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신을 내려놓아야 대법을 실증할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는 모두 늘 “대법을 실증하자.”라고 말한다. 평소 대법 수련 중에서 한 많은 일을 우리는 대법을 실증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에 익숙해져 ‘대법을 실증한다.’는 것의 내포와 목적을 잊고, 우리가 한 모든 것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지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어버렸다.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최초에는 비교적 순정한 심태로 일부 일을 하였으며, 일부 난관이 지난 후 일정한 성적을 얻었다. 일정한 층차에 도달한 후에는 아마 부동한 층차의 자아가 나타날 것이다. 우리는 아마 자아의 지배하에 이 일이 모두 자신이 ‘노력’하고 ‘감당’한 것이며 자신이 ‘정념으로 관을 넘은 것’이라고 볼 것이다. 이 일은 자신의 ‘공로’이고 자신에게 ‘위덕’이 있다고 볼 것이며, 자신이 어떻게 잘하고 총명하며, 수련을 잘하고 정념이 강하다는 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할 것이다. 이로 인해 득의양양하고 즐거워하며, 다른 수련생 위에 있다는 마음과 하늘의 공적을 훔쳐 자기의 공적으로 삼는 마음이 있으며,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초기의 그런 겸손하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체에서 수련생이 묵묵히 협조하고 도와주고 감당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은 더욱더 없어졌다. 이것은 우리가 자아를 실증하는 것인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인지 분별하지 못해 초래한 두려운 후과이다.

우리가 자아의 비중이 대법을 넘어서려 할 때, 한 걸음 한 걸음씩 위험으로 다가간다. 이때 오만함, 우쭐거림, 분별없음, 자심생마 등이 조금씩 번식한다. 차츰차츰 자신과 자신이 한 일체를 다른 사람을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으며, 갈수록 자만하고 어떤 의견도 귀에 들어가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서서히 밍후이왕이 안중에도 없고, 어떤 사람은 차츰차츰 법을 어지럽히는 일도 감히 한다.

우리가 자아를 강화할 때 이것은 작은 문제가 아니다. 여기의 자아는 생명의 층층이 모두 있고 그것은 기본적으로 사(私)와 연계되어 있다. 자아의 목적은 바로 사욕이나 명(名) 또는 이익을 충족하기 위함이다. 당연히 이 이익은 반드시 인간 세상의 이익이 아니다. 아마 부동한 층차의 사익일 것이며, 그것은 각종 가상으로 그 실질을 덮어 감추고 우리의 사상을 속여 우리가 그것을 위해 한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게 하며, 법을 실증하는 줄로 여기게 한다. 사실 이때 강렬한 자아는 이미 우리 수련의 길에서 거대한 마난이 되었고, 우리의 이지적이지 못하고 이성적이지 못한 표현은 사악이 수련인을 망가뜨리려고 우리의 사상을 통제해서 한 것이다.

나는 이전에 늘 ‘무엇 때문에 구세력은 사존의 반복적인 경고에도 정법에 참여하고 교란하는가? 무엇 때문에 국내외의 어떤 사람은 기회만 있으면 각종 난법하는 일을 늘 하는가? 무엇 때문에 이 생명은 이렇게 이지적이지 못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하나의 큰 문제가 바로 그들이 자아를 내려놓지 못한 것임을 보았다. 근본적으로 사부님과 대법의 위대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직 사부님과 대법만이 진정으로 구 우주의 생명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 구 우주의 생명은 자신이 얼마나 대단하고 어떠한 신력(神力)의 지혜가 있다고 여기든지 막론하고, 자아가 한 일체는 모두 자신이 벗어날 수 없는 궤멸의 숙명과 말로라는 것을 모른다. 자신이 이전에 한 일체는 사실 사부님께서 배후에서 하신 것으로,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이자 거대한 감당임을 모른다.

자아는 이런 생명에게 진정한 지혜가 없게 한다. 평소 자아, 자만, 자심생마도 그들이 법 공부가 마음속에 파고드는 것을 가로막고 그들이 법에 동화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수련인의 자아의 표현은 매우 많다. 나는 가장 돌출한 표현은 바로 사부님께서 긍정하신 밍후이왕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존중과 중시의 마음이 없는 것임을 보았다. 여기에서 나는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중점적으로 말하려 한다.

여러 해 전, 한 수련생이 내게 “밍후이왕을 미신하지 말라.”라고 했다. 또 밍후이왕 외, 전국 성(省) 대법제자 교류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했다. 당시 나는 그녀의 말에 아연실색했다. 나는 이 수련생이 밍후이왕에 늘 투고했지만, 많은 문장이 발표되지 않은 것을 알고 있다. 이로 인해 이 수련생은 밍후이왕에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고, 재능이 있으면서도 펼칠 기회를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수련생은 문장이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안으로 찾지 않았다. 나는 그녀가 쓴 많은 문장을 보았다. 문장에는 수련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자비와 평화가 없고 사용하는 단어가 첨예하고 격렬하며, 편집 배열도 문제가 매우 많아 발표하기에 부적합했다. 그러나 그녀는 속인일 적의 글재주에 집착하고, 게다가 일부 수련생이 추켜세우고 숭배하였기에 자신의 부족을 의식하지 못해 안으로 찾는 것이 더욱 가로막혔다. 이로 인해 그녀는 다른 사람이 이 문제를 제기해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당시 그녀와 어떻게 교류했는지 생각나지 않지만, 오직 그녀를 걱정하는 마음이었으며, 그녀가 이러한 말을 한 것은 그녀의 진아, 본성이 말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 수련생은 배후 사악의 요소가 너무 많고 너무 강해 이미 위험에 처했다. 이후에 이 수련생은 여러 번 박해받고 많은 마난을 겪으며 거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정말 가슴이 아프다. 이 수련생이 지금은 자아에 집착하는 위험을 인식했는지 모르겠다. 자아에 집착하는 것은 정말 마난을 초래하는 매우 큰 원인이다.

