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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좋은 의사가 신앙을 굳게 지키다

글/ 중국 대법제자 순진(純真)

[밍후이왕] 나는 의사이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지 이미 21년이 되었다. 평소 업무생활 중에서 나는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수련 후에 나는 심신에 이득을 보았고,도덕이 되돌아 승화되었으며, 환자의 신임을 얻은 좋은 의사가 되었다.

좋은 의사가 되어 홍바오와 리베이트를 받지 않다

도덕이 부패되고 세상 기풍이 나날이 떨어져 가는 중국에서 의료직의 부패 풍조에서 환자에게 촌지를 받고 약품 관련 리베이트를 받는 일은 흔한 일이 되었다. 사존께서는 제자에게 사심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하셨기에 대법제자로서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업무 중에서 나는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환자에게 촌지나 약품 관련 리베이트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온 오늘날, 환자들은 아직도 촌지를 받지 않는 의사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촌지를 받지 않는 의사를 오히려 불신임하고 마음을 놓지 않았으며, 의사가 성실하게 진료,치료하지 않을까봐 걱정했으며, 특히 세심하게 수술하지 않을까봐 걱정했다. 결과적으로 촌지를 받는 것이 정상이고 받지 않는 것이 비정상이 되었는데, 시비가 뒤바뀐 것이 사람을 탄식하게 한다.

한 번은 내가 어느 환자를 수술하게 되었는데, 가족은 촌지를 주겠다고 고집하며 “당신이 받지 않으면, 우리는 당신 수술에 대해 안심할 수 없소.”라고 말했다. 나는 가족의 염려를 없애주려고 잠시 촌지를 받았다.수술을 순조롭게 끝낸 후에 환자가 퇴원하기 전, 나는 촌지를 그들에게 돌려주며 그들에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라고 요구하셨습니다. 우리는 진선인을 수련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들이 나의 신앙을 존중할 수 있기를 바랐다. 환자 부부는 촌지를 돌려받고, 매우 감격해 하며 “우리는 당신처럼 일심으로 환자를 위하는 의사는 결코 만난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무릇 이런 상황에서 나는 모두 이렇게 처리했고, 시간이 길어지면서 환자들의 신임을 얻었다.

나는 또한 약품 관련 리베이트도 받지 않았다. 어떤 판매자는 안심하지 않고 내가 그들의 약이 필요없다고 할까봐 걱정했다. 한 번은 한 판매자가 귀중한 선물을 가지고 우리 집에 와서는 기어이 선물을 우리 집 문에 놓고는 나더러 받으라면서 “리베이트입니다.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했다. 나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리베이트나 선물을 받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의 약이 효과가 좋으면, 그 약이 맞는 환자를 만나면 나는 당신들의 약을 쓸 것입니다. 안심하세요.”라고 말했다. 후에 이 판매자는 정말로 내가 리베이트 받지 않고도 마찬가지로 그의 약을 쓰는 것을 보았다. 바로 이렇게 나와 약 판매자 사이에 상호 신임 관계가 세워졌다.

후에 약 판매상 사이에서 모두 왈가왈부했고, 내가 리베이트를 받지 않는 ‘특수한 의사’라는 것을 알고 그들은 나를 존중했다. 나의 동료 역시 내가 대법을 수련해 리베이트와 촌지를 받지 않는 것을 알고는 모두 나에 대해 탄복했다. 하지만 또 “우리는 해낼 수 없어요.”라고도 했다. 지금 사회에서 오직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의사만이 촌지와 리베이트를 받지 않는 것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사존께서 “부동(不同)한 계층에서 모두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으며, 자신이 있는 계층 중에서 모두 수련할 수 있다.”[1]고 말씀하셨다. 업무 중에서 나는 이렇게 사존의 말씀에 따라 하려고 노력한다.

의덕(醫德)이 제고되고 심신이 건강해지자 의술도 좋아지다

내가 대법을 수련함에 따라 도덕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되었다. 나는 내 몸이 갈수록 건강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수년간 나를 괴롭힌 변비가 치료하지 않고도 나았고, 길을 걸으면 몸이 가볍고 매일 정력이 왕성했다. 항상 당직을 서고도 이튿날 여전히 외래진료를 보았고, 피곤하지도 않았는데, 젊은 의사도 나를 따라오지 못했다.

