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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에 들어와 대법의 기적을 경험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7년 9월 나는 운 좋게도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그 이유는 아내로부터 이야기해야겠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병으로 오랫동안 누워서 생활하던 아내가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허리를 곧게 펴고 가부좌하고 앉아 명상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나를 매우 놀라게 했고 마음속으로부터 탄복을 금할 수 없었다.

나중에 알았는데, 아내는 다른 사람의 소개로 파룬궁이 병을 치료한다는 말을 듣고 연공을 시작했다. 그 후 아내는 매일 연공을 견지했다. 나도 지나치게 아내에게 뭐라고 하거나 담론하지 않았지만, 매일 퇴근하고 돌아오면 아내의 정신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허리도 곧게 펴졌으며 얼굴에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

또 어느 날, 퇴근하고 돌아오니 아내가 책을 읽고 있기에 나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저녁밥을 지으러 갔는데, 바로 뒤에 아내가 책을 내려놓고 바닥에 내려와 나와 함께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너무 기뻤고 말할 수 없는 흥분에 쌓였다. 이게 진짜일까? 아내가 집에 없을 때 나는 이 책이 도대체 무슨 책이기에 이렇게 신기한지 재빨리 훔쳐보았다. ‘전법륜(轉法輪)’이었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나도 꼭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아내가 이웃집에 가자 나는 서둘러 그 책을 들고 보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나는 틈틈이 보았고 보면 볼수록 즐겨보았는데 끝까지 보았다. 그 이후로부터 나는 많은 이치를 깨닫게 됐고 어떻게 사람으로 돼야 하는지 알게 됐으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이전에 나는 성격이 거칠고 불의를 보면 못 참으며, 때리고 싸움질하고 술을 많이 마시며 자신이 옳을 때는 남에게 조금도 양보하지 않으며 싸움을 걸면 목숨 걸고 하는 사람이었다. 나중에 책을 읽으면서 법공부가 깊어지고 또 다른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나는 속인이 모르는 이치를 깨닫게 됐고 나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수련에 들어서게 됐다.

그 후로 나는 완전히 환골탈태했는데 마치 다른 사람으로 바뀐 것처럼, 일에 부딪히면 쟁론하거나 싸우지 않았고, 자기의 부족함을 알며, 각 방면에서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고 개인의 이익에서 다투지 않았다. 예를 들면 우리 이곳에서 어떤 사람이 모래 채굴장을 경영했는데 몇몇 사람들은 나를 찾아와 나가서 모래채굴을 막고 그들에게서 돈을 받아내자고 했다. 발기인은 수만 위안의 사례비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배우고 있기에 그 일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서로 다투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들은 기분 나빠하며 떠났다.

수련 후의 신기한 일

나는 자체로 사람들을 조직해 건축 팀을 만들었으며 도급업자다. 지금까지 노동자의 돈을 한 푼도 떼어먹은 적이 없으며 어디에서 공사하면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곳에 떨쳤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를 하면 무사 평안할 것이라 알렸고, 또 우리 마을 세 개 대대 공산당 서기들에게 삼퇴를 권고해 탈퇴하게 했고 진상을 알려 그들은 모두 밝은 미래를 선택했다.

한 번은, 공사 도중에 큰 망치로 벽을 부수었는데 너무 세게 힘을 주어 벽에 구멍이 뚫리면서 손가락이 무너진 벽에 깔려 뼈가 드러났다. 나는 곧바로 소리높이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 모두 말했다. “손가락을 다첬는데 그런 말을 외치고 있다니, 빨리 병원에 가봐! 싸매러 가!” 나는 말했다. “괜찮습니다.” 옆에서 한 노인이 웃으며 말했다. “이 젊은이는 손이 깨져 저 모양이 됐는데도 괜찮다고 하네.” 나는 말했다.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은 내일 보러 오세요, 틀림없이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다음 날 아침 남녀노소 한 무리가 와서 물었다. “손가락이 어때요?” 나는 말했다. “여러분 보세요.” 그들은 보고 정말로 아무 일이 없자 물었다. “약을 바르고 싸매지 않았단 말입니까?”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진심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면 정말로 아무 일도 없습니다.” 그들이 말했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네요, 참 신기하네요, 앞으로 우리도 배우겠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얼마 안 되어 여덟 명이 ‘삼퇴(三退: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는데 마지막에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 삼퇴한 분들은 꼭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전화위복하고 어려움에서 길조가 보일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말했다. “알았습니다, 꼭 기억할게요.”

한번은 공사가 끝나서 큰 삼륜차로 한 차 가득 가구와 남은 벽돌을 싣고 공사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산길이라 오르막 내리막 언덕이었다. 한 마을 밖을 지날 때는 내리막길인 데다 또한 길었고 매우 가팔랐는데, 갑자기 브레이크가 통제력을 잃고 작동하지 않았다. 마침 정오 하교 시간이었고 방목하던 소와 양을 거두는 시간이었는데 이때 차량은 나는 것 같았고 통제력을 잃었다. 차 안에는 네 명이 타고 있었고 둘째 형도 타고 있었는데 놀라서 말했다. “빨리 산마루에 부딪혀라, 사람을 치지 말고.” 다른 두 사람도 겁에 질려 말했다. “이를 어쩌면 좋아!” 그들이 어떻게 말하든 나는 마음이 든든했고 사부님께 보호해 달라고 부탁하고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나는 방향만 잘 잡으면 문제가 없을 거로 생각했다. 이때 차는 달릴수록 빨라졌다. 몇 리 밖에까지 돌진해 나중에 한 오르막길에 이르러서야 멈추었는데 아무런 피해도 없었다. 가히 짐작할 수 있는데 만약 산마루에 부딪혔다면 차가 망가지고 사람이 죽을 수도 있었는데 행인과 소와 양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와 대법의 신기함 덕분에 하나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재앙을 피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2018년 3월 20일에 발생한 일이다. 나와 아내(수련생)와 산에 20무(畝) 되는 밭을 태우러 갔는데 그날따라 4~5급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밭에 도착해 나는 라이터로 불을 붙였는데 금방 붙이자 하늘에 북동풍이 일기 시작했고 게다가 바람은 갈수록 세졌다. 이때 아내가 밭에 도착했고 나는 어서 앞으로 가서 불길을 돌리라고 했지만, 이때 화염은 이미 4~5m 높이로 치솟았다. 당시 마음이 좀 동요됐는데 갑자기 사부님의 경문이 생각났다.

“만법(萬法)의 근본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1]

나는 계속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그때 이미 불길은 이웃집 밭의 경계까지 다가갔다. 아내도 끊임없이 사부님께 불이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우리 집 밭에서만 태우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이때 바람 방향이 갑자기 돌려지더니 남서풍으로 바뀌어 우리 집 밭으로 퍼져나갔는데 그제야 우리는 한시름을 덜었다.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고, 정말로 사부님의 보호로 한 차례 화재를 피하게 됐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만 보잘것없는 것을 조금 했을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많고도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엄청난 감수와 대가를 지급해 연장하신 시간에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함으로써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수할 것을 결심하며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4-대련’

 

원문발표: 2019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19/3875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