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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회상 (2)

글/ 중국 대법제자 후이롄(慧蓮)

[밍후이왕]

회상 3

2001년 하반기 사악의 박해로 수련생과의 연락에 일정한 어려움이 있었고 진상자료는 더욱 적었다. 제때에 경문을 볼 수 없었으며(그때 이미 사악 제거 구결이 발표됐음) 수련생과의 만남도 매우 적었는데 이런 환경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악을 제거하고 시간을 다퉈 중생을 구도해야한다.” 이런 책임을 명백하게 인식하고 다그쳐 구도해야 하며 우리 지역의 몇 가지 현상에 겨냥하여 기다리지도 기대지도 말고 방법을 찾아 연락이 끊긴 수련생을 찾아내 다시 새롭게 입자 덩어리를 형성해야했다. 잘못된 깨달음으로 기로에 들어선 사람에 대하여 오직 한 가지 희망이 보인다면, 사부님께서도 어느 제자도 놓치지 않으려 하시기에 그들을 포기하지 말아야했다. 그 시기 매번 법공부를 할 때 ‘전법륜(轉法輪)’을 펼치면 첫 행에서 사부님의 “나는 법(法)을 전하고 공(功)을 전하는 모든 과정 중에서, 사회에 대해 책임지고 수련생에 대해 책임짐에 따라”라는 말씀을 보면서 94년 초의 한 가지 일이 떠올랐다.

한 노년 수련생이 나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줬다. “매번 학습반에 참가하는 수련생마다 건강 상황 이력을 작성하는데 사부님께서 매 장마다 꼼꼼히 챙겨 보세요. 지금 참가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는데 그들이(사부님 신변의 도우미 수련생) 깨어나 보면 사부님께서 여전히 그 자리에서 고르고 보시면서 타 지역에서 설법을 들으러 온 수련생을 찾았대요.(전국 각 지역에서 설법을 들으러 온 사람)” 매번 설법이 끝나면 또 수련생이 써낸 심득교류 원고가 있었다. 매번 사부님께서는 신노 수련생 모두 심득을 써낼 것을 요구하셨는데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보셨다. 업무량이 얼마나 많은지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사부님 신변에서 일하는 수련생이 한 말이 있다. “나도 사부님이 언제 주무시는지 모릅니다. 늘 날이 밝아 깨어나 보면 사부님은 여전히 집중하여 찾고, 보고 계셨습니다.” 나 역시 사부님께서 언제나 수련생의 심득체험을 지니고 다니시며 차에서 보시고, 휴식시간에도 보고 계시는 것을 늘 볼 수 있었다. 중생구도를 위해 이는 어떠한 책임인가! 그 당시 나는 일부 수련생이 쓴 글을 보았는데 매우 혼란했고 참답지 않았다. 정말로 탄식이 나올 정도였다. 이들이 어찌 사부님의 간고함과 고심한 구도를 알 수 있겠는가!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제자가 쓴 글이 매우 혼란하고 차해도 포기하지 않으셨다. 사부님은 한 명의 인연 있는 사람도 놓치지 않으시려고 했다! 이 또한 어떠한 관용과 자비인가! 속인 사회에서 상사에게 보고서를 올려도 규범이 있지 않은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실 나는 당신들보다 더 당신들을 더욱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이었다. 사부님은 제자와 중생을 위해 모든 마음과 심혈을 쏟으셨다.

현재 사부님의 제자로서 잘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손을 내밀어 그들에게 도움을 줘 정법 중으로 돌아오게 하여 공동으로 정진하는 것이 나의 책임이며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할 바이다. 나는 더욱 많은 수련생에게 연락해 정체적으로 발정념 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또 일체 방법과 각종 형식을 이용해 어떤 사람에게는 대면하여 교류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경문과 자료를 우편으로 보냈다. 전향을 돕고 있는 사람에게는 우선 배후에서 그들을 통제하고 이용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했으며 이런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을 알게 되면 집 근처로 가서 발정념을 했다. 어떤 사람은 매우 고층에 살고 있어 단수입장하고 한 층 한 층 계단을 올라가며 제거했다. 어느 한번 거의 그 사람 집에 도착하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는 반드시 사악이 내가 근거리 발정념 하는 것이 매우 두려워 나를 가로막는 것이라 여겨졌다. 그것에게 양보할 수 없다! 원래 계획대로 특별히 사악한 몇 곳에 도착해 아직도 사악의 악을 돕고 있는 그들 집 근처에서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다. 어떤 사람은 사는 곳은 알고 있으나 층수를 몰라서 한집 씩 가면서 빗속에서 단수입장을 했다.(전혀 자신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았고 그 당시 도처에서 나를 붙잡으려고 했다) 오직 생각한 것은 그들이 빨리 청성해지기를 바랐고 나는 마음속으로 예전의 수련생이여 어서 돌아오라! 얻기 어려운 기연(機緣)이니 대오에서 떨어지지 말라! 는 울부짖음과 사악한 구세력의 배치에 대해 나는 꼭 타파할 거라는 일념뿐이었다.

