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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의 위력을 체험하다

글/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6월 동북 어느 시의 한 지역사회 사람들이 세입자들을 등록하겠다며 소란을 피웠다.

어떤 대법제자는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고 고집했고, 어떤 대법제자는 지역사회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것을 참을 수 없어 결국 문을 열어 주어, 집안의 다른 가족 이름으로 등록했다.

한 대법제자가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그가 공능으로 동굴을 다 막아 버렸기 때문에 당신은 그의 존재를 보지 못한다.” 그는 생각했다. 과거의 수련인은 공능으로 동굴을 모두 막을 수 있었다. 그럼 나는 대법제자인데 왜 공능으로 문을 봉할 수 없는 걸까? 그래서 그는 발정념으로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일체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사부님의 안배한 길만 걸어갈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제 공능으로 내 문을 막아 사악의 교란을 용납하지 않겠다.’

며칠이 지나자, 이 수련생이 문을 열고 집안으로 물건을 옮기는데 바로 한 지역사회 사람이 공책을 들고 문에 쓰인 번지를 보면서 옆집 문을 가리키며 물었다. “이 집에 사람이 있습니까?” 수련생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지역사회 사람은 그 집 문을 두드렸고 그 수련생에 대해서는 전혀 묻지 않았는데, 마치 수련생이 발한 정념에 막힌 것 같았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11/391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