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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생명 속에 밝은 등불이 켜지다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어릴 때 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입고 먹고 쓰는 물건은 어디에서 왔을까? 나는 또 어떻게 왔을까?’ 어른들에게 물어본 적도 있지만 상대해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릴 때 늘 괴롭힘을 당하고, 늘 손해를 보아도 반항하지 않았으며, 선생님은 우리 부모님께 “아이가 너무 착합니다.”라고 말씀하신 적도 있습니다. 부모님은 저의 장래를 기대하지 않았고, 가끔 두 분이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 애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취한 것조차 몰라, 손해를 봐도 몰라서 바보 같은 데가 있는데, 또 남들과 동떨어진 문제에 관해 묻는 걸 너무 좋아해.”

중학교에 들어가서 착하다며 멸시하는 눈빛을 보낼 때마다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존중 받고 싶어 저는 똑똑해지려고 교활해지려고 노력하며 유행을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명리를 추구하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생명의 참뜻에 대한 탐구를 포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명리를 위해 뛰어다니며 힘들어할 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노력하는 것은 결과가 남보다 뛰어나기 위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된다 해도 몇 십 년 누리고 나면 죽음을 피하지 못한다. 게다가 많은 사람이 일생을 노력해도 인간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지 못하고 몸과 마음만 고달프다. 이것이 인생의 의미란 말인가? 너무 서글프다.’ 다른 친구들이 “가자, 시간 보내러 가자”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저는 괴로웠습니다. 옛 사람들은 시간은 금이라고들 했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걸까? 궁금해 했고, 또 ‘인생은 너무 재미없어’ 라고 한탄하는 소리도 자주 들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원하는 인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진정한 인생이 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006년은 평생 잊기 힘든 해입니다. 바로 그 해에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법을 얻은 후의 기쁜 심정은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속인의 명, 리, 정(名, 利, 情)에서 얻은 순간의 만족감과 대법을 얻은 행복감은 비교될 수 없습니다. 우주 대법을 얻은 희열은 고상한 해탈의 행복입니다. 간혹 속인 사회의 일체가 존재하지 않고 오직 대법만이 마음속에 남을 때가 있으며, 매일 일어나면 날씨가 좋든 나쁘든 저의 마음은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법을 얻은 후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중국공산당은 사람들이 파룬궁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파룬궁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하지 마세요.” 저는 “공산당이 포도는 시다고 했는데 내가 먹어보니 달았어요. 공산당이 파룬궁은 나쁘다고 했지만 내가 집적 체험해보니 파룬궁은 고덕대법이었어요. 공산당이 말한 것은 다 사실이 아니에요. 제가 무엇을 할지는 제가 결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파룬궁이 저에게 어떤 이득을 주었냐고 합니다. 저는 오늘 파룬궁이 저에게 어떤 것을 주었는지 말해보려고 합니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건강을 주었다

어려서부터 저는 두통, 불면증, 설사하는 문제가 있었고 성년이 된 후에는 감기에 걸리면 잘 낫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머리에 피 공급 부족이라고 했고, 또 담즙 역류성 위염, 미란성 위염, 중의가 말하는 허증(虛症) 등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며,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눈앞이 캄캄해지며 바닥에 주저앉곤 했습니다.

수십 년간 저는 약을 적지 않게 먹었으나 나아지지 않았고, 파룬궁을 수련한지 보름 만에 이런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제가 ‘약단지’라는 것을 알며, 한 여름에도 스웨터를 입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약을 한 알도 먹지 않았고 집에 있던 약도 모두 버렸습니다. 저의 건강은 날이 갈수록 좋아졌으며, 파룬따파가 저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었다는 이 한 점에서만 말하더라도 수련할 가치가 있습니다. 더욱이 파룬따파는 저에게 새로운 인생을 주었고, 장차 비할 바 없이 좋은 일체를 줄 것입니다.

파룬따파가 인생의 참뜻을 깨닫게 했다

수련하겠다고 결심한지 15일 후에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며,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저도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의사가 진단을 하고 약을 처방하고 그 약을 먹어야 효과가 있었지만 마음속으로 대법을 지향하여 책을 열심히 보고 연공은 나중에 시작했지만 병이 낫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세상의 어떠한 책도 이런 효과는 없습니다. 이로써 저는 판단했습니다. ‘전법륜’은 속인 층차 보다 훨씬 높은 귀중한 책이며, 속인의 지식으로는 해석할 수 없다.’

끊임없이 법공부하면서 저는 생명의 진실을 알았습니다. 예전에 사람들이 인생의 의미를 말하면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이 아무리 휘황찬란해도 몇 십 년이다. 끝내는 모두 사망한다. 이것은 어떠한 힘으로도 저항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인생의 휘황찬란함과 인생의 의미를 말하는 것은 얼마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 저는 수없이 생각했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영원하면 얼마나 좋을까, 어떻게 해야만 생명이 영원할 수 있을까? 영원한 생명이 지금보다 더 좋다면 얼마나 좋을까?

‘전법륜’을 보고 이 모든 것에 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은 정말 영원할 수 있으며, 대법의 요구대로 수련하고 따라 한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은 환상이 아니다. 옛 노인들이 말한 ‘좋은 일을 하면 천국에 가고, 나쁜 일을 하면 지옥에 간다.’는 말은 도리가 있다.

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영웅 이야기를 해주셨고, 저는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려서부터 강직하고 아부하지 않는 좋은 사람을 존경하며, 저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중국공산당이 홍보한 그런 좋은 사람 이야기가 왜곡된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 사회를 보면 좋은 사람은 발을 붙이고 살기 힘들어 형세에 따라 가야 합니다.