회상 4

나는 비교적 늦게 법 실증에 나섰다. 마난의 초기에 나는 깨닫지 못해 천안문으로 법을 실증하러가지 못했다. 그때는 어찌할 바를 몰랐으며 매일 집에서 법공부하고 책만 보면서 자신이 바른 길을 걷고 있다고 여겼다. 마침내 2000년에 사부님의 경문이 발표됐다. ‘심자명’부터 한편 또 한편 발표됐는데 ‘이성’을 읽고 나서 나는 청성하게 깨어났다.(정확하게 말하면 사부님께서 법에서 명백하게 말씀하셨다.) “……반드시 그것들의 사악함을 세인(世人)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이것 역시 세인들을 구도하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나는 곧 그대로 해야 했고 나는 마땅히 걸어 나가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해야 하고 세인을 구도해야 했다. 그 시기 나는 진상자료를 매우 적게 보았으나 한부만 있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 수 있었다. 기다리지도 기대지도 말자, 돈을 모아 스스로 해결했다. 이 한걸음을 내딛고 다시 법공부를 하니 법리가 갈수록 명백해졌다. 그러했다. 나는 원래 일찍 걸어 나와 법 실증을 해야 했었다. 그렇다면 무슨 마음이 나를 가로막았을까? 안으로 찾아보니 사심, 두려운 마음, 덮어 감추려는 마음, 스스로 대단하다고 여기는 마음, 책임지지 않는 마음……. 와! 하나하나가 모두 더러운 마음이었으며 자신의 책임과 ‘마땅히 해야 할 직분’이 이러한 것에 가려져 잊고 있었다. 2000년 ‘국경절’ 전후 나는 더는 앉아 있을 수 없었으며 반드시 법 실증을 해야 했다. 나는 ‘법정건곤(法正乾坤)’이라는 족자를 지니고 수련생과 함께 천안문으로 갔다.

그날 천안문 광장에 수련생이 대략 백여 명 정도 됐다. 계속하여 수련생들이 광장 중심에 도착했다. 나의 위치는 모인 사람들의 가장자리였다. 사복경찰, 경찰차, 경찰들이 도처에 있었다. 나는 정념이 매우 충족했고 조금도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나는 ‘법정건곤’ 현수막을 높이 들고 “대법제자들이여, 모두 나서서 법을 실증합시다!” 라고 높이 외쳤다. 그 순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무것도 없이 텅 비었다. 악한 경찰과 경찰차가 나를 향해 덮쳐왔다. 눈앞에 보이는 경찰차는 성냥갑처럼 보였고 차에서 내리는 악한 경찰은 다이아몬드 바둑돌처럼 작게 보였다. 악한 경찰 2명이 나의 양쪽 팔을 끼려 할 때 나는 그들을 보며 한마디 물었다. “당신들은 뭘 하려는 것이요?” 그러자 그들 둘은 감전된 듯 동시에 내 몸에서 손을 뗐다. 이때 사람들에 의해 나는 옆으로 밀려 나갔다……. 정말로 가소로웠다. 성냥갑에 어찌 대법제자를 담을 수 있겠는가? 다이아몬드 바둑돌이 어찌 대법제자를 움직일 수 있겠는가? 너무나 가소로웠다. 그때 나는 진실하게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의 위엄과 위대함을 체험했다. 그날 무사히 집에 돌아온 후 멈추지 않고 자료를 지니고 법 실증에 나섰으며 새로운 정법의 길에 나섰다.

 

원문발표: 2003년 2월 12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견증(1992.5.13.-1999.7.20.)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2/12/4443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2/25/32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