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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복을 주는 파룬궁(8)

글/ 중국 대법제자 정리

[밍후이왕] “나는 법(法)을 전하고 공(功)을 전하는 모든 과정 중에서, 사회에 대해 책임지고 수련생에 대해 책임짐에 따라 거둔 효과가 좋았으며,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도 비교적 좋았다.” 이는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전법륜-제1강’에서 말씀하신 첫 번째 구절이다. 리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고 또 이렇게 하셨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널리 전해지는 곳에서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수련자마다 모두 심신에 혜택을 받았다. 그리고 이로 인해 사람 마음이 진정으로 선(善)을 지향하게 되어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가 안정됐다.

원수 삼 형제의 변화

왕훙나(王洪娜. 30)는 지린성 창춘(長春)시 눙안(農安)현 양수리(楊樹林)에서 출생했다. 그가 어렸을 때, 아버지(막내) 삼 형제는 재산(택지) 분배문제로 감정이 상해 원한을 쌓게 되어, 바로 맞은편에 둘째 큰아버지 집이 있었지만 서로 왕래는 물론 말조차 하지 않고 살았다. 한번은 왕훙나가 방과 후 길에서 자전거를 배우고 있을 때, 사촌오빠 왕훙옌(王洪岩)과 사촌언니 훙얀(洪豔)이 다가와 자전거를 가르쳐주었는데, 마침 둘째 큰아버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를 보게 되었다. 사촌 언니는 몹시 긴장해서 오빠에게 아버지가 왔다고 알려주자, 사촌오빠는 급히 집으로 들어갔다. 어른들의 감정대립으로 사촌 형제들까지 감히 왕래하지 못했다. 당시 열 살도 되지 않은 어린 왕훙나는 어린 마음에 큰 상처가 됐다.

그때 훙나의 아버지 왕치쉐(王啟學)는 마작에 빠져 있었다. 낮에 출근했다 돌아오면 밤이면 날마다 마작을 했으므로, 몸이 지쳐 집안일은 전혀 하지 않았다. 마작도박으로 잡혀가 벌금이 부과되고, 구류처분을 받기가 일쑤였는데, 그때마다 형과 형수, 부모가 돈을 마련해 파출소에서 데려왔다. 그 지경인데도 그는 도박을 끊지 못했다. 그는 다리에 골질증식이 생겨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났고, 힘이 없다고 했다. 육신의 고통과 공허한 마음으로 생활은 고달프고 힘들어서 삶의 목표마저 없었다.

훙나의 할머니 샤더윈(夏德雲)은 이미 70세다. 한평생 고생하며 평생 농사일과 집안일로 힘들게 살며 세 아들과 세 딸 6남매를 키웠으므로 나이 들어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다. 골질증식이 심해 팔을 쓰지 못해 부엌일도 제대로 할 수 없고, 혼자 머리 빗질도 못 한다. 특히 정맥혈과 두통으로 10여 년을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다.

1996년 둘째 큰아버지 왕치버는 시멘트 말뚝을 옮기다가 발에 복잡 골절상을 당했다. 젊고 건장한 사람이 갑자기 움직이지 못한 채 침대에 한 달 넘게 누워 있어야 했으니, 얼마나 답답했겠는가? 하루는 한 친척이 찾아와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서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왕치버는 친척의 말을 듣고 단번에 감동이 생겼는데, 잠재의식 속에 있던 자신의 새로운 문이 열린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얼마 후 그의 발은 완쾌됐다. 후유증도 없을 뿐만 아니라 지병인 피부병도 깨끗이 사라졌는데, 그는 마침내 생명의 의의까지 알게 된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선인(眞善忍)’의 법리가 마음속에 깊이 뿌리 밝힌 것이다. 따라서 그의 성격이 변해가면서 점차 형과 동생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삼 형제는 다시 화목하게 되었다.

왕치버의 아내 순쓰잉(孫士英)은 남편이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한 것을 보고 감동돼, 그 역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십이지장궤양, 위염 등 위장병이 심해 매일 약을 먹었지만, 찬 음식을 먹지 못하고 또 장이 민감하여서 아무 약이나 먹을 수가 없었다. 건강이 좋지 않아 늘 괴롭고 초조해하는 성격이라 자주 남편과 다투었다. 그렇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운 후 고질병은 사라졌고, 성격도 원만해졌다.

왕치버는 주위 사람들은 물론 마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해, 연이어 20여 명이 가족과 함께 수련을 시작했다.

훙나의 어머니 양수메이(楊淑梅)는 둘째 가족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모두 좋게 변했으며, 한겨울에 아무리 눈이 많이 내리고 추워도 법공부와 연공을 거르지 않는 걸 보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 1998년 12월 둘째 가족을 따라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웠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지병인 위병, 부인병, 골반염, 자궁염 등이 완쾌되었다. 수련 전 매일 약을 먹었어도 낫지 않던 고질병들이 완전히 완쾌된 것이며, 그 후부터 약을 먹지 않았다.

