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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말씀을 듣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편집부는 2018년 6월 30일 국내외 모든 대법수련생과 제자들을 향해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통지문을 발표했습니다. 개인 소감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현대 변이된 요소에 집착해서 그것에 빠진 수련생을 향한 방할(棒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유지해야하는 면에서 볼 때 위챗, QQ 등의 프로그램은 대단히 큰 위험일 수 있습니다. 그런 SNS 프로그램은 휴대폰, 은행카드, 연락친구 등 사적인 개인정보 등과묶여 있습니다. 또 위챗은 강제로 휴대폰과 묶어 놓았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로그인 한다고 해도 반드시 휴대폰으로 스캔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에서 교류한 내용은 모두 기기주인의 개인정보와 묶여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이런 프로그램에서 일부 민감한 정보가 흘러나왔다면 아주 쉽게 감시당하거나 꼬리를 잡힐 수 있습니다. 일부 수련생은 위챗 혹은 QQ에서 직접 다른 수련생과 연락하고, 어떤 사람은 직접 민감한 단어를 말하기도 하고, 또 어떤 수련생은 완곡한 단어로 민감한 단어를 대체했다고 하지만 사실 감시자 입장에서 볼 때 그런 행동은 아주 가소로운 일입니다. 시간이 길어지면 우리의 많은 정보를 감시자가 장악하게 되는데, 다만 각종 원인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을 뿐입니다.

사부님께서는 ‘2018년 워싱턴DC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이 전화가 도청(監聽)되는 것을 아는가. 우리 몸에 지닌 전화는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매 하나가 모두 도청기이다. 중공이 그런 것을 듣는데 거기에 앉아서 당신이 일상사를 얘기하는 것을 듣는바, 그걸 아주 똑똑하게 듣는다. 매 한 명 대법제자의 그 휴대폰은 모두 도청되는데, 당신은 당신이 폭로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그 휴대폰은 아주 빨리 포착되는데, 당신이 전화를 하기만 하면 그 번호가 포착되며, 그런 후에 그는 도청시스템을 설정한다. 폭로되지 않은 것은 대단히 적으며, 심지어 가능하지도 않다. 오직 당신이 공개적으로 활동한다면, 곧 있을 것이다.”[1] 수련생 여러분, 사부님의 의미심장한 경고의 말씀을, 우리가 아직도 그 중요함을 깨닫지 못하고 있단 말입니까? 19년 동안의 비바람 속에서 안전에 주의하지 않음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피의 교훈을 빚어냈습니까? 충분히 우리를 정신 차리게 할 법도 하지 않습니까?!

전통으로 볼 때도 위챗, QQ 등의 프로그램은 이미 전통에서 멀어졌으며 신과도 멀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그러므로 오로지 그 전통의 길이야말로 비로소 신과 가장 가까운 것인데, 왜냐하면 그 길은 신이 배치한 것이기 때문이다.”[2]고 말씀하셨습니다. 위챗, QQ와 같은 현대과학기술은 외계인이 만들어낸 것이고 전통과 신에서 멀어진 한 세트의 물건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움직임에 휩쓸리지 않을뿐더러 또 역류해 올라간다!”[1]고 일깨워주셨습니다. 신을 등진 위챗, QQ프로그램에 빠졌을 때 적어도 이 한 방면에서 우리는 이미 신과 갈수록 멀어졌습니다. 그러면 중생을 구도하고 미혹 속의 중생을 이끈다는 것은 더욱더 불가능한 일입니다.