1997년, 나는 칭하이(青海)의 병원에 가서 의료산업을 돕는 일을 반년동안 했다. 고원의 환경 하에서 함께 갔던 의사들은 모두 고산병으로 두통, 불면증이 생겼지만 나는 오히려 아무 반응이 없어 나와 함께 갔던 의사들은 모두 대법 수련의 초상함을 목격했다.

나는 업무에 있어서 명리를 담담히 보았기에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했다. 나는 놀랍게도 나의 업무 수준이 빠르게 제고된 것을 발견했다. 특히,진료수준이 제고되었고, 환자 응급처치의 성공률과 난치병을 처리하는 능력이 매우 높아졌다. 명성을 듣고 오고, 동종업계 사람의 소개로 온 환자들이 갈수록 많아져 한나절 진료에 나는 항상 오후 2시까지 진료를 보고나서야 퇴근할 수 있었다. 멀리서 오는 환자들은 매우 고생스럽기에 나는 최대한 환자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며, 자신이 늦게 퇴근하더라도 상관하지 않았다. 바로 이렇게 나는 이 업종에서 약간 명성이 있게 되었다.

여동생은 국외에서 생활하는데, 인터넷에서 나의 소식을 보고 나에게 “언니는 인터넷에서 아주 유명한 전문가네요. 언니에 대한 환자들의 평가가 특히 좋아요.”라고 말했지만 나는 이런 것을 몰랐고, 또 중요하게 보지도 않는다. 단지 매일 성실하게 나의 업무와 나의 환자들을 대할 뿐이다.

사존께서 “그러나 불법(佛法)은 당신을 개척자로 만들기 위해 당신에게 지혜를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수련자이기 때문에 당신으로 하여금 얻게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먼저 수련자이고 그런 다음에야 전문가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것은 내가 대법을 수련하고 의덕이 제고되어 올라온 후에 사존께서 내게 지혜를 열어주신 결과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박해 중에서 신앙과 양지를 굳건히 지키다

1999년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해 하늘땅을 뒤엎을 듯한 모함과 참혹한 탄압을 발동했을 때, 우리 집도 박해를 당했다. 남편은 현지 연공장 보도원이어서 ‘중점인물’로 여겨졌다. 그는 여러 차례 세뇌반, 구치소로 납치되어 폭력적인 세뇌를 당하고, 심지어 불법 노동교양까지 당했다. 나도 직장에 의해서 격리 취조를 당했고, 하루 걸러 한 번‘담화’를 하고, 협박, 위협을 당했다. 우리 집도 여러 차례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했다. 평소 출근하거나 외출하면 어떤 사람이 미행을 했으며, 집안의 전화도 회사로부터 강제로 사용 제한을 당했다.

이런 압력과 환경 중에서 나는 여전히 신앙을 굳건히 지키고 대법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했는데, 단 하루도 업무를 빠진 날이 없었고 맡은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웃는 얼굴로 환자를 맞이했기에 주위 많은 동료들은 우리 가정의 조우와 내가 처한 상황을 몰랐다. 노 주임은 조금 알았기에 나에게 “나는 정말 당신한테 탄복하네!”라고 했다.

퇴직한 후 나의 명성 때문에 병원에서는 나를 다시 복귀시켜 계속 출근하게 했다. 남편이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에 직장에서는 나를 핍박해 남편에게 압력을 가하여 그더러 수련을 포기시키려고 했는데, 만약 자기들한테 협조하지 않으면 나를 다시 복귀시키지 않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직장의 무리한 요구와 위협을 단연코 거절하고, 1년에 십여 만 위안이 되는 복귀 임금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40여 년이 된 직장에서 떠났고, 나의 환자들과도 이별했다. 후에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명성을 흠모해 온 수많은 환자들이 나의 상황에 대해 묻고, 인터넷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이 좋은 의사선생님은 어디로 갔어요?”라고 묻자, 병원은 내가 퇴직하여 일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환자들은 모두 매우 아쉬워했다.

대법을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되었고, 나는 심신에 이득을 얻었다. 내가 자신의 신앙을 굳건히 지키는 것은 잘못이 없다. 의덕이 고상한 좋은 의사가 되려고 견지하는 것도 잘못이 없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참혹한 박해는 진선인에 따라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나의 결심을 동요시킬 수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시-실증(證實)’

(밍후이왕2018년‘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원고)

 

원문발표 : 2018년 5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3/3651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