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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위밍, 베이징 퉁저우구 법원서 불법적인 4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2018년 10월 30일, 파룬궁 수련생 딩위밍(丁玉明)이 베이징대교 교각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썼다는 이유로 퉁저우(通州)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딩위밍은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후, 고혈압, 심장병 증상이 뚜렷이 나타나 곧 집행유예처분을 받았다.

딩위밍은 허베이(河北) 화이라이(懷來)현 베이신바오(北辛堡)진 환경 위생소(環衛所)에서 일했다. 그는 평소 지저분하거나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고생과 원망을 달갑게 받아들였다.

올해 2월 15일 섣달 그믐날, 딩위밍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을 알리려고 베이징대교 교각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썼고, 이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찍혔다. 2월 27일 저녁, 딩위밍은 직장에서 퉁저우구 마쥐차오(馬駒橋)진 파출소로 납치, 감금당했다.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기간에 딩위밍은 몸에 이상이 있어 3월 1일에 구치소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고혈압, 심장병이라는 진단이 내려졌고, 3월 2일에 창핑(昌平) 현지 공안병원으로 보내졌다.

딩위밍은 입원 중에 단식으로 경찰의 박해 행위에 항의했다. 3월 7일, 베이징 파출소 측이 허베이 화이라이현 베이신바오진 정부에 이와 같은 사실을 통지했다. 그 후에 화이라이현 베이신바오진 정부에서 딩위밍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화이라이현 베이신바오진 정부에서는 현지 촌민 2명을 계속 파견해 딩위밍의 집에서 먹고 마시면서 20일 동안 딩씨를 불법적으로 감시하고, 외출하지 못하게 했다.

베이징 퉁저우 검찰원에서 딩위밍을 퉁저우구 법원에 불법적으로 기소했고, 딩 씨는 9월 12일 오후 불법적으로 재판을 받았다. 10월 30일, 퉁저우 법원에서 딩위밍에게 무고하게 4년 형을 선고했다. 딩위밍은 고혈압, 심장병 증상이 뚜렷해 잠시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으며 감옥 외에서 집행을 받았다. 그들은 딩 씨의 신체를 수시로 검사했는데, 일단 병세가 호전되면 곧바로 수감해 박해를 진행할 작정인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 전화번호)

베이징 퉁저우구 마쥐차오 파출소 전화:010-60507258

박해에 참여한 마쥐차오 파출소 경찰:지신위안(紀新遠)18510738604

베이징 퉁저우검찰원 전화:010-59552559

허베이 화이라이 신바오진 베이신바오촌 공안:가오량(高亮) 13831369718

원문발표: 2018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5/3784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