나는 이렇게 본다. 밍후이 편집부 수련생 역시 수련인이다. 평소의 업무에는 그들이 수련할 요소가 있다. 그러나 나는, 밍후이 편집부는 중대한 문제가 있으면 사부님께 지시를 요청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외에, 밍후이왕은 엄숙하고, 관련된 문제도 중대하며, 일으키는 작용은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관심을 두시고 만약 방향에 착오가 있으면 반드시 즉시 바로잡으신다. 밍후이 편집부가 이 일을 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그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능력을 부여하셨기 때문이다. 밍후이왕은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줄곧 사악이 중점적으로 공격하고 파괴하는 대상이다. 그러나 사악은 종래로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사부님은 밍후이왕에 대해 재차 긍정하셨다

“특히 밍후이왕은 이 방면에서 아주 잘했고, 줄곧 안정적으로 장악했는데, 큰 문제가 나타난 적이 없으며, 기본적으로 건강하게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이 과정 중에서,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자체가 바로 사악에 대한 가장 큰 타격이다.”[1]

“밍후이왕(明慧網)의 안정됨과 이런 교란 받지 않는 상태 그리고 제때에 한 보도를 중공사당이 처음에는 뼈에 사무치도록 미워했는데, 지금은 무서워서 죽을 지경이다.”[1]

“그렇다. 대법제자의 수련상태가 어떤 모양이든지, 이 길에서 잘 걸은 이들이 있고, 차(差)하게 걸은 이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 밍후이왕은 제때에 보도를 하는 중에서 오히려 매우 대단한 작용을 일으켰다. 그러므로 밍후이왕은 위대한 것이며, 참여한 수련생은 대단한 것이다”[1]

“특히 대법제자가 가장 간고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목소리를 듣는 것이 필요할 때, (사부님께서 감동의 표정을 지으심) 이런 밍후이왕이 있었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반드시 소중히 해야 한다! 어떻게 어렵든, 그것은 위덕이다.”[2]

나는 이 일체의 뒤에는 사부님의 법신과 뭇 신이 밍후이왕에 대해 중점적으로 돌봐주고 보호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대법의 거대한 위덕과 무량한 지혜이다.

나는 한 가지 심각한 체득이 있다. 나는 다년간 밍후이왕과 협조하면서 여러 번 신적(神跡)을 느꼈다. 예를 들면 보도를 투고하면서 큰 오차가 있으면 실리지 않았고, 어떤 투고는 실렸을 때 밍후이 편집부에서 고쳤으며, 문장을 보낸 후에야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부분을 고쳤다. 나는 ‘밍후이 편집부 수련생이 대륙과 만 리 밖에 떨어져 있으면서도 어떻게 알까?’하고 감탄한 적이 여러 번 있다. 이것을 사람의 일면으로 이해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고 뭇 신이 돌본 것이 아닌가?

정말 사람의 각도에서 밍후왕을 대하고 보아서는 안 된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우리는 신성하고 위대한 밍후이왕을 경시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사실 우리가 밍후왕을 정확히 대하지 못할 때, 밍후이왕이 건드린 우리의 각종 사람마음을 수련의 각도에서 대하지 못할 때, 밍후이왕에 강렬히 저촉되는 뒷면의 것은 바로 ‘자아’ 등 집착이다. 이때 이런 집착과 관념이 구세력이 빈틈을 타게 해서 확대되고, 그중에 빠진 수련생을 대법제자의 정체에서 끄집어낸다……. 그러므로 반드시 그것을 똑똑히 알고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구 우주 중의 어떠한 생명도 자아를 실증하는 가운데, 신 우주에서 영생할 수 없다. 그 자아는 구 우주 성주괴멸의 속성 중에서 산생되었기에, 유한한 지혜와 능력으로 훼멸의 운명과 결말을 바꿀 힘이 없기 때문이다. 자아를 실증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훼멸하는 것이다.

대법은 근본적으로 구 우주 성주괴멸의 운명을 바꿀 수 있고, 대법에 순응하고 동화하는 생명에게 영원한 불멸을 가져다준다. 한 대법 수련자가 자아를 실증할 때 자아 뒷면의 생명과 요소는 마난과 순탄치 못한 것을 가져다준다. 우리가 자아와 쉽게 느끼지 못한 각종 사심을 내려놓으면 비로소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순정한 마음으로 대법을 실증할 때, 비할 바 없이 위엄 있는 대법 중에 용해되어 대법을 실증하면 우리의 생명은 대법 중에서 영생을 얻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7/377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