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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청년 제자, 조사정법을 위해 이 세상에 왔다

글/ 해외 청년 제자

[밍후이왕] 나는 90년생 청년 대법제자입니다. 다음은 최근에 수련생들과 교류한 일부 내용인데, 더 많은 수련생과 교류하려 합니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면, 그때 발코니에 서서 우주의 해체와 재구성의 거대한 광경을 보았는데 아주 진실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는 나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읽어 주셨으나 제가 너무 어렸기에 어머니와 함께 연공은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읽으면서 내 일생은 바로 정법, 이 일을 위해 왔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 아프지 않았으며, 어떤 업력도 갖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속세에 깊이 빠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지만 나는 수련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습니다.

나는 18세 되는 해에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처음에 수련을 시작할 때는 마음이 매우 순수했으며, 그렇게 많은 집착도 없었습니다. 매일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이 아주 강했으며, 진상을 알릴 때 한 사람에게 말만 하면 곧 삼퇴를 하는 정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명리정(名利情) 등 여러 가지 유혹에 점점 정진하지 못했습니다. 때로는 성취욕, 남녀정의 교란을 받아 늘 정진하는 상태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기회를 틀어쥐고 수련이 잘되지 못한 것을 수련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할 뿐입니다.

나는 평소에 낮에 출근해서 퇴근할 때 야근이 없으면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리거나 2시간 연공을 합니다. 내가 하는 항목의 일 때문에 관광지에 가지 못할 때면 일부 진상을 알리는 다른 일을 하거나 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매일 세 가지 일을 보증합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끝낸 후에는 조용한 곳을 찾아 법을 외웁니다. 나는 매일 ‘전법륜’을 세 페이지, ‘홍음’ 한 편, ‘정진요지’ 한 편이나 한 편의 반을 외우기로 했습니다. 상태가 좋을 때는 2시간이면 다 외우는데, 상태가 나쁠 때는 몇 시간이 걸려야 다 외웠지만 다 외운 후에는 많은 것을 돌파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로 자신이 상태가 좋지 않게 된 원인이 수련에서 어디에 걸려 넘어가지 못하고, 무슨 집착으로 인해 조성된 것인지 깨닫게 됐습니다. 법리는 입체적이므로 때로는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집에 가면 졸리고 게으름을 피우게 되므로 다 외워야 집에 갔습니다. 수련상태는 단번에 달라졌습니다. 매일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한 후 매일 많은 사람의 사유방식을 바꾸게 됐으며, 매일 위로 층층을 돌파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자신을 바꾸겠다고 생각하였을 때 층층 공간의 자신이 모두 전변되는 것도 느꼈습니다. 다음날 정념을 할 때 에너지가 매우 강해 아주 큰 범위에 퍼졌습니다. 몇 개월 전의 자신을 되돌아보면 경지가 비교적 낮았으며, 왜 일을 그렇게 하고 말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법을 외우기 시작한 이후부터 정진할 수 있는 법보(法寶)를 찾은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그래서 젊은 수련생들이 빨리 법을 외울 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오랫동안 잘 수련하지 못한 것을 빨리 수련하라고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수련할 기회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종종 일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지만, 제시간에 끝낼 수 없었습니다. 나는 항상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말을 했습니다.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보지도 않고 말을 했습니다. 더욱이 나는 ‘진(眞)’도 잘 수련하지 못했습니다. 종종 생활과 업무에서 자신의 체면을 유지하기 위해 표현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또 색에 대한 욕망도 착실하게 닦아내지 못했습니다. 또 주말에는 늦잠을 자고,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는 등등입니다. 자신이 이런 집착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는 그것들을 닦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또 있는데, 최근 이틀간에 깨달은 것입니다. 이제는 원만한 높은 신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합니다. 신이라면 어떤 상태일 것이고, 신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 다음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특히 정을 닦아 버려야 합니다. 신은 누구를 누구보다 더 좋아하거나 더 나빠하지 않을 것이고 평등하게 중생을 대할 것입니다. 또 어느 일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을 것이며, 정을 위해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려고 생각한다면, 자비심을 가지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구원하는 힘이 부족하고, 어떤 사람은 구할 수 없습니다. 사실, 하루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사람을 구하는데 손실이 매우 컸습니다. 내가 진상을 알려도 관광객들이 들으려고 하지 않아 마음이 매우 괴로웠으며, 자신이 수련한 상태가 부족함을 자책했습니다. 하루는 자신의 사상을 살펴보니 많은 것은 정을 위해서였고, 하는 많은 일에도 정이 섞여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수련생과 교류하기를 좋아했는데 여기에도 정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이것을 하고 싶고, 그것을 하고 싶지 않다는 등입니다.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역시 정 때문입니다. 정으로 인해 이지를 잃을 수 있고, 멍청해질 수 있으며, 시간을 사람을 구하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이 법을 얻으려고 합니다. 느끼건대 내가 매일 만나는 사람 중 일부에게는 법을 전해 줘야 하고, 일부에게는 진상을 알려 구원받게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길에서나 줄을 서서 밥을 먹을 때에도 법을 얻으려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몇 마디로 수련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전에 진상을 확실하게 알려 줬던 학우들이 지금 나를 찾아와 법을 얻겠다고 합니다. 제 동료 중 십여 명이 이미 대법 서적에 관해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는 이미 책 혹은 사부님의 비디오를 보고 있습니다. 법정 인간이 정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와 같이 사부님의 정법을 돕기 위해 세상에 온 청년 제자들이 세상의 명리와 정에 미혹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정말 꿈속의 물거품입니다. 당신이 더 많이 법을 학습하면 주의식은 더 강해질 것이며, 당신은 당신이 응당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시간을 틀어쥐고 정진하여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중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맙시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8/3879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