훙나의 아버지도 1999년 2월 초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고, 며칠 사이에 무릎관절염과 골다공증이 사라졌다. 그는 ‘전법륜(轉法輪)’을 배우면서 마작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신기한 것은 그가 ‘마작을 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도박중독증세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처음엔 도박 친구들도 마작을 끊었다는 그의 말을 믿지 않았으며, 심지어 한 친구는 사람들과 내기를 걸기까지 했다. “왕치쉐가 만약 마작을 끊으면, 나는 밥을 끊겠다.” 왕치쉐는 정말 마작을 끊고, 그 후 단 한 번도 마작을 한 적이 없지만, 그 내기를 한 친구는 밥을 끊지는 않았다.

훙나의 큰고모 왕치원(王啟文)도 많은 고질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특히 구루병이 심했고, 부체까지 있어서 늘 침을 맞곤 했다. 그랬던 왕치원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모든 질병이 사라졌으며, 보기 흉한 구루병도 모두 나았다.

1999년 3월 샤더윈(夏德雲)은 건강이 좋지 않고 급히 수술을 받아야 할 심각한 병이 있어, 장춘병원에서 한 달 후 수술하기로 예약을 했다. 소식을 들은 둘째 며느리가 달려와, “파룬궁(法輪功)을 배우라”고 권했고, 연공을 시작하자 단번에 두통이 사라졌으며, 이어서 혈관염증과 골질증식(과형성)도 사라졌으므로 창춘병원에 예약했던 수술도 취소했다. 그 후 지금까지 19년이 지났으나,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를 한 대도 맞지 않았지만, 90세 노인은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아주 건강하다. 그녀는 자신이 건강해진 그것보다 더 기쁜 것은, 세 아들이 원수지간으로 지내다가 대법을 수련한 후 화목해진 모습이 더 기뻤다. 그 전에는 손자 손녀들이 보고 싶어도 모두 왕래가 없어 보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마음대로 볼 수 있어서, 마음의 큰 짐을 덜게 된 것이다. 노인은, 대법 수련으로 온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고, 행복해져서 마음속으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절망에서 희망을 찾다

한중추이(韓仲翠. 58) 씨는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시 청관(城關)구 기차역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1986년 겨울 그에게 첫째 딸이 태어났다. 태어난 지 하루가 지나서부터 끊임없이 토했는데, 병원의 진단결과 장 폐색증이라고 했다. 의사는, 아이가 어린이고 허약해 수술하기가 어렵고, 수술한다고 해도 산다는 보장이 없다고 했다. 만약 수술이 성공적이라고 해도, 나중에 심장이 나빠지거나 각종 세균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선 영양보충을 시켜주고, 체중이 좀 늘인 다음에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한중추이는 남편의 수입이 좋지 않아 형편이 어려웠지만, 괴로워하는 아기를 위해 수술을 하기로 했다. 수술 후 5일 동안 상태가 좋다가 6일째 되는 날에 열이 나기 시작했지만 잘 견뎌주어, 20일 후 퇴원했다. 그러나 퇴원해 집에 돌아와서도 상태는 썩 좋지 않았고, 아기를 돌보느라 심신이 고달팠던 한중추이도 몸져눕게 되었다.

1988년 딸은 불행하게 세상을 떠났는데, 마침 한중추이가 두 번째 임신한 때라 심신의 충격이 컸다. 아들을 순산했을 때도 산모의 건강상태는 좋지 않았고, 그렇게 힘든 생활 속에서 아기가 태어난 지 8개월 됐을 때, 남편이 은밀히 다른 여자와 사귀는 걸 알게 되었다. 군부대에 근무하던 남편이 직장과 자신의 체면을 생각해서 이혼만은 말아 달라고 무릎 꿇고 비는 바람에 아기를 생각해서 이혼하지 않았다.

후에 둘째 아들이 또 태어났지만, 남편은 가정을 돌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 생활비조차 대주지 않았다. 그녀의 심신은 더욱 괴로워 건강은 더욱 나빠졌다. 목 디스크, 심장병, 관절염 등 온갖 질병에 시달렸다. 둘째 아들은 산모의 건강이 좋지 않아 조산한 탓에 대뇌발달이 늦어져 지체 정신장애아가 되었다. 7, 8세가 됐어도 비틀거리며 잘 걷지 못한다. 의사 말로는, 아이가 성장할수록 상태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고 했다. 아이는 나이가 들수록 철이 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도 관리하지 못했다. 말도 할 줄 모르고, 혼자 밥을 먹을 줄도 모르며, 자기 대변을 갖고 놀거나 정신없이 마구 뛰어다닌다. 그러므로 혼자 놔둘 수도 없어서 외출할 때는 늘 안고 다녀야 했다. 그래도 남편은 그런 어려움을 모른 체했다. 그녀는 아이와 함께 먹고살아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친정어머니에게 맡기고 출근했다.

장애아를 가진 그녀는 우선 자신이 건강해야 했고, 아이도 다른 집 아이처럼 정상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아이의 병 치료를 위해 절에 향을 피우고 불공을 드리며 기공도 배웠고, 교회에 가서 빈 적도 있다. 아이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하면 무슨 일이든 다 해봤다.

