자가 사부님의 정법(正法) 노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해주신 사부님의 지극한 보호에 감사드리고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과 보살핌에 감사드린다. 나는 행운으로 대법제자가 되어 자신이 사전대원(史前大願)을 완수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내 무상의 영광이다. 이상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 – 역시 두 세 마디를 말하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2/3699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