수련각도에서, 정법각도에서 위챗, QQ 등 프로그램의 정체를 보아야 합니다. 인류사회가 일사천리로 아래로 떨어지면서 전반사회는 걷잡을 수 없게 패괴되었고, 속인의 인터넷은 더욱더 여러 방면에서 부패하고 더러운 요소들도 가득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왜냐하면 그 사이트는 마치 마귀와 같기 때문인데, 어떤 것이든 다 그 안에 있어, 가장 썩은 곳이며, 인류 패괴 중의 산물이다. 우리가 왜 거기에 올려 뒤섞겠는가? 자신의 이렇게 좋은 것을 그 속에 집어던지는가?”[1]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이미 아주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우리가 온종일 위챗, QQ, 인터넷정보 등을 볼 때 네트워크의 가장 더러운 것들이 우리의 눈, 귀 등 감각기관을 통해 우리 공간마당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발정념 할 때 늘 많고 적게 일부 잡념이 생기고 교란을 받는데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본인의 공간마당 내에 아직도 바로잡히지 않은 요소들의 교란하고 있으며, 그 외에 우리가 자발적 혹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인 위챗, QQ, 네트워크 등의 정보들이 사실 하나의 방대한 오염원처럼 시시각각 우리의 빈틈을 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제거하기는커녕 오히려 받아들이고 있으니 시간이 길어지면 어찌 깨끗한 마음과 상서로운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신사신법의 각도에서 우리는 무조건 신사신법하고, 무조건 밍후이왕의 요구대로 따라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밍후이왕에 아무 잘못도 없다는 것이 아니지만 중대한 문제는 반드시 밍후이왕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3]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내가 몇 마디 더 하겠는데, ‘사부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면 우리들은 바로 무엇을 한다.’를 말해 보겠다. 사실 어떤 때 당신들은 입으로는 사부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면 당신들은 무엇을 한다고 말하면서 구체적인 정황을 마주하기만 하면 비자각적으로 여전히 적당히 절충을 한다. 당신들은 늘 당신들 자신의 생각이 있으며, 당신들은 당신들의 생각이 당신들의 실제와 맞으며 당신들의 정황과 맞는다고 여기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당신들은 잊지 말라. 오늘의 역사는 정법을 위해 남긴 것이며, 또한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을 성취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사람의 생각처럼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또 한 가지는, 일부 사람은 늘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원하시면, 우리는 바로 한다. 하지만 나는 좀 더 잘해야겠다.’며 사부가 원하는 것을 여전히 또 개변시켰다. 늘 일부 사람의 마음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으며, 또한 일부 교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4]

우리는 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부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면 우리들은 바로 무엇을 한다.”를 입에 달고 있습니다. 이번에 밍후이편집부에서 ‘모든 대법수련생과 대법제자들은 모두 위챗(WeChat, 微信), 텐센트 큐큐(Tencent QQ),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 및 스카이프(Skype) 등 소프트웨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말기 바란다.’는 통지문을 발표했는데, 우리는 이 중대한 문제에서 밍후이왕과 일치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 많은 수련생들이 고민할 것입니다. ‘내 업무에 QQ, 위챗이 필요한데 지금 사용하지 않으면 고객이나 사장님이 나와 어떻게 연락하고 어떻게 일을 진행하겠는가? 평소 연락하던 친척이나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보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곧 생각한다. ‘살생을 할 수 없다면 나는 집에서 밥을 짓는데, 내가 만약 죽이지 않으면 우리 가족들은 무엇을 먹겠는가?’ 이 구체적인 문제를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연공인(煉功人)에게 설법하는 것이지 속인에게 어떻게 생활하라고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구체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대법(大法)으로 가늠하여 당신이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그렇게 하도록 하라. 속인은 그가 무엇을 하려면 바로 그것을 하는데, 그것은 속인 중의 일로서, 사람마다 모두 진정으로 수련한다는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연공인으로서는 마땅히 높은 표준으로 요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연공인에게 제기하는 조건이다.”[5]

개인적으로 정법이 곧 막바지에 이른 이 관건적 시각에 무조건 집착과 매혹됐던 것들을 포기하고, 이 좋은 기회에 안으로 찾아 프로그램을 삭제하기 싫어하고 계속 사용하고 싶게 만드는 심층 요소를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수련에서 크게 한 걸음 내디딜 것이고, 이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우리가 노력해 정법 노정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비록 수련의 일을 말할지라도 마음속의 고집을 버려야 하느니라. 잘라버리는 것은 자신이 아니요 모두가 미혹 속의 어리석음이로다.”[6] 사실 이 일은 우리가 근본적으로 무조건 신사신법 할 수 있는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법리에서 우리는 자신의 일체를 사부님께 맡기고 무조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우리가 그렇게 해내었습니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늘 나에게 위로 이끌게만 하고 당신들 스스로 가지 않아서는 안 된다. 법을 명시적으로 말해야만 당신들은 비로소 움직이며,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거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나는 이런 행위를 수련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관건적일 때, 내가 당신들에게 사람과 결별하라고 하면, 당신들은 나를 따라오지 않는데, 기회는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 갈수록 크다. 수련 중에 사람의 어떠한 것을 섞든지 모두 극히 위험하다. 사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괜찮지만, 당신들은 확실히 알아야 하는데, 길은 당신들 자신이 선택한다는 것이다.”[7] 우리 모든 수련생들이 진정으로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걸 원용하기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3] 밍후이편집부: ‘7월 22일 이후의 두 번째 진정한 신경문이 곧 발표될 것이다.’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더 정진하자’
[5]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6]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2-고집을 버려라’
[7]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挖根)’

 

원문발표: 2018년 7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5/3706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