천만다행으로 그녀는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을 얻을 수 있었고, 한번 시도해보자는 마음으로 연공을 시작했다. 몇 개월 후 목 디스크, 관절염, 심장병이 완쾌됐고, 아들의 증세도 호전됐다. 간단히 말하면,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대변을 보고 물을 내릴 줄 알았고, 거리에서 자동차를 피할 줄 알게 되고, 건널목을 건널 줄 알게 되었다. 그런 아들을 뒤에서 말없이 지켜보던 그녀는 순간 감동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아들이 자립할 수 있는 것은, 고생을 덜 하면서 이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보다도 불쌍한 아이의 장래를 위해 더욱 확고하게 파룬궁 수련에 매진했다.

아이는 점차 변해서 건강해졌다. 가정의 불행한 상처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면서 차츰 풀어져 갔다.

심한 술버릇을 고치다

바오자민(鮑家敏. 61) 씨는 산둥성 루산커우(乳山口)진 난탕자(南唐家)촌 출신이다. 그는 젊어서부터 결장염을 앓고 있었으나, 원래 잘 낫지 않는 병이라 아무리 치료를 받았어도 병의 뿌리를 뽑지 못했으므로, 매일 약을 먹었다. 180의 키에 체중은 겨우 60kg도 되지 않아 바짝 야윈 모습이었다. 약 처방을 받으러 병원에 갔을 때 한의가 말했다. “끼니마다 소주 한잔을 마시면 설사에 좋다.” 그는 늙은 한의사가 말 한대로 했다. 약을 먹으면서 끼니마다 소주 한잔을 마셨지만, 병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술에 중독이 됐다. 처음의 한두 잔이 반병이 되고, 나중에는 술에 중독이 되면서 담배도 늘어 하루 두 갑을 피우게 됐으며, 나중에는 도박하고 싶은 마음마저 생겼다.

한번은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에 돌진해 부딪쳐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어 인사불성이 되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뇌진탕이었다. 그가 사고를 냈기 때문에 모든 치료비를 그가 부담해야 했다. 겨우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는 아내 몰래 술을 마셔 늘 취한 상태가 되었고, 취한 상태에서 화장실에 가다가 마당에 세워놓은 트레일러 핸들에 부딪혀 갈비뼈 한 개가 골절되어 한 달간 일을 못 했고, 또 한 번은 술로 인해 손목골절상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연속되는 사고로 술을 끊으려고 했지만, 중독된 술을 끊기란 쉽지 않았다. 한번은 장인 생일에 5명의 동서가 함께 축하연에 참석했는데, 아무도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유독 그만 술을 마셨다. 그러자 셋째 동서가 빈 술병에 물을 담아 주자, 술과 물도 분간하지 못하고 계속 마셔대는 걸 보고 놀렸으며, 모두 웃었다. 이런 모습을 본 장인이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이 사람 술을 끊지 않으면 안 되겠네. 그러다가 집이 파산하겠네.” 다음 날 술이 깬 남편에게 아내가 전날에 있었던 일을 말해주며,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빌게요. 두 아이를 봐서라도 제발 술을 좀 끊어요….” 그렇지만 그는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그 몇 개월 후 아내는 운 좋게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그해가 1998년이었다. 그는, 파룬궁이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말을 듣고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므로, 겨울에 아내가 밖에 나가 연공을 하려고 하면 못하게 막았다. 그러나 아내가 연공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녀를 괴롭혔던 모든 질병이 씻은 듯이 기적처럼 사라졌다. 이를 목격한 남편도 믿게 됐고, 파룬따파가 신기해 보였다. 그러자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대법을 배우고 나서 담배와 술을 끊은 사람이 많으니, 당신도 파룬궁을 수련해보라”라고 권했다. 그는 ‘만약 술을 끊을 수 있으면 무엇이라도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1999년 5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전법륜(轉法輪)’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으므로 그의 몸에서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끊지 못했던 술도 끊었고, 오래된 결장염도 신기하게 나았다. 그는 그해 해변양식장 5무(畝), 논 6무(畝)를 맡아 경작하면서 힘든 막노동도 거침없이 해치웠다. 부지런해지고, 가정도 돌볼 줄 알게 되었다. 그의 이런 변화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다. 파룬따파가 그를 구했고, 파경에 빠진 가정도 구한 것이다.

파룬궁(法輪功)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한다.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1992년 5월 전하기 시작한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특성 ‘진선인(眞善忍)’을 근본지도로 삼는다. 연공은 간단하고 우아한 다섯 가지 공법을 보조로 하는데,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성이 향상될 수 있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중국공산당 정부 통계발표에 의하면, 1억 명이 파룬궁을 수련했다고 한다. 중국공산당이 약 20년 동안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박해했지만, 파룬궁은 탄압에 쓰러지지 않았고, 오히려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 파룬따파의 주요 서적 ‘전법륜(轉法輪)’은 39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공개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지금 세계 모든 국가와 지역에는 모두 파룬궁 연공 장이 있고, 파룬궁 수련생이 단체로 연공 하며, 파룬궁을 널리 알리는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5/3784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