‘전법륜’을 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眞(쩐)·善(싼)·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1]! 제가 어려서부터 이 표준을 알았더라면 남을 용인하는 것이 바보라고 여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의 착함이야말로 순진한 것이며, 수십 년간 저는 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탐구했습니다. 대법을 얻고 나서야 진정하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알았습니다. 저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고, 더는 세간의 어지러운 현상에 미혹되지 않고, 더는 세인의 관념에 좌우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자신의 사상을 지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에게 속은 사람이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를 박해한 사람이 나를 모욕하고 비웃지만 저는 저야말로 정정당당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악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거짓말에 속지 않는 것은 제 마음속에 가장 밝은 등불-파룬따파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파룬궁 여기만이 정토이고, 파룬궁 수련생들만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구치소, 감옥 그런 사악한 환경에서도 대법제자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무고하게 다른 두 대법제자와 현지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그 중 한 대법제자는 한 겨울에 자신의 솜옷, 솜신을 다른 사람에게 벗어주었는데 구치소는 한번 갇히면 언제 나가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나갈 때 되어서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나가면서 대법제자가 준 옷과 신발을 남겨두었는데, 그 대법제자는 옷과 신발을 깨끗이 씻어 또 다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 대법제자가 옷과 신발을 씻을 때 많은 사람이 그녀의 손이 얼어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대법제자는 또 5백 위안(약 8만5천원)을 내놓아 가난한 수감자들을 도와주었습니다. 대법제자가 갇혀 있는 방에서는 대법제자가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생필품을 사주었습니다.

나중에 감방을 옮겨갔고, 그곳 다른 방에는 대법제자 몇 명이 갇힌 방에 마비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무도 도와주기 싫어했으며, 대법제자 4명이 줄곧 그녀를 보살펴주었습니다. 목욕시키고 빨래해주고 건강식품을 사주었습니다. 3개월 후 그 대법제자 4명은 무고하게 판결당해 감옥에 들어갔고 그 마비된 사람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구치소 경찰은 오직 대법제자만이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것을 알고 저를 그 방으로 옮기도록 했고, 아무도 저에게 부탁하지 않았지만 저는 자연스럽게 그 환자를 돌보는 책임을 맡았습니다. 매일 그녀에게 밥을 가져다주고 설거지해주고 세수시켜주고 발을 씻겨주고 목욕시켜주고 빨래를 해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녀가 더럽다며 가까이 가기 싫어했고, 매번 그녀에게 발을 씻겨주거나 목욕을 해주면 그녀는 눈물을 그치지 못하며 “파룬궁 언니들, 감사합니다. 언니들은 너무 좋아요.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그녀의 가족이 새 신발을 보내와 한사코 나에게 주겠다고 하여 저는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어차피 치수가 맞지 않아 신지 못하는 것을 알고 슬프게 울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한번은 감옥 화장실이 막혀 간수가 변기 뚫는 도구를 가져다주었으나, 더럽다고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해서 제가 했고, 평생 처음 이런 일을 해보았습니다. 모두 존경하고 고마워하는 눈빛으로 저를 보았습니다.

감방 사람들은 감정이 억압되어 있어 매일 우는 사람도 있었고, 자살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저는 매일 그들을 타일렀으며 이런 일들도 경찰들은 다 지켜보았습니다. 한 구치소 소장이 내가 감옥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며 자주 저를 폭행했습니다. 하루는 감방에 갇힌 두 명이 그 소장과 이야기했고, 저를 때리지 말아달라며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소장도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후부터 소장은 더는 저를 때리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는 감옥으로 보내졌고, 저를 감시하는 살인범은 많은 대법제자를 박해한 적이 있어 제가 갇혀있을 때에도 그 흉악한 살인범은 대법제자 한 명을 박해해 사망하게 했습니다.

저에게도 흉악하게 대했지만 그녀가 아무리 악하게 해도 저는 평화롭고 선량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자주 저에게 빨래를 시켰고, 저의 손은 얼어 터져서 빨래를 할 때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제가 그녀의 옷을 빨아주는데 그녀는 보면서 오히려 “너의 그 두 손을 보니 메스껍구나. 칼을 가져와 잘라버리고 싶다.”라고 말했고, 그녀의 마음은 이처럼 악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이끌리지 않고 그래도 선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밥 먹을 때 저는 그녀가 먹지 않는 것을 먹으며 양보하자, 한번은 그녀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늘 남에게 잘 해주면서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 같네.” 한번은 저에게 악행을 저질러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녀처럼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저지른 한 무리 사람은 나중에 어떻게 하는가, 말로가 너무 비참하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눈물이 났고, 그런 사람들에게 더는 죄를 지을 기회를 가급적 주지 말고, 내가 잘해 그녀들을 감화시키자고 결심했습니다. 석방되기 한 달 전 한 교육관이 말해주었습니다. “너를 감시하던 살인범이 네가 그녀를 변화시켜, 다시는 파룬궁 일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고, 당신들 파룬궁이야말로 진정한 좋은 사람이라고 전해달랍니다.”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대법에서 얻은 것도 많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은 대법에서 얻은 것 중의 1%밖에 안 됩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말 또한 아주 많습니다. 대법을 얻은 후의 행복한 느낌도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말로도 제 마음속의 진실한 느낌을 표현하지는 못합니다. 하고 싶은 많은 말을 한마디로 줄여봅니다. 저는 성실하게, 묵묵하게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서 꿋꿋하게 걸어 나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2018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글)

 

원문발표: 2018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5/16